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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최진혁-진세연, 두근두근 기습 포옹! 괜히 버럭 다툼~

[오선혜 기자] 구상혁(최진혁)과 양꽃님(진세연)이 의도치 않게 포옹을 나눴다. 12월16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상혁이 이동 침대에 부딪힐 뻔한 꽃님을 급히 자기 품으로 끌어당겼다. 얼떨결에 포옹을 나눈 두 사람은 두근거리는 심장 박동을 느끼다 화들짝 놀라 떨어졌다. 상혁은 이어 "사람이 왜 그렇게 조심성이 없냐. 하마터면 다칠 뻔 했잖아요"라며 괜히 화를 냈다. 이에 꽃님 역시 ...

한국경제 | 2011.12.17 00:00

'내딸꽃님이' 최진혁, 진세연 붙들고 마음 고백 "이런 감정 처음"

[오선혜 기자] 양꽃님(진세연)이 구상혁(최진혁)의 고백을 거듭 거절했다. 12월16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자꾸만 꽃님을 떠올리던 상혁이 일까지 내팽개치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병원 앞에서 꽃님과 마주친 상혁은 아리송한 꽃님의 마음을 묻고자 "얘기 좀 하자"고 따로 불러냈다. 상혁은 "난 꽃님씨 때문에 일이 손에 안 잡힌다. 꽃님씨 마음이 어떤지 궁금하다. 이런 감정 나만 그런 거냐"고 ...

한국경제 | 2011.12.16 00:00

'내딸꽃님이' 조민수-진세연, 친모녀 울고 갈 끈끈 애정 과시

... 구한다고 지원하라더라. 내일 면접보러 간다"고 덧붙였다. 잔뜩 흥분한 꽃님이 "우리 엄마 멋있다. 꼭 뽑혀서 와라"고 응원하자 순애 또한 "이거 잘 되면 너 알바 그만둬도 돼. 빨리 빚도 갚아야지"라며 즐거워 했다. 한편 구상혁(최진혁)의 진심을 애써 외면하고 돌아선 꽃님은 "잘했어. 잘한거야"라며 스스로를 위로했다. (사진출처: SBS '꽃님이'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유재석 회식 사진, 술 못 마신다면서 ...

한국경제 | 2011.12.16 00:00

'내딸꽃님이' 최진혁, 오로지 진세연 생각? 손은서 안중에 없어~

[오선혜 기자] 구상혁(최진혁)이 진정제를 상습 복용하는 은채경(손은서)을 보고 양꽃님(진세연)의 조언을 떠올렸다. 12월14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채경이 일부러 상혁 앞에서 약을 먹고 기침을 하는 등 과한 리액션을 일삼았다. 이에 상혁이 반응을 보이자 채경은 "그런 눈으로 보지마라. 약을 늘 갖고 다닌다. 어떻게 하면 진정제 안 먹고 버틸수 있을지 누가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하소연했다. ...

한국경제 | 2011.12.14 00:00

'내딸꽃님이' 진세연, 연정 품은 최진혁 남의 남자로 오해

[오선혜 기자] 양꽃님(진세연)이 구상혁(최진혁)을 은채경(손은서)의 애인으로 오해했다. 12월14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채경이 회사 기획팀 동료들과 점심을 먹은 후 오빠 은채완(이지훈)이 운영하는 커피숍으로 팀원들을 안내했다. 채완의 커피숍에 도착한 상혁은 "여기가 채경씨 오빠가 하는 데냐"며 놀란 기색을 내비쳤다. 이어 채경과 상혁이 정답게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본 윤혜진(정주은)은 ...

한국경제 | 2011.12.14 00:00

'내딸꽃님이' 조민수-박상원, 과거 연인 사이? 배냇저고리 품고 오열

... 얼른 구석으로 몸을 숨겼다. 씁쓸히 웃으며 "맞구나. 내가 잘못 본 게 아니었어"라고 중얼거리던 순애는 힘없이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이어 순애는 옷장에서 낡은 배냇저고리를 꺼내 가슴에 품고 소리죽여 오열했다. 한편 구상혁(최진혁)은 알쏭달쏭한 양꽃님(진세연)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병원으로 찾아갔다. (사진출처: SBS '꽃님이'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아이유, 폭풍박수 로고송 '물개박수 ...

한국경제 | 2011.12.14 00:00

'내딸꽃님이' 진세연, 오해 쌓인 최진혁에 버럭 간접고백 "속도 모르고"

[오선혜 기자] 양꽃님(진세연)이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구상혁(최진혁)에게 간접 고백을 했다. 12월14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감기에 걸린 준혁(백종민)을 돌보던 상혁이 "병원 누나도 맨날 형 얘기 하면서 얼굴에 열났다"는 얘기를 듣고 고민에 빠졌다. 이에 상혁이 "얼굴이 빨개져?"라고 되묻자 준혁은 히죽거리며 "형 얘기 하고나면 얼굴이 빨개졌다"고 대꾸했다. 이후 방에서 업무 ...

한국경제 | 2011.12.14 00:00

'내딸꽃님이' 최진혁, 라이벌 이지훈 "진세연 내 애인" 선언 오해!

[오선혜 기자] 커피숍에 들른 구상혁(최진혁)이 양꽃님(진세연)을 자신의 애인이라 주장하는 은채완(이지훈)의 돌발 선언에 발길을 되돌렸다. 12월13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상혁이 꽃님이 일하는 커피숍에 들렀다 꽃님에게 치근거리는 사내들을 보고 발끈했다. 그러나 다음 순간 채완이 먼저 나서 친구들에게 물을 끼얹었고 "내가 이 여자 애인"이라며 분노했다. 이를 본 상혁은 당황해 머뭇거리다 ...

한국경제 | 2011.12.13 00:00

'내딸꽃님이' 최진혁-이지훈, 진세연 앓이 상사병 조짐?

[오선혜 기자] 구상혁(최진혁)과 은채완(이지훈)이 양꽃님(진세연) 때문에 잠 못 이뤘다. 12월13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상혁과 채완이 각각 꽃님을 떠올리며 복잡한 심정을 추스렸다. 앞서 꽃님이 일하는 커피숍에서 채완의 돌발 애인 선언을 목격한 상혁은 침대에 누워 애써 잠을 청했다. 그러나 아까 일이 걸리는지 계속 몸을 뒤척이던 상혁은 급기야 벌떡 일어나 애먼 베개를 패대기치며 ...

한국경제 | 2011.12.13 00:00

'꽃님이' 진세연-최진혁, 오해 불거져 자꾸 엇갈리는 마음

[오선혜 기자] 양꽃님(진세연)과 구상혁(최진혁)이 서로의 마음을 오해했다. 12월13일 방송된 SBS '내 딸 꽃님이'(연출 박영수/ 극본 박예경, 이하 '꽃님이')에서는 꽃님에게 들이대는 은채완(이지훈)을 본 상혁이 언짢은 기색을 내비쳤다. 구준혁(백종민)의 재활 치료를 마친 꽃님은 "오늘 누가 데리러 오냐. 아까 올 때는 형님하고 안 왔던데"라며 은근슬쩍 상혁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어 상혁에게 걸려 온 전화를 받은 준혁이 "우리 형아가 ...

한국경제 | 2011.12.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