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464771-464780 / 484,35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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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P, 산학협력 디자인 개발 .. 중소기업-대학 연계 추진
산업디자인포장개발원(KIDP)은 중소기업의 산업디자인 개발을 지원하고 대학의 연구활동을 돕기위해 기업체와 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산업디자인 개발 산학연계안"을 추진중이다. 이 계획안은 산업디자이너가 없거나 자체 디자인 개발능력이 없는 업체가 산업디자인 관련 개발 프로젝트를 대학의 담당교수를 중심으로 구성된 대학생팀에 의뢰할수 있도록 산학협동 체제를 갖추는 것을 골자로 하고있다. 업체가 대학에서 개발한 산업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만족할...
한국경제 | 199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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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네트워크 전문경영 동반자사업' 추진
한국IBM은 최근 국내에서 네트워킹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네트워크 전 문경영동반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쌍용정보통신 인성정보 인터링크시스템 벤컴 오픈넷등 10개사를 협력업체로 선정했다. 한국IBM은 국내 네트워크 시장이 확대되고 고객들의 요구가 다양해짐에 따 라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확보한 기업들과 공동으로 시스템 구축 사업을 펴 나가기로 했다. 이들 협력업체들은 앞으로 근거리통신망(LAN)을 구축하는데 있어 필요한 LAN카드와 허브 ...
한국경제 | 199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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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델라 남아프리카공화국대통령 6일 방한 .. 김대통령 초청
...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김영삼 대통령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한다. 만델라대통령은 국빈방문형식의 이번 방한에서 7일 김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민주화투쟁, 개혁등 공동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양국간 경제협력및 우호증진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만델라대통령은 또 서울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으며 경제5단체장주최 오찬에도 참석한다. 만델라대통령은 특히 8일 국회를 방문,황낙주국회의장을 비롯한 의회 지도자들과 만난뒤 국회본회의장에서 ...
한국경제 | 199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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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홍조 <(주)대우 이사> .. 방북기술진 책임자
대우그룹은 6일 이번 방북승인을 받은 기술진 13명에 대우 직원외에 세계물산등 셔츠 자켓 블라우스분야의 협력업체 직원도 포함돼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 가방분야의 기술진 6-7명의 방북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관련 남포공단의 설비책임을 맡게된 (주)대우 신홍조이사는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공장가동을 위해 설비설치와 동시에 북한 근로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신이사와의 일문일답.(일부내용은 대우그룹의 대북경협 ...
한국경제 | 199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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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 지하철 AFC구축사업에 본격 진출
현대전자는 프랑스 CGA사와 역무자동화시스템(AFC)분야 기술제휴계약을 맺고,국내 지하철 AFC구축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6일 발표했다. 현대는 이번 협력체제 구축을 계기로 AFC 관련 장비및 기술을 오는 2000 년까지 100% 국산화,국내는 물론 해외 AFC구축사업에 참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 윤장진부사장은 "국내 AFC시장이 오는 2010년까지 약 5천억원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나 국내업계의 기술국산화율은 10%에 불과하다"며 ...
한국경제 | 199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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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7일자) 한/남아공 경협확대의 전기로
... 것이다. 우리나라 건설업체들은 중동지역 등에 대한 건설진출로 기술축적과 건설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만델라의 방한을 계기로 한국 업체들이 남아공의 사회기반시설(SOC)및 주택건설사업에 대거 참여하게 되는 실질적 협력관계가 가시화되길 희망한다. 남아공은 아프리카 최대의 경제 부국이지만 백인정권 시기에는 인종차별 정책으로 국제사회에서 지속적인 제재를 받아왔다. 그러나 만델라정권 등장이후 이같은 제재들이 모두 해제되면서 자원 부국인 남아공 경제는 ...
한국경제 | 199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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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경영] 재계이슈 (8.끝) 현지화..'토착화된 기업상'긴요
... 그러나 기업들이 이곳저곳에 공장을 "나누어" 지어놓는다고 해서 자동적 으로 해당지역의 "향토기업"이 될 수는 없는 것도 사실이다. 인력을 최대한 현지출신으로 활용하는 "사람의 현지화", 지역경제의 풀뿌리인 중소기업들과의 협력체제를 잘 구축해 지역산업 기반을 확충해 주는 "경영의 현지화"가 전제되지 않는 단순 생산현지화는 큰 의미를 갖기 힘들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여기에 각 지역별 유망 특화산업이 무엇인가를 파악해 최대한 육성하는 방향의 투자도 ...
한국경제 | 199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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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르네상스재단 한국지사 개소식 가져
르네상스재단 한국지사 개소식이 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한미 양국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재단은 한미양국간의 자유무역체제 발전과 양국학생교류, 남북한 교역활성화를 위한 민간차원의 협력을 강화하는 가교역할을 하게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7일자).
한국경제 | 199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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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김승연 한화회장, 불가리아대통령과 경협 논의
불가리아를 방문중인 김승연한화그룹회장(왼쪽)은 5일오전 젤류 젤레프 불가리아대통령을 예방,경제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회장과 젤레프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전자 통신 유통 석유화학및 금융산업등 한화그룹의 대불가리아 진출사업과 관련,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6일자).
한국경제 | 199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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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칼럼] 6.25와 북송 쌀 .. 고갑손 <한화유통 사장>
... 것이다. 또한 극심한 식량난의 해결책을 외국에 구걸하는데서 찾지 말고 한국의 민족애에 호소하는 지혜를 갖기를 바래본다. 통일의 길은 멀고 험하지만 남북한 사람들의 잦은 왕래, 경제 문화 종교등 비정치적인 부문에서부터 협력관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반세기 동안 서로 다른 틀에서 살아온 남북한 사람들의 이질적인 요소를 줄여 나가면 찾을수 있다. 5000년 역사속에 간직해온 우리민족의 동질성을 찾는 것이 통일을 향하는 지름길이다. 우리민족의 염원인 ...
한국경제 | 1995.07.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