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두산종합식품 주권이 8일 상장폐지된다. 증권거래소는 두산음료에 보통주 1대 0.2204, 우선주 1대 0.3040주의 비율로 흡수합병되는 두산종합식품 주권을 8일자로 상장 폐지한다고 밝혔다. 두산음료의 합병신주(66만7,280주)는 같은날 상장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8일자).

한국경제 | 1996.10.08 00:00

... 15억6천만달러를 제시했으며 TNT이사회가 이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고 2일 발표했다. 딕이사는 유럽을 무대로 주로 활동해온 KPN사가 아시아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KPN은 이를 위해 TNT의 보통주를 주당 1.94달러로 매입하며 우선주의 경우 여기에 6센트를 얹어 인수한다. KPN의 TNT인수는 호주 M&A사상 최대규모중 하나로 인수발표 직후 시드니 주식시장에서는 TNT의 수익증대를 예상한 투자자들의 매수열기로 TNT주가가 ...

한국경제 | 1996.10.04 00:00

우선주 최저배당률은 액면가의 8%가 적정한 것으로 제시됐다. 또 보통주의 배당률이 최저배당률보다 높으면 우선주 배당을 보통주와 같게 하는 방안이 마련되고 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최근 주식업무 자문위원회를 열어 우선주의 최저배당률을 8%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모았다고 3일 밝혔다. 우선주 최저배당률 8%는 상장기업의 유상증자요건이 배당금 3년 연속 4백원(액면가대비 8%) 이상으로 강화된데 근거를 두고 있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

한국경제 | 1996.10.04 00:00

... 대우중공업주식 800만주를 이틀에 걸쳐 외국인에게 매각했다. 대우는 외국인투자한도가 확대된 1일 400만주를 홍콩계 기관투자가인 ZIL에 매각한데 이어 2일에도 ZIL에 400만주를 추가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는 상장 대우중공업 보통주식의 2.23%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대우의 대우중공업 보통주지분은 37.62%에서 35.39%로 낮아졌다. 대우관계자는 출자지분 해소방안을 찾던중 대우증권을 통해 ZIL이 매수 의사를 밝혀와 거래가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

한국경제 | 1996.10.03 00:00

증권거래소는 2일자로 한진중공업 보통주및 신주 2종목을 전산종목으로 지정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일자).

한국경제 | 1996.10.02 00:00

증권거래소는 2일자로 한진중공업 보통주및 신주 2종목을 전산종목으로 지정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3일자).

한국경제 | 1996.10.02 00:00

... 순매수했다. 외국인들의 이같은 순매수규모는 지난 4월1일 3차 한도확대때의 6,596억원 어치보다는 작으나 증권업계의 당초 예상치보다는 많은 것이다. 이날 외국인들은 보험 은행주를 집중적으로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보통주와 우선주 대구은행 성미전자 대한항공우 동방아그로우선주 등 6개종목은 늘어난 한도가 바로 소진됐다. 또 현대자동차와 조선맥주가 23주, 51주 남은 것을 비롯 고려화학(1,230주) LG건설(1,059주) 대한항공(4,387주) ...

한국경제 | 1996.10.02 00:00

증권시장의 확대발전과 더불어 주식투자자들이 크게 늘어나자 개정상법은 주주들의 권익을 한층 강화시켰다. 보통주보다 배당을 1% 더 주며 의결권을 박탈한 우선주의 본질을 회복 시켰으며 주식배당제도 개선과 주식매수청구권제도의 신설 등이 주주권익 보호의 주요내용이다. 최근 주가 폭락으로 투자자들에게 큰 손해를 입힌 우선주는 최저배당률을 명시하도록 했다. 최저배당률은 주총의 특별결의를 거치는 정관에 명시하도록 했다. 이익배당에 관해 우선적 내용이 ...

한국경제 | 1996.09.30 00:00

우선주에는 최저배당률을 명시하도록하는 개정상법이 10월1일부터 시행됨에도 일부 기업이 종전처럼 배당을 보통주보다 1% 더 주는 우선주를 발행하기로해 이에대한 관계당국의 유권해석이 요구되고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무상증자를 추진중인 동양화학(기준일 10월4일)과 유공(기준일 11월1일)은 기존의 우선주에는 우선신주를 배정하기로하고 배당은 보통주보다 1% 더 주는 조건으로 발행하기로했다. 그러나 이는 10월1일부터 시행되는 개정상법 ...

한국경제 | 1996.09.25 00:00

... =세림산업에 38억7,600만원을 대여키로 결의. 현대건설 =실권주 20만1,897주를 정몽헌에게 15만주, 새마을금고에 5만1,897주 배정키로 결의. 한국이동통신 =위탁대리점인 명보통신(주)에 7,000만원을 대여, 대여금 총액이 29억7,700만원으로 늘어남. 광명전기 =60억원 규모의 보증교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의. 교환대상 주식은 한국이동통신 보통주이며 교환가격은 70만4,220원임.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0일자).

한국경제 | 1996.09.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