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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 행정심판 청구 .. 건교부 "재심 고려안해"

      인천국제공항 급유시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정에서 대한항공과경합을 벌이다 탈락한 아시아나항공이 건설교통부를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한 것으로 7일 밝혀졌다. 아시아나항공은 "정부의 인천국제공항 급유시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정에 ... 사업규모를문제삼아 우선협상대상자 심사대상에서 아시아나를 제외시킨 것은 위법이라고 주장했다. 이병헌 건교부 신공항기획단장은 "건교부는 적법한 절차를 통해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만큼 행정심판위원회의 판정결과가 나올 때까지 ...

      한국경제 | 1997.01.08 00:00

    • [인물동정] 이동호(은행연합회장)/염홍철(공항공단이사장)

      이동호전국은행연합회장겸 저축추진중앙위원회장은 8일 충북은행과 저 축추진중앙위원회 충북지부를 방문,충북도 지역경제 활성화방안을 논의했다. 염홍철한국공항공단이사장은 8일 임원진과 함께 2000년 개항 예정인 인 천국제공항 영종도 건설현장을 방문,신공항건설사업 추진현황을 파악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9일자).

      한국경제 | 1997.01.08 00:00

    • [새회사 새얼굴] 유통업 등 격감 .. 326개사 설립

      ... 잡화(15) 식품(6) 금속(4)등 일부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부산만 22개로 전주(19개)에 비해 소폭 늘었을뿐 인천(11개)과 광주(10)의 창업이 50%이상 감소하는등 지방창업은 눈에 띄게 부진했다. 서울도 전주보다 43개 ... 회사는 정부투자기관 기업 지방자치단체의 공동투자로 설립됐다. 현재 멀티미디어 단지조성의 1순위로 꼽히는 곳은 인천 송도신도시. 지리적으로 수도권과 인천국제공항에 가까워 국내외기업을 유치하기 쉽고 송도신도시가 매립지이기 때문에 ...

      한국경제 | 1997.01.07 00:00

    • ['97 부동산/건설전망] 국내건축 '먹구름'..해외건설 신바람

      ...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올해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철도 등 진행중인 공사 이외에 영종도 고속도로를 비롯한 각종 기간시설사업,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등의 지하철, 다목점댐 등을 대폭 확충키로 했다. 2000년 ASEM정상회의, 2001년 아시안게임, 2002년 월드컵축구 등 대규모 국제행사도 잇달아 개최될 예정이어서 건설특수가 예상되고 있다. 또 올해말 선거를 앞두고 각종 지역개발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

      한국경제 | 1997.01.03 00:00

    • '서울 집중' 외곽으로 분산 .. '제2차 수도권정비계획' 의미

      ... 공업시설의 유치등은 자칫 무분별한 개발 입지로 이어져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더욱기 개별 개발계획은 서울 인천 경기도등 지방자치단체에 맡겨짐으로써 정부와 지자체간 마찰도 예상되는 문제점중의 하나다. 정부는 이번 계획을 발표하면서 ... 남부수도권(서해안 산업도시벨트)등 4개의 축 개편해 각 권역이 자족기능을 갖는 다핵분산형 으로 육성된다. 서울-인천-영종도를 잇는 국제교류벨트는 국제금융, 첨단정보.통신, 컨벤션센터, 전시장등 국제교류및 업무시설을 유치하게 된다. ...

      한국경제 | 1996.12.27 00:00

    • ['96 C&C 결산] (3) '컴퓨터 SW' .. 시스템통합 대약진

      ... 시장에 회오리바람을 일으켰다. SI산업은 전반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최대 성장세를 누린 독보적 분야. 인천공항 국방정보시스템구축등 공공부문을 시작으로 민간기업 대학 병원등의 SI사업이 쏟아졌다. 이같은 호황을 반영, ... 통합사무용SW등의 제품을 꾸준히 개발, 톡톡히 재미를 봤다. 중견 SW업체의 이같은 열성은 국산 사무용SW의 국제경쟁력을 키워 외국업체로부터 국내 시장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했다. 한글과컴퓨터의 "한글오피스96"이 그동안 ...

      한국경제 | 1996.12.27 00:00

    • 서울역-인천국제공항잇는 신공항철도 98년 착공될듯..건교부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신공항철도 건설공사가 1,2단계로 나눠 오는 98년초 착공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 고위관계자는 27일 "내년초 신공항철도사업을 민자사업으로 확정한뒤 곧바로 시설사업기본계획을 고시할 계획"이라며 "신공항-김포공항 구간 공사를 1단계로 시행한뒤 2단계로 김포와 서울역 구간을 착공하는 방안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건교부는 당초 신공항철도의 개통시기를 2005년으로 했다가 올초 2003년으로 앞당긴다고 발표했으나 ...

      한국경제 | 1996.12.26 00:00

    • 정보산업 결집 시너지효과 극대화 .. 송도 미디어밸리 조성

      미디어밸리 조성부지가 인천 송도로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한국의 실리콘밸리"조성사업이 본격화됐다. 미디어밸리 조성 목적은 영상 컴퓨터 통신 반도체 등 정보기술관련 업체를 단지내로 결집, 정보통신산업의 시너지효과를 증대시키자는 것. 최근 설립된 (주)미디어밸리사가 정부와 인천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게 된다. 미디어밸리 입지로 인천 송도가 결정된 것은 이 지역이 수도권에 인접한 데다 인천공항과 가까워 해외기업을 유치하기 쉽다는 점, 인천시가 제시한 ...

      한국경제 | 1996.12.26 00:00

    • [인터뷰] 김인철 <인천발전연구원 신임 원장>

      ... 모색할 예정이다. 여기서 나오는 연구성과들은 책으로 묶어 지역사회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본자료로 활용된다. "서울은 더이상 발전여지가 없읍니다. 인천국제공항건설을 축으로 대규모 자본이 인천으로 몰리고 있어요. 여기에 착안해 공항지역에 역외금융센터를 유치하는 등의 방법으로 인천이 발전할 수 있을 겁니다" 김원장은 이같은 인천의 발전가능성을 현실화 하기 위해 인천발전연구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

      한국경제 | 1996.12.24 00:00

    • [사회II면톱] 인천공항 건설, 외국 근로자 1천500명 투입

      내년부터 본격화될 인천국제공항 건설현장에 서남아 및 동남아출신 기능공이 투입된다. 또 국내 건설현장에서 구인난을 겪고 있는 목공 미장공 철근공도 별도로 수입돼 민간 건설현장에 공급된다. 건설교통부는 22일 이같은 방침을 확정하고 법무부 외무부 등과 협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건교부 관계자는 "내년부터 활주로 여객터미널 등 신공항의 주요 공사가 본격화되면 하반기에만 1만5천여명의 현장 근로자가 필요하다" 면서 "이중 10% 인 1천5백명 정도를 ...

      한국경제 | 1996.1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