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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경제단체, 경협활동 강화..통상협력사절단,조사단파견등

      ... 경제단체들은 우루과이라운드협상이 장기간 지연될 전망인 가운데 우리의 최대시장인 미국의 쌍무협상압력이 커질 것으로 보고 정부와는 별도로 민간차원의 대미통상마찰 완화활동을 벌이기로하는 한편 기술이전을 극력 회피하고 있는 일본 등과는 재계인사들과의 교류심화를 통해 기술협력을 촉구할 계획이다. 내년말 목표로 계속되고 있는 EC(유럽공동체)통합 및 개혁이 진행중인 소.동구및 중국 등 사회주의권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세미나 등을 개최 하는 한편 이들 지역에의 사절단 ...

      한국경제 | 1991.02.04 00:00

    • 설날상여금 대체로 1백%, 휴일은 법정 4일만

      올 설날(2월15일)에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예년수준인 1백%의 상여금을 지급하고 본사와 공장 모두 2월 14,15,16일 등 설날 3일 연휴와 일요일인 17일등 4일간의 법정공휴일만 쉴 예정이다. 2일 재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업들은 연간 상여금 지급일정에 따라 오는 15일의 설날 전에 1백%정도의 상여금을 지급하고 상.하반기등으로 지급시기를 정한 일부 기업은 설날상여금을 별도 지급할 계획이 없으며 경우에 따라 10만원내외의 떡값과 귀성선물을 ...

      한국경제 | 1991.02.02 00:00

    • 유창순 전경련회장 유임될 듯

      유창순전경련회장이 오는 8일의 총회에서 연임될 것으로 보인다. 전경련은 31일 하오 신라호텔에서 회장단.고문단 연석회의를 열어 우리 경제와 재계를 위해서는 유회장이 2년 더 일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하다는데 견해를 같이 하고 사임의사를 밝혔던 유회장을 설득,유회장의 동의를 얻어냄으로써 지난해 하반기부터 논의돼오던 차기회장문제를 매듭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는 유회장을 비롯,전경련명예회장인 정주영현대그룹명예 회장,구자경 럭키...

      한국경제 | 1991.02.01 00:00

    • HDM코리아, 외국계 광고주 유치에 본격 나서

      ... 제2월드부지에 당초계획대로 33층 호텔등을 짓기로 하고 30일 이에대한 사업계획심의를 서울시에 요청했다. 서울시는 이에따라 31일 관계관회의를 열고 제2롯데월드 종합개발 계획안을 심의키로 했다. *** 작년 비업무용 땅 판정...재계 큰관심 *** 이땅은 지난해말 48개기업그룹의 비업무용 부동산판정과정에서 포함 여부를 놓고 논란을 거듭했던 것인데 비슷한 상황에 있는 다른 기업들의 비업무용땅 처리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시에 ...

      한국경제 | 1991.01.30 00:00

    • 민자 박진구의원 의원직 사의

      ... 이라고 밝혔다. 남회장은 또 "앞으로 특계 자금 지출 부분을 축소해 나갈 것이며 오는 93년중 존폐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회장은 지난 18, 19일 이틀 양일간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태평양경제협력회의(PECC)와 21일부터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제3차 한미재계회의 운영위원 합동회의 참석차 지난 15일 출국, 28일 하오 귀국 예정이었으나 뇌물 외유 사건으로 일정을 하루 앞당겨 27일 하오 귀국했다.

      한국경제 | 1991.01.28 00:00

    • < 게시판 > 공업진흥청/한국전자공업진흥회

      공업진흥청은 25일 산하 도자기시험소 및 9개 지방공업시험소 소장회의를 열어 시험원의 장기발전 방향과 지방화시대에 따른 대비책 등을 논의. 한국전자공업진흥회는 오는 28일부터 2월3일까지 국내 가전 및 전기용품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전기용품분야 해외생산공장 견학단을 일본과 대만에 파견할 예정. 지난 21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열린 한미재계회의 제4차 운영위원 합동회의가 3일간의 회의를 마치고 23일 폐막.

      한국경제 | 1991.01.25 00:00

    • 이상공, 재계에 대미통상마찰 해소협력 요청

      이봉서 상공장관은 23일 낮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전경련회장단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올해 정부의 산업 및 통상정책을 설명했다. 이 장관은 재계중진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민간경제계가 특히 산업의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개발에 역점을 두고 경영전략을 짤 것과 대미통상마찰 해소를 위해 협력해줄 것을 촉구했다.

      한국경제 | 1991.01.23 00:00

    • 요업개발, 스리랑카이어 인도네시아에도 합작공장 건설

      재계에 3세경영시대가 서서히 열리고 있다. 그동안 2세총수의 우산아래 경영수업단계에 있던 3세들이 최근 전면에 부상하기 시작, 후계구도가 뚜렷해지고 있다. 아직 2세들의 경영권이양도 흔치 않은 우리기업의 짧은 역사에서 3세의 부각은 때이른 감도 없지않다. 그러나 최근 코오롱그룹이 이웅열 기획조정실장을 부회장으로 전격 승진시켜 후계체제를 공식화한 것에서 보듯 이미 일부기업에서는 대권 승계작업이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한국기업의 창업3세 ...

      한국경제 | 1991.01.23 00:00

    • 한국/미국 재계회의 운영위원회 21일 미국서 개최

      제4차 한.미재계회의 운영위원회가 21일부터 이틀간 예정으로 미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미통상관계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광범위한 의견교환을 통해 상호 이해를 돕고 협력분위기 조성을 위한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한.미재계회의는 한.미양국 산업계의 지도급 인사들간의 상호교류를 통해 양국통상과 산업협력 증진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88년 10월 창립됐는데 산하에 제조, 서비스, 기술, 금융 분과위를 두고 있으며 ...

      한국경제 | 1991.01.21 00:00

    • < 게시판 > 한국발명특허협회/현대그룹회장/효성그룹회장

      한국발명특허협회는 제19회 제네바 국제발명, 신기술및 신제품전시회와 제7회 미국 피츠버그 국제발명, 신제품 전시회의 출품참가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 정세영 현대그룹 회장은 한.미 재계회의 참석및 현대자동차 현지법인 방문을 위해 18일 하오 출국.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은 미국 팜스프링스에서 열리는 한.미재계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9일 하오 출국.

      한국경제 | 1991.01.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