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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련대책반 남북한관계대책반등 3개 전담반을 설치, 운영토록 지시했다. *** 부동산매각 비협조업체 여신관리등 강력조치 *** 노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지시했는데 3개의 대책반은 노재학 대통령비서실장이 총괄하게 된다고 이수정 청와대대변인이 전했다. 노대통령은 "새로운 세계의 정세변화와 한소정상회담의 영향등으로 북한의 변화도 예상되는 만큼 관계기관과 각계의 여론을 수렴하여 앞으로 우리가 취할 대북관계 개선을 위한 대책을 ...

한국경제 | 1990.06.09 00:00

내외경제 인사 (6월 5일자) # 내외경제광고국 국장직무대행 선 봉 규 # 내외경제광고국 기획위원 (부국장) 이 진 수 # 코리아헤럴드 광고국 (부국장) 유 태 은 국무총리실 (8일자) # 정무비서실 서기관 (승진) 정 세 영 # 정무비서실 행정사무관 길 홍 근

한국경제 | 1990.06.08 00:00

... 90년도 IMF중앙위원회 회의는 지난해의 결산및 회계 감사보고, 동유럽및, 터기에 관한 보고등을 의제로 7, 8일 이틀동안 열린다. *** 김영삼 대표위원등 보훈병원 방문 *** 김영삼민자당대표최고위원을 비롯, 장경우부총재, 박준병사무총장, 박희태 대변인, 김우석 총재비서실장, 신상우국회 보사위원장, 김문기, 문정수, 김근수, 홍세기, 김중위의원등 11명은 7일 하오 서울강동 둔촌동 서울보훈 병원을 방문, 금일봉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한국경제 | 1990.06.07 00:00

민자당 총재인 노태우대통령은 5일 총재상임고문에 김재순전국회의장, 박태준최고위원 비서실장에 최재욱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노대통령은 또 정세분석위원회 간사에 임인규의원, 국책연구원 정책연구 실장에 심국무씨, 국책연구원 이념연구실장에 유종렬씨를 임명했다.

한국경제 | 1990.06.04 00:00

... 당좌대월을 허용하는 방안도 강구키로 했다. 노대통령은 샌프란시스코 도착 첫날인 3일 낮과 저녁 두차례에 걸쳐 숙소인 폐어몬트호텔에서 최호중 외무장관, 박동진 주미대사, 현홍주 주유엔 대사,공노명 주모스크바영사처장과 노재봉 대통령비서실장등 공식 수행원들과 현지대책회의를 갖고 한-소정상회담에 임하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점검했다. 한편 노대통령은 한-소정상회담이 끝난 직후인 4일 하오 6시(한국시간 5일 상오 10시) 페어몬트호텔에서 내외신기자회견을 갖고 회담결과와 ...

한국경제 | 1990.06.04 00:00

국무총리 비서실과 행정조정실의 서기관급이상 간부 73명은 1일 하오부터 2일 상오까지 정신문화연구원에 입소, 새정신운동 연찬회를 개최.

한국경제 | 1990.06.01 00:00

... 방문한 지난달 22일 전직정부수반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했던 고르바초프의 외교고문 도브리닌 전주미소련대사가 노태우대통령을 비밀리에 면담, 한소정상회담 용의를 밝히는 고르바초프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그 이후부터 노재봉대통령비서실장 이 맡아서 뛴 것으로 안다"며 박전장관의 막후역할설을 일축. 김의원은 또 "김대표가 지난 3월 소련을 방문했을때 수교와 정상회담을 연내에 추진한다는 합의가 있었으며 연내정상회담이 이뤄진다는 얘기는 김 대표가 당시 노대통령에게 ...

한국경제 | 1990.06.01 00:00

강영훈국무총리는 6월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이북5도청 3층회의실에서 이북5도민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과의 대화"를 가질 예정. 노재봉대통령비서실장은 31일 하오 서울 상왕십리동소재 경찰병원을 방문, 시위진압중 부상을 입고 치료중인 전경들을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

한국경제 | 1990.05.31 00:00

... 정상회담을 갖고 호놀루루를 거쳐 8일 하오 귀국할 예정이다. 노대통령의 한-소 및 한-미 정상회담을 위한 방미에 수행할 공식수행원은 다음과 같다. 최호중 외무장관 박동진 주미대사 공노명 주소련영사처장 노재봉 대통령비서실장 이현우 대통령경호실장 김종인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 김종휘 대통령외교안보보좌관 노창희 대통령의전수석비서관 이수정 대통령 공보수석비서관 최규완 대통령주치의 박건우 외무부의전장 김삼훈 미주국장 나원찬 구주국장.

한국경제 | 1990.05.31 00:00

... 받아들여지기 위해서는 당시 판결의 증거가 위조 또는 허위임이 법원의 확정판결에 의해 증명돼야 한다. 이때문에 정씨측은 먼저 당시 재판의 증인이었던 김정섭 전중앙정보부 제2차장보를 비롯해 노재현 전국방장관, 김계원 전청와대비서실장, 김보기 전육본헌병감, 윤병서 전중앙정보장비서등을 차례로 위증죄로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정씨측은 "당시의 재판기록과 관련자들의 얘기를 검토해 본 결과 이들의 위증혐의가 충분하다"면서 "위증죄의 공소시효(5년)가 지나 검찰이 ...

한국경제 | 1990.05.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