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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SRI펀드 시장 주춤

지난해 기업지배구조개선 펀드로 관심을 모았던 SRI펀드시장이 올해 들어서는 신규설정도 자금유입도 주춤한 모습입니다. 유주안 기자입니다. 지난해 기업 지배구조펀드가 속속 생겨나며 사회책임투자(SRI;Social Responsible Investment) 펀드시장이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하반기 NH-CA,알리안츠글로벌, 산은 자산운용 등이 관련 펀드들을 출시하며 국내 SRI펀드 시장의 급성장이 점쳐졌습니다. 하지만 올들어 국내 SR...

한국경제TV | 2007.09.06 00:00

[브리핑] # 리드코프(012700)

# 리드코프(012700) - 아이후루, 리드코프 M&A 추진설 - 아이후루는 일본 최대 대부업체로 자산 21조원, 지점 1805개, 조달금리 1.7% - 리드코프 최대주주 APGF3 Investment 및 특수관계인 지분 41% - 매각가격 800억원~1천억원선에서 협상중(주당 7500원~9500원)

한국경제 | 2007.09.03 09:34

프리미엄 재테크 섹션 MONEY & INVESTING 발행

해외 주식투자는 어떻게 하나. 외국계 기업의 해외 본사 인턴십은 뚫을 수 없을까. 한국경제신문 월요 프리미엄 섹션인 'MONEY & INVESTING'은 글로벌 시대를 맞아 홍콩 중국 주식의 직접 투자와 유망 종목 고르는 법,그리고 외국계 회사 취업의 발판이 되는 '해외 본사 인턴십' 합격 노하우를 전문가들의 조언을 담아 자세하게 전해 드립니다. 또 미국발 서브프라임 사태로 국내 증시가 출렁이는 지금,세계 투자 귀재들의 역발상 전략을 ...

한국경제 | 2007.09.02 00:00 | 김영규

은행권 열린채용 바람‥"나이 많아도 괜찮아" "학력 좀 빠지면 어때"

9월 들어 은행권을 시작으로 주요 대기업들의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가 본격화된다. 취업시즌이 막을 올린 것이다. 올 하반기에는 취업시장을 주도했던 전기·전자 업종에서 신규 일자리가 줄어들고 은행 증권업계 등 금융권의 일자리는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은행권을 중심으로 학력과 나이 등에 전혀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채용'이 은행권 전반에 확산될 조짐을 보이는 변화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2005년 외환은행이 이 채용방식을 처음 도입했으며...

한국경제 | 2007.08.31 00:00 | 송종현

뚫어라! 해외인턴십

인턴십은 이제 취업문을 뚫으려는 대학생들에겐 필수코스가 됐다. 커리어를 쌓으면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고 취업 가능성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외국계 기업들이 실시하는 '해외본사 인턴십'은 '인턴의 꽃'으로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외국계란 점 못지 않게 유행처럼 번져가는 해외연수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다른 취업 준비생들과 차별화된 경력을 쌓을수 있어서다. 인턴십 과정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 취업이란 과실도 따게 된다. 외국...

한국경제 | 2007.08.31 00:00 | 김동욱

원자재·인프라·예술품 '유망'…분산 투자 '필수'

대안 투자(Alternative Investment)는 주식, 채권, 예금 등 정형화된 전통적 금융상품 이외의 투자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외국에서는 헤지 펀드(Hedge Fund), 사모 펀드(Private Equity Fund)에 대한 투자를 대안 투자의 대명사로 삼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헤지 펀드에 대한 판매가 허용되지 않고 있다. 이보다는 부동산 펀드, 벤처 펀드, 기업 구조조정 펀드, 선박 펀드, 원자재(Commodity: 상품)...

한국경제 | 2007.08.29 11:25 | MAGAZINE

프리미엄 재테크 섹션 'MONEY & INVESTING' 발행

한국경제신문 월요머니가 16면 확대 개편과 함께 'MONEY & INVESTING'이라는 섹션 타이틀로 독자들을 새롭게 찾아갑니다. 고급 재테크 독자를 위한 프리미엄 섹션을 지향하는 'MONEY & INVESTING'은 '고수에게 듣는다' '강남아줌마 따라잡기' '펀드야 놀자' '보험이야기' 등과 같은 다양한 테마를 통해 유익하고 재미있는 현장의 소리를 전해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커리어면은 취업 노하우 외에도 자신의 몸값을 ...

한국경제 | 2007.08.26 00:00 | 김영규

토종 MBA는… 1년간 3000만~4000만원 투자…연봉 평균 50% 상승

MBA(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경영전문학 석사) 과정을 꿈꾸는 직장인들이 적지 않다. 1~2년의 교육과정을 마치면 연봉이 뛰고 경영과 관련한 전문직으로의 이직도 가능해서다. 2~3년 전만 해도 MBA라고 하면 해외 MBA를 떠올렸다. 국내 MBA는 수도 적고 수준도 해외 대학의 MBA 과정보다 떨어진다는 평을 받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2005년만 하더라도 MBA 과정을 운영하는 국내 대학은 6곳에 불...

한국경제 | 2007.08.26 00:00 | 송형석

전문성 '으뜸' 자부…자본시장 '업그레이드'

미래에셋을 '톱'으로 만든 핵심 계열사는 모두 6개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 가 있다. 1997년 7월 설립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을 대표하는 운용사다. 간접 투자 시장의 신 지평을 열며 자본시장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평을 듣는다. 국내 최초의 뮤추얼 펀드 '박현주 1호'를 시장에 내놓으며 간접 투자 상품 운용 시대를 열었다. 그 뒤 2001년 개방형 뮤추얼 펀드...

한국경제 | 2007.08.22 17:16 | MAGAZINE

'아시아 자본시장 맹주 우리가 이끈다'

쟁쟁한 실력자를 제치고 전국을 통일한 도쿠가와 이에야스. 그는 혼자 힘으로 전국시대를 마감한 게 아니다. 쇼군에겐 그를 믿고 따르며 행동하고 조언하는 사천왕이 있었다. 사카이 다타쓰쿠, 혼다 헤이하치로, 이이 나오마사, 사카키바라 코헤이타가 그들이다. 사카이 다타쓰쿠는 도쿠가와의 고모부이자 열다섯 살이나 위인 인물이다. 혈기 왕성하던 젊은 도쿠가와에게 새가 울 때까지 '기다릴 줄 아는 지혜'를 건네준 조언자다. 혼다 헤이하치로는 그의 사슴뿔 투...

한국경제 | 2007.08.22 17:14 |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