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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을 심의석(55 지구당위원장) 성동병 박용만(68 현의원) 윤백현(55 연구소이사장) 박종철(48 정책위원) 동대문갑 장보고(46 남북무역회장) 박학선(54 한 국의류회장) 동대문을 김영구(52 현의원) 중랑갑 ... 송세풍( 56 상무위원) 도봉을 배성동(56 전의원) 도봉병 백영기(51 전지구당위원장) 노원갑 백남치(48 현의원) 최남현(64 언론인) 서대문갑 강성모(59 현의원) 조식원 (65 실향인통일운동연합회) 서대문을 안성혁(51 ...

한국경제 | 1992.01.20 00:00

현대자사태수습 총력 정세영 현대그룹회장=계속 울산에 머물면서 현대자동차사태수습에 주력. 미국서 경영회의 주재 이건희 삼성그룹회장=17일 출국,미국에 머물면서 지사및 현지법인의 경영회의를 주재하고 주요거래선과 신년교례. 계열사관리자 간담회 구자경럭키금성그룹회장=21일 주요계열사의 부과장급간부들을 초청한 가운데 관리자간담회를 개최.

한국경제 | 1992.01.19 00:00

현대자동차노사는 19일 오후 본관회의실에서 전성원사장과 이헌구 노조위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협상을 재개했다. 회사측은 이날 정세영회장으로부터 노조 수정안을 검토하여 노사협상을 다시하 라는 지시에 따라 노조에 통보, 협상이 열렸다. 노조는 이날상오 경찰을 통해 회사의 휴업철회 즉시 조업재개 24명에 대한 고소고발 징계철회 성과급 생산장려금으로 대체등 8개항의 수정안을 제시했다.

한국경제 | 1992.01.19 00:00

[울산=정구학.김문권기자]현대자동차사태는 18일 경찰이 기정사실화한 공권력투입을 위해 병력을 계속늘리며 진압작전을 서두르고있는 반면 현대그룹계열사인 현총련등이 현대자동차노조를 연대지원키로하는 성명을 발표,위기감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 현대자동차노조지지성명을 발표했다. 관리부 사원과 중역진은 이날 출근을 하지않아 노조원들과 충돌은 없었으나 정세영회장등 중역들은 현대사태가 해결될때까지 울산에 머물며 원만한 해결을 위한 협상을 시도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지역 대책협의회와 ...

한국경제 | 1992.01.18 00:00

... 여성2분과부위원장) 중랑을 김충일(47 지구당위원장) 도봉을 임균석(55 화림 산업대표) 도봉병 양경자(52 현의원) 노원을 김용채(60 현의원) 은평갑 이배 영(48 호암출판사대표) 마포을 강신옥(56 현의원) 양천갑 ... 위원) 북갑 조진형(49 연구소이사장) 광주 서을 문준식(69 전국구의원) 광산 김용호(61 노동문제연구회장) 이식재(57 일우공영대표) 대전 동을 김정현(51 대전의사회부회장) 경기 수원권선갑 홍기유(54 천혜그룹회장) ...

한국경제 | 1992.01.18 00:00

... 가접수시킨뒤 공고와 더불어 공식접수시켰으며 이건식정조실부실장(김제)이 2호를 기록. 또한 김병태씨(송파을)가 현역 지구당위원장 가운데 1호를,오한구의원 (영양.봉화)이 현역의원으로는 맨 처음 신청. 김영삼 박태준 두 최고위원과는 ... 창당준비위측은 14대총선전략과 관련,강원과 서울등에서 신당바람을 일으켜 전국으로 지지기반을 확충키로 했는데 이에따라 오는2월에 열릴 예정인 강원도민대회에서 통일국민당의 고위관계자를 도민회장직에 앉히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한국경제 | 1992.01.17 00:00

민자당의 14대선거 국회원공천자 후보는 17일 현역의원 32명을 포함 모두 60명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각 지역별 공천신청자 명단이다. 서울 성동갑= 이세기(56 현위원장 도봉갑= 신오철(54 현의원) 도봉을= 조규목 (50 명신교역대표) ) 은평갑= 오유방(52 현의원) 송지현(61 백제회회장) 은평을= 김재광(70 현의원) 양천갑= 김황식(42 에밴에셀대표) 구로을= 유기수 (51 현의원) 유지효(52 효진기업대표 ...

한국경제 | 1992.01.17 00:00

1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현대자동차 노사분규는 노조측의 파업결의와 회사측의 휴업조치로 노조원이 회사건물을 점거, 농성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전 노조원과 관리직 사원이 충돌, 급기야는 양측에서 많 은 부상자를 내는등 해결의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이헌구 노조위원장과 전성원 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현 재의 노사입장을 밝혔다. - 17일 회사본관 회의실에서 가진 정세영 회장과의 협상내용은 회사에서 내린 휴업조치는 성급했으며 ...

한국경제 | 1992.01.17 00:00

... 전후처리문제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져 야 한다는 게 피해 당사자와 희생자 유족들의 지적이다. 강제연행 실태= 현재 강제연행의 실상에 대해서는 군인,군속,징용노무자,정신 대등 각종명목으로 끌려간 조선인들의 정확한 숫자는 물론 ... 군요원 가운데 최소한 12만명 정도가 행방불명된 것 을 알 수 있다. 또 지난 75년 태평양전쟁유족회 강위종회장(88년 작고)이 후생성등 관계부처에 서 육군 17만8천명, 해군 2만2천명, 징용 15만명, 정신대 9만명 등 ...

한국경제 | 1992.01.16 00:00

... 힘든 일본의 위안부 동원 실상은 전후 47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철저하게 은닉돼왔다. 일제당시 야마구치(산구)현 노무보국회 동원부장으로 일하면서 조선땅에 직접 건너와 이른바 위안부 사냥을 진두지휘했다고 스스로 폭로한 요시다 ... 토대로 한 추정에 불과할 따름이다. 다만 위안부 희생 규모에 대해서는 지난 75년 당시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회장 강위종씨가 강제징용,징병실태 조사차 일본후생성을 방문했을 때 관계자료를 통해 위안부 사망자가 9만명이라는 것을 ...

한국경제 | 1992.01.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