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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도시 20배수외 당첨자 채권액 모두 상한가 써내

      10일 건설부가 발표한 신도시아파트 분양 당첨자 현황에 따르면 일산 상용건설 37, 49평형과 (주)한성 37평은 20배수내 2군에서 채권 최저액 1만원을 써낸 사람이 당첨됐다.(주)한성 49평형 20배수내 2군 채권 최저액 ... 4개평형이 모두 채권상한액인 1천1백30만 원과 2천9백40만원을 써낸 사람만이 당첨됐다. 국민주택 당첨하한선(일반분양)은 일산이 청약저축납입 최저 30회차(동 부 21평형)에서 최고 45회차(현대, 현대산업개발 23평형) 평촌의 ...

      한국경제 | 1992.12.10 00:00

    • 17일부터 부산동삼등 5개지구서 2천930가구 아파트 공급

      주택공사는 오는 17일부터 부산동삼등 5개지구에서 분양주택 1천5백13가구,근로복지주택 1천4백17가구등 모두 2천9백30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10일 주공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분양주택은 당초 근로복지주택으로 공급됐으나 미분양돼 청약저축가입자에게 분양되는 것이며 근로복지주택은 제조업 청소업 운수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공급한다. 일반분양주택중 광주두암아파트와 근로복지주택은 가구당 1천4백만원의 융자금이 지원되며 부산동삼및 양산신기분양주택에는 ...

      한국경제 | 1992.12.10 00:00

    • 부산 금곡택지 1만3천평 민간인에 분양

      ... 해소를 위해 지난 90년 12월 착공,올12월말에 완공되는 금곡지구 택지중 1만3천4백75평을 민간인 에게 분양키로 했다. 8백43억원을 들여 개발된 택지 12만7천평 중 이번에 분양되는 택지는 단독주택용지 1백9필지 6천6백96평과 ... 및 기타 용지 7필지 2천4백평 등 모두 1백56필지 1만3천4백75평이다. 분양가격은 단독주택과 종교용지는 감정가격에 의해 추첨,결정하고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일반경쟁입찰에 의해 예정가격 이상 최고 응찰자에게 분양된다.

      한국경제 | 1992.12.08 00:00

    • 주택공사 올해 7만4천130가구아파트 공급

      ... 아파트를 주택유형별로 보면 영구임대주택이 서울수서등 30개지구에서 3만6천5백69가구로 가장 많이 공급됐으며 일반분양주택 28개지구 2만3가구 근로복지 22개지구 1만2천8백17가구 장기임대 7개지구 4천42가구 사원임대 9개지구 ... 1만3천3백16가구에서 올해에는 4천42가구로,사원임대는 4천2백18가구에서 6백99가구로 공급물량이 오히려 줄어들었다. 이는 미분양되는 사원임대주택이 크게 늘어나자 사원임대주택 3천6백24가구를 근로복지주택으로 전환한데따른 것이다.

      한국경제 | 1992.12.07 00:00

    • 건설업체 소유분 아파트 20채미만도 일반분양...건설부

      건설업체가 주택조합과 함께 공동사업자로 아파트를 지을 경우 건설업체 소유분이 20가구미만이라도 앞으로는 일반분양하게 된다. 4일 건설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건영사건에 대한 감사원 감사에서 건설업체 소유분이 20가구미만이면 임의분양할수 있게 한것이 건설업체에 특혜를 준 것이라는 지적을 받아 임의분양을 허용하지 않기로 방침을 세웠다는 것이다.

      한국경제 | 1992.12.04 00:00

    • 건설사-주택조합 공동건설아파트,업체지분도 일반분양해야

      주택건설업체가 주택조합과 공동으로 건설하는 아파트가운데 업체지분으로 배당되는 아파트는 앞으로 가구수에 관계없이 모두 일반분양해야 한다. 건설부는 3일 감사원의 감사지적에 따라 건설업체 소유지분아파트를 모두 일반분양해야한다는 지침을 서울시에 시달했다. 시는 이에따라 말썽이됐던 문정동주택조합의 공동사업자인 건영이 자사 소유지분으로 지은 18가구를 무자격조합원 60가구와 함께 일반분양토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건설부의 이같은 지침시달에 따라 ...

      한국경제 | 1992.12.04 00:00

    • 부산지역 아파트분양 탈법 불법 성행

      부산지역 아파트공급질서가 엉망이다. 올들어 10월말까지 부산의 미분양아파트가 총3천1백41가구에 이르고 있는데도 사전분양 웃돈요구등 아파트분양과 관련한 탈법.불법이 성행하고있다. 게다가 부산시는 60.9%로 전국 최하위 ... 관심을 쏟고 있을뿐 사후 관리감독을 소홀히 하고있어 개선될 가능성도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로인해 주택청약가입자 일반시민등 실수요자들이 아파트를 분양받지 못하는 피해를 입고 있다. 아파트 탈법.불법형태는 사전분양 승인분양가올려받기 ...

      한국경제 | 1992.12.01 00:00

    • 분당등 87개 지구에상가.시설용지 공급

      ... 87개지구에서 상가2백70개 점포와 유치원 등 복리시설용지 12필지를 공급한다. 1일 주공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분양상가는 서울이태원등 12개 지구에서 53개 점포이며 이중 성남 분당등의 45개 점포는 선착순 수의분양한다. 임대상가는 ... 2백17개 점포가 공급되며 복리시설용지는 유치원용지가 성남 분당등 11개지구에서 각각 1개필지씩 11개필지를,목욕탕용지는 부산 동삼지구에서 1개필지를 지역에따라 오는 14일 일반공개경쟁입찰에 부치거나 선착순 수의분양한다.

      한국경제 | 1992.12.01 00:00

    • 12월 아파트 17,401가구 분양 ... 대부분 지방서

      27일 한국주택사업협회및 중소주택사업자협회에 따르면 12월중 일반에 공급할 아파트는 대형업체(지정업자) 1만5천88가구와 중소업체(등록업자 ) 3천3백13가구등 모두 1만8천4백1가구로 나타났다. 12월 분양예정인 아파트를 지역별로 보면 부산.대구등 영남지역에 14 개사가 참여, 6천7백38가구를 공급해 가장 많고 이어 광주등 호남지역 7개사 5천1백2가구 충청.강원지역 8개사 3천4백27가구 인천등 경기 지역 5개사 3천43가...

      한국경제 | 1992.11.28 00:00

    • 부산지역 아파트 공급 탈법 극성 ... 사전분양 웃돈요구도

      ... 아파트공급질서가 문란해 이에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경기침체로 일부지역에서 미분양 아파트가 속출하는 가운데 일부 건설업자들이 사전분양 웃돈요구 분양광 고미실시등 탈법 불법을 일삼고있다. 그러나 감독관청인 부산시와 경찰은 이에대한 실태조사를 하지않고 민 원발생때만 조사에 나서는등 수수방관하고 있어 실수요자인 일반시민들 이 큰 피해를 입고있다. 재영주택(대표 한장영)은 부산진구 부암동에 28~36평형 1백33가구를 건축하면서 가구당 ...

      한국경제 | 1992.11.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