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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 브리핑] 서울 집값 바닥쳤나 … 오늘 정기국회 개회

      중소형 아파트 값이 하락세를 멈춘 것 아니냐는 '중소형 바닥론'이 힘을 얻고 있다. 서울·수도권 중소형 아파트 거래가 늘면서 가격이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회는 2일 오후 '2013년도 정기국회 개회식'을 갖고 10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첫 정기국회여서 여야간 치열한 힘겨루기가 예상된다. ◆ 중소형 집값 바닥 '신호', 8·28 효과? 서울·수도권의 중소형 아파트 값이 하락세를 멈춘 것 아니냐는 '중소형 바닥론'이 ...

      한국경제 | 2013.09.02 07:06

    • 국회, 2일 오후 정기국회 개회

      국회는 2일 오후 본회의장에서 강창희 국회의장 주재로 '2013년도 정기국회 개회식'을 하고 10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정기국회는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첫 정기국회여서 국정감사와 새해 예산안 처리 등을 놓고 여야의 치열한 힘겨루기가 예상된다. 정기국회는 국회법에 따라 자동개회되지만, 민주당의 장외 투쟁 속에 아직도 의사일정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정기국회는 문만 열어놓은 채 초반부터 파행 운영을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

      한국경제 | 2013.09.02 06:09 | 최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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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기 체포' 이번주 초 표결 처리될 듯

      ... 이르면 2일 중 국회에 접수될 것”이라며 “사상 처음으로 현역 국회의원이 포함된 국가전복 시도라는 사안의 위중함과 긴급함을 고려할 때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2일 오후 2시 정기국회 개회식과 더불어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어 이 의원 체포동의안을 처리해야 한다”며 “긴급히 처리해야 하는 이유는 사안이 위중하고, 시간이 촉박한데다 법과 국민적 요구가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정홍원 국무총리의 결재를 ...

      한국경제 | 2013.09.0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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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상남언론재단-서울대, 해외 언론인 초청 연수

      LG상남언론재단은 26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해외 인론인 대상 연수 프로그램인 '2013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 개회식을 열고 3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올해는 중국과 인도, 인도네시아, 러시아, 멕시코 등 한국 기업 진출이 활발한 7개국에서 7명의 기자가 참가했다.오연천 서울대 총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해외 언론인과 유원 LG 전무(뒷줄 왼쪽 첫 번째), 양승목 서울대 사회과학대학장(뒷줄 왼쪽 다섯 번째), 추광영 SNU-LG 프레스펠로십 ...

      한국경제 | 2013.08.26 17:40 | 정인설

    • LG, 한국 전문 언론인 육성…올해로 151명

      LG상남언론재단이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해외언론인 대상 연수 프로그램인 `2013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개회식을 개최하고 3주간의 교육에 들어갔습니다.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SNU-LG Press Fellowship)`은 해외 언론인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1997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는 해외 언론인 대상 연수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에는 중국과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폴란드, 러시아, 태국 등 한국 기업의 ...

      한국경제TV | 2013.08.26 11:01

    • LG상남재단-서울대, 해외 언론인 대상 연수 프로그램 진행

      LG상남언론재단은 26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해외 언론인 대상 연수 프로그램인 '2013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 개회식을 갖고 3주간의 교육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LG상남언론재단과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가 해외 언론인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지금까지 브라질, 인도 등 15개 국가에서 151명(올해 포함)의 언론인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중국, 인도네시아, 멕시코, 폴란드, 러시아, ...

      한국경제 | 2013.08.26 11:00 | 권민경

    • 세계인구총회,26~31일 부산서 개최

      ... 인구문제, 아프리카 및 아시아 다산국가의 빈곤과 질병, 기아 등의 문제와 선진국의 저출산 고령화가 가지는 인구문제 등의 획기적인 돌파구를 모색하는 데 그 무게를 더하고 있다. 26일 오후 5시 30분,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은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한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등 중앙부처 관계자와 박은태 세계인구총회 국가조직위원장 및 피터 맥도널드 IUSSP 회장 등 2000여 명이 참석한다. 박은태 조직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반기문 ...

      한국경제 | 2013.08.2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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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수상 스포츠 축제…충주가 설렌다

      ... 미얀마 이집트 등 8개국이 추가 참석한다. 한국 대표팀은 17개 종목에 54명이 참가한다. 김정선 조직위 사무총장은 “물의 고장인 충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수상 스포츠 축제가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열린다”고 소개했다. 개회식도 풍성하게 펼쳐진다. 24일 오후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이 화려한 에어쇼로 막을 연다. 이어 패러글라이딩 쇼와 길놀이, 국악단 공연 등이 함께 선보인다. 충주 출신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

      한국경제 | 2013.08.19 17:16 | 로컬편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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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인에 선보인 한복의 아름다움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5차 세계주문양복연맹총회 개회식에서 박술녀 한복을 입은 모델들이 무대를 걷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한국경제 | 2013.08.06 17:12 | 민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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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0만원 양복 실제로보니 "가격 매길 수 없다, 주인도 비밀"

      양복 한벌에 3000만원. 양복 상하의에 쓰인 최고급 원단 가격만 1500만원. 그리고 이 양복의 주인은 '비밀'. 6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막된 제35차 세계주문양복연맹총회 행사장 입구에는 특별한 양복 한벌이 전세계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한민국 수제 양복 제작의 산증인인 백운현(60) 명장이 지난 보름간 '한땀 한땀' 손으로 만든 양복이 그 주인공이었다. 한눈에 봐선 고급인지 아닌지 알 수 없지만 일단 몸에 걸쳐보면 ...

      한국경제 | 2013.08.06 13:40 | 김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