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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처일 -신인사정보시스템을 만들게 된 동기는. "임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인사정보를 리얼타임으로 공급하기 위한 필요성 때문이다. 1만명이 넘는 직원을 소수의 인사요원이 관리하다보니 오류도 생기고 생산성도 떨어졌다. 그래서 직원 모두가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상한 것이다" -시스템에 대한 직원들의 반응은. "인사정보란게 상관에겐 물어보기 힘든 것이다. 필요한 것은 자신이 찾아볼 수 있으니 좋아하고 잘못된 인사기록은 직접 수정도 ...

한국경제 | 1997.12.22 00:00

한국타이어가 제2기 전문경영체제에 돌입했다. 한국타이어는 21일 신임대표이사사장에 조충환 부사장을 승진선임하는 등 승진 12명, 전보 19명 등 총 31명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인사에서 지난 88년부터 10년간 이회사를 이끌어온 홍건희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으며 회사경영은 조신임사장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게 됐다고 한국타이어측은 설명했다. 임원인사 전반에서도 조신임사장을 중심으로한 세대교체가 이뤄졌으며 특히 글로벌 ...

한국경제 | 1997.12.22 00:00

LG산전 해외사업부 K이사는 최근 중국지사로부터 기계제품을 판매할 영업 전문가를 파견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예전같으면 인사부에 후보인력의 추천을 부탁했겠지만 이번엔 직접 찾아 보기로 했다. K이사는 먼저 자신의 컴퓨터로 사내 신인사정보시스템에 접속했다. "기계지식이 많고 중국어도 능통하며 해외에서 3년정도 근무가능한 자"를 검색하니 컴퓨터가 1만명의 임직원중 몇명을 찾아냈다. K이사는 이들의 근무경력과 부서장의 평가 등을 종합해 최적의 ...

한국경제 | 1997.12.22 00:00

한국생산성본부는 22일 한계사업을 축소하기 위해 기존 4개 사업본부를 3개 사업단으로 축소조정하는등 기구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따라 ISO사업본부는 컨설팅 사업본부에 통폐합됐으며 환경경영사업부와 품질경영사업부, 공장혁신사업부와 자동화사업부도 각각 합쳐졌다. 그러나 인원감축은 계획하지 않고 있다고 생산성본부측은 밝혔다. 다음은 주요 인사내용. 사업지원단 김원근 교육훈련사업단 노재환 컨설팅사업단 임종근 경영교육부 여상철 직능교육부 ...

한국경제 | 1997.12.22 00:00

[[[ 유니슨엔지니어링 ]]] 이사 김기원 [[[ 유니슨합금 ]]] 대표이사 김학모 [[[ 중도일보 ]]] 편집국장대우 한흥수 논설실장(직대) 조성남 제작국장( " ) 김종옥 광고국장( " ) 고석환 판매 손영욱 총무 송인재 정치행정(대우) 김인수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2일자).

한국경제 | 1997.12.22 00:00

[[[ 한국통신프리텔 ]]] 상무급 경영부문장 김우식 수도권제1 전건호 수도권제2 허인무 이사급 전략기획실장 홍원표 망구축부문장 이민희 대전 금봉진 광주 유준열 운용 김한호 재무 노태범 자금 이승균 유통 김영근 이사대우급 부산 김태호 정보시스템 정익선 홍보실장 이해동 기술개발담당 이경수 부장급 홍보 박천웅 전략2 김채득 회계 우창명 CS기획 한상수 상품기획 오영훈 영업전산 서석환 유통영업 손창호 ...

한국경제 | 1997.12.22 00:00

정무비서관실 이종성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3일자).

한국경제 | 1997.12.22 00:00

[[[ 통상산업부 ]]] 과장급 국가경쟁력강화기획단 파견 박명식 [[[ 중소기업청 ]]] 한국의류시험연구원 김종석 권홍순 한국생활용품시험연구원 이임균 [[[ 한일은행 ]]] 서둔산지점개설준비위원장 김용현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2일자).

한국경제 | 1997.12.22 00:00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상(730-0030)이 지난 4월16일 개관이후 지금까지 연 25건의 전시회중 관심을 모은 작가 3인을 초대, "다시보는 전시회"를 연다. 초대작가는 하루 평균 8백명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했던 장승애 이강화 양만기씨등 세사람. 30,40대 신진들로 각기 독특한 작업방식과 조형세계로 주목받아 온 작가들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2일자).

한국경제 | 1997.12.22 00:00

... 큰틀을 "질적경영(이익중심경영)의 실현"으로 설정해 놓고 있는 동부는 이를 위해 사장(윤대근)이 위원장이 되는 전사 목표이익설정 위원회를 설치하고 수익극대화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회사의 기반시스템이 되는 생산 판매 원료관리 인사노무 등 각부문에 목표이익을 설정 배분해 놓고 이를 항시 체크해 나가는 이 방식은 "선이익 후허용비용"의 큰 틀하에서 작동한다. 또 이익개선 및 원가절감배분은 하향식으로 이뤄지나 이를 전제로 한 부분 목표값 설정은 상향식으로 전개되는 ...

한국경제 | 1997.1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