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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사업을 구상하기 위해 5일 북경으로 출국한다. 박정구 금호그룹회장은 제2회 광주 비엔날레 범시민 추진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4일 광주 중외공원에서 비엔날레협의회위원 초청 설명회를 갖는다. 최현열 엔케이그룹회장은 정보통신장비 기술제휴회사인 일본 팔콤사와 지난 5,7월에 맺은 기술협력계약에 대한 협의를 위해 4일 출국한다. 최회장은 도쿄현지법인에도 들러 하반기 사업점검과 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4일자).

한국경제 | 1997.08.04 00:00

... 아태" 정 성배 " 경제통상" 오상식 부대변인 문태영 북서아프리카과장(직대) 김동억 외교안보연구원 구주연구관 전대완 " 서아시아.아프리카" 김정기 " 외국어교육과장 강대현 " 교학" 김영준 의전2담당관 박석범 환경협력과장 최석영 외교사료" 장석철 문서담 당관 문호준 통상2과장 박상균 국제연합경제" 이기천 홍보" 곽원호 중남미지역협력" 오대성 중구" 임현재 재외공관재산담당관 이경환 정책총괄과장 남관표 조약" 김순규 중동" ...

한국경제 | 1997.08.04 00:00

강경식 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은 4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기아처리에 대한 당초의 강경한 입장을 거듭 밝혔다. -오전에 4자회동이 있었다는데. "금융시장안정 협력업체문제 등에 대한 얘기를 한번 들어봤다" -기아처리에 뭔가 가닥이 잡혀가나. "오늘 채권금융기관 회의가 끝나면 얘기가 나올 것이다. 내일 아침에 주거래은행장들과 만나 돌아가는 얘기를 들오볼 것이다. 그뒤에 할 얘기가 있으면 발표하겠다" -정부가 적극 개입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인가. ...

한국경제 | 1997.08.04 00:00

** 4일 (월) ** 4자회담 예비회담 대비 한.미 한.중간 수석대표 접촉 (미국 뉴욕) 아.태경제협력체(APEC) 아세안.동아시아간 비즈니스포럼 (8일까지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통산부 이종통화 직접매매 확대 추진방안 발표 KDI "사회간접자본시설에 대한 민자유치제도의 개선방향" 발표 농림부 확대간부회의 (오전 9시) 복지부 연구직 공무원 채용시험일정 발표 복지부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 발표 (의료광고규제완화) 해양부 간부회의 ...

한국경제 | 1997.08.04 00:00

박삼중(자비사 주지) 전국교도소재소자 교화후원회장은 4일 부산 보호관찰소에서 보호처분을 받은 청소년원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2시간동안 "참되게 사는 길"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유태영(건국대 교수) 대산농촌문화재단 이사장은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하북성과 감숙성 지방의 농촌을 둘러보고 중국 농촌개발정책 입안 자문과 한.중간의 민간협력을 협의하기 위하여 5일 오전 출국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5일자).

한국경제 | 1997.08.04 00:00

... 이제 채권단의 지원없이 자력으로 정상화를 모색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채권단이 이번에 각서접수를 포기하고 부도를 유예해준 이유는 더이상 기다려봤자 기아가 경영권포기각서를 낼 것 같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국민여론과 협력업체 때문에 당장 부도처리할 수도 없는 현실도 작용했다. 기아 각서제출거부는 권단의 붇유예협약 운용과정에도 상당한 파장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제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기아를 선례로 경영권포기각서나 주식처분동의서 를 내지 ...

한국경제 | 1997.08.04 00:00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제팔렛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팔렛트협회는 다음달 5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한.일팔렛세미나를 개최, 팔렛분야에서 양국간 기술협력및 정보교류 방안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팔렛산업 현황과 전망 한국과 일본의 팔렛 표준화와 유니트로드 시스템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등이 이어진다. 참가 희망자는 이달 5일부터 25일까지 협회에 신청하면 된다. 715-1281 (한국경제신문 1997년 ...

한국경제 | 1997.08.04 00:00

... 회생을 전제로 사태해결에 나서 줄 것을 초구키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 4일 "정부및 채권단이 기아그룹의 위기를 단지 기아자동차 아시아자동차에 국한된 문제로 잘못 분석하고 있다"며 "기아그룹 사태가 더 심각해질 경우 기아그룹 협력사는 물론 한국 자동차산업의 기반 자체가 무너진다는 점을 보다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채권단이 기아그룹을 부도유예하되 자금지원은 않겠다고 결정한 것은 협력업체들의 잇단 도산을 수수방관하겠다는 의미로밖에 받아들일수 ...

한국경제 | 1997.08.04 00:00

... 줄일 수 있어 평소 6천억원에 이르는 지출규모를 5천억원 수준으로 끌어내릴 수 있다는 계산이다. 계산대로라면 기아그룹은 한달에 2천억원을 비축해 부도유예기간중 모두 4천억원 정도의 여유자금을 확보할 수 있겠지만 부도위기를 맞은 협력업체 지원에 들어가는 자금은 빠져 있다. 부도유예기간동안 금융권이 협력업체의 진성어음을 계속해 무시해 버리면 나머지 자금은 협력업체 지원에 사용해야 한다. 따라서 운영자금이 모자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남는 것은 아니다. ...

한국경제 | 1997.08.04 00:00

...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불행중 다행으로 태국을 빼고는 대부분의 동남아국가들에서 외환위기가 진정되고 있으며 엔화환율 원유가 등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비록 반도체값이 많이 떨어졌지만 우리기업들은 생산품목대체, 원가절감 등을 통해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따라서 부실기업정리 등 구조조정을 서두르는 한편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임금동결 인원감축 기술개발 설비개체 등을 강력하게 추진해야 할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4일자).

한국경제 | 1997.08.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