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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린 킴의 iBT writing] Essay <52>- Back To The Drawing Board!

▶ 일반적 실수 5 : 부정사와 동명사의 혼돈 영어 시험의 여러 부분에서 숙어적 표현에 대한 문제가 주어지곤 한다. 이것은 응시생들이 단어의 조합에 대하여 알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문제들 중 반드시 하나는 동명사의 자리에 부정사를 혹은 반대로 부정사의 자리에 동명사를 넣어 놓은 것이다. Team officials heralded Cap Day as an attempt at attracting (attempt to a...

한국경제 | 2009.12.04 11:35 | 오춘호

[이블린 킴의 iBT writing] Essay <51>- A Rolling Stone Gathers No Moss!

▶ 일반적 실수 4 : 단순 과거와 과거 완료의 혼돈 영작문을 할 때 전형적으로 실수를 저지르는 것 중 하나가 과거와 과거분사 형태의 사이에서 동사의 형태를 혼돈하는 것이다. 선택형 문제에서 자주 출제되는 것 중 하나가 과거분사형태의 동사가 쓰일 곳에 과거형을 넣어 놓는 것이다. Several passersby seen (saw) the bank robber leaving the scene of his crime. 'seen' 은 과...

한국경제 | 2009.11.27 11:18 | 오춘호

[비즈니스 유머] 얌체족

A haughty young woman approached the service desk of a retail discount store and, plunking down a shoe box, announced, "I'd like a refund, please." The sales lady opened the box and looked the shoes over carefully--white sandals, low heels and showi...

한국경제 | 2009.11.24 00:00

[홍성호 기자의 '말짱 글짱'] '피동 남발'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

첫째 입음법이란 것은 여느 남움직씨에 입음 도움줄기 '히' 또는 '기'를 더하여 입음(被動)을 만드는 법을 이름이니라. … 둘째 입음법은 '하다 따위 움직씨'의 남움직씨에 쓰이는 법이니: 곧 '하다 따위 움직씨'를 입음으로 만듦에는,'하다'에 대하여 입음의 뜻을 나타내는 제힘움직씨 '되다''받다''당하다'의 줄기 '되''받''당하'를 그 '하다'의 '하' 대신에 갈아 넣어서 만드는 법을 이름이니라. … 셋째 입음법은,여느 움직씨나 '하다 ...

한국경제 | 2009.11.20 11:00 | 박정호

[이블린 킴의 iBT writing] Essay <50>- Walk a Mile in My Shoes!

▶ 일반적 실수 3 : 주어가 복수형으로 보여질 때의 주어-동사 일치의 실수 문장 내에서 때때로 복수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닌 주어가 존재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Neither ambient techno nor trance were (was) a part of mainstream listening habits in the United States 10 years ago. 위의 문장에서 두 개의 주어가 존재하지만,이 두 개의 단수 주어...

한국경제 | 2009.11.20 10:34 | 오춘호

[이블린 킴의 iBT writing] Essay <49>- “Are you busking?”

수능이 끝나고 기말고사와 방학이 곧 시작된다. 고등학생이라면 수시와 수능 둘 다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 시간이고 중학생이라면 '한국형 iBT' 대비를 철저히 해놓아야 할 시기다. 귀중한 시간을 학생 본인들이 스스로 철저히 계획하고 담담하게 실천할 수 있는 인성과 공부습관이 어느 때보다 더 필요하다. 후회하지 않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하자. 영어 에세이를 좀 쓴다고 하는 학생들도 항상 걸림돌이 되는 것은 에세이를 차근차근 풀어가...

한국경제 | 2009.11.13 11:10 | 오춘호

[이블린 킴의 iBT writing] Essay <48>- "Twofold and yet one am I"

▶ 일반적 실수 2 : 주어와 동사가 분리 되었을 때 주어-동사 일치의 실수 영어 시험을 볼 때,주어-동사 일치에 대한 문제는 수없이 다뤄지는 것 중 하나다. 그 중,쉽게 실수하는 것이 문장의 동사 앞에 주어에 관한 추가 정보를 삽입한 것이다. 아래의 예와 같은 문장을 살펴보면, The local congressman,a reliable representative of both community and statewide interes...

한국경제 | 2009.11.06 11:11 | 오춘호

[이블린 킴의 iBT writing] Essay <47>- Failure is the Mother of Success!

지난 호까지 영작문을 쓸 때 주의해야 할 12가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이 칼럼의 주목적은 '어떻게 하면 영작문을 잘 쓸 수 있을까'이다. 이렇게 써라,저렇게 써라 하는 수많은 책들이 서점에 쌓여 있으며 독자들 또한 몇 권씩은 가지고 있거나 공부하였으리라 생각한다. 저자는 어떻게 하면 영작문을 잘 쓸 것인가를 이제부터는 거꾸로 접근해 보고자 한다. 영작문을 작성할 때 가장 쉽게 실수하는 것들을 찾아 볼 것이다. 물론 독자들의 대부분이 ...

한국경제 | 2009.10.30 10:43 | 오춘호

[이블린 킴의 iBT writing] Essay <46>- Rome was not built in a day!

▶ Rule 12 : 서술적 표현에서 주어를 변경하지 마라 ②. 영문 에세이를 작성할 경우 불필요한 진술 자체에 대하여 말하는 것과 자신의 생각을 참고로 제시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하지만,서술적인 내용의 에세이를 원할 경우 진술 자체에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제시하는 것이 적절한 경우가 있다. 이러한 에세이 작성 방식을 서술적 발언이라고 부른다. 이번 호에서도 강조하는 것은 어떠한 방식의 에세이를 쓰든지 서술적 발언의 처음 문장에 쓰...

한국경제 | 2009.10.23 11:13 | 오춘호

[이블린 킴의 iBT writing] Essay <45>- Take by the scruff of the neck!

▶ Rule 12 : 서술적 표현에서 주어를 변경하지 마라. 한 가지만 기억하자. 서술적 표현의 에세이에서 처음 문장을 'I'로 시작했다면 마지막 문장이 나올 때까지 'I' 로 주어를 이끌어야 한다. 뒤의 문장이 'We' 혹은 'One' 로 이어진다면 앞의 문장을 이끄는 내용과 뒤의 결론부에 나타내는 내용이 주어에 일치하지 않으므로 문맥의 흐름이 전혀 맞지 않을 수 있다. incorrect : In my lifetime,I have ...

한국경제 | 2009.10.16 10:38 | 오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