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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초대석] 조해녕 <새마을사랑모임 초대 상임대표>

      ... 창립취지를 이렇게 밝혔다. 조대표는 "새마을운동은 조국근대화의 초석이었고 한강의 기적을 이끌어낸 원동력이었다. 경제위기를 맞은 오늘날 이 새마을운동을 다시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마을사랑모임은 전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각종 새마을운동 관련단체 지도자 3백50명명으로 구성된 새마을운동 후원단체. 그는 "새마을사랑모임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정책자문과 새마을운동이 정치에 악용되지 않도록 보호막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

      한국경제 | 1998.04.22 00:00

    • 신문윤리위원회 위원 위촉 .. 조성부씨 이사로 선임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이사장 김대성)는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임시총회및 이사회를 열고 조성부 한국기자협회장을 이사로 선임하는 한편 정관 일부를 개정했다. 또 98~99년도 윤리위원을 다음과 같이 위촉했다. 위원장=박우동(전 대법관) 위원=남시욱(문화일보 사장) 안형순(강원도민일보 사장) 장주석(연합통신 출판국장) 임연철(동아일보 논설위원) 허의도(중앙일보 문화부차장) 신윤석(한국일보 국제부기자) 권녕성(서울대 교수) 김경철(중앙일보 ...

      한국경제 | 1998.04.22 00:00

    • [우리모임] 이경후 <보건복지부 공보관실> .. '축구회'

      ... 뛰었던 올드멤버를 포함, 배가 나온 50여명의 동호인이 모였다. 94년 6월 창단식을 갖고 첫 경기를 할 때만 해도 공을 둘러싸고 20명이 몰려 다니는 골목축구 수준이었다. 그러나 창단 5개월만에 참가한 제1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중앙부처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기염을 토했다. 이 대회에는 모두 29개 부처가 출전했다. "무적 외인부대"라는 별명을 얻은 것도 이때부터. 이는 매일 아침, 또 주말마다 가졌던 동호인 시합과 산하단체와의 경기에서 모든 선수가 ...

      한국경제 | 1998.04.22 00:00

    • "하시모토총리 퇴진하라" .. 재계인사 공개 촉구

      ... 물러나는 것이 당연하다"며 퇴진을 촉구했다. 그동안 야당측과 자민당내 비주류파를 중심으로 하시모토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돼 왔으나 재계의 유력인사가 공개적으로 퇴진을 요구하고 나선 것은 처음이다. 세존그룹 회장이기도 한 쓰스미는 "총리는 경기변동에 대한 인식이 현실과 괴리돼 있다. 왜 우수한 경제전문가들의 의견을 듣지 않는지 이해가 안간다"며 목청을 높였다. 그는 또 "국제회의에 참석할 때마다 일본은 어떻게 되는 것이냐고 수없이 ...

      한국경제 | 1998.04.22 00:00

    • [재외공관장 연찬회] 김태동 청와대 경제수석 특강

      ... 외지에서 한국 금융위기 임박을 알리는 기사들이 나올 때 본부에서는 반박논리로 대응하라는 지시를 했을 뿐 적절한 대응책을 내려보내지 않았다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날 저녁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경제연찬회에는 김우중(대우그룹회장) 전경련차기회장과 김태동 청와대경제수석이 참석, "IMF 금융위기와 해외공관장의 역할"을 연제로 특강을 했다. 김 수석의 특강내용을 요약 소개한다. ---------------------------------------...

      한국경제 | 1998.04.22 00:00

    • [단신] 레스코, 양지물류센터 준공식 가져

      ... 레스코(대표 김중신)는 22일 물류센터 1호점인 양지물류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레스코는 동원산업 애경산업 삼양사 대한통운 등 국내 4개사와 일본 미쓰비시상사가 지난해 공동 설립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재철 동원그룹회장, 김상하 삼양그룹회장, 장영신 애경그룹회장, 김여환 대한통운사장, 강병원 동원산업사장, 박종헌 삼양 제넥스사장, 자이젠 히로시 미쓰비시상사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3일자 ).

      한국경제 | 1998.04.22 00:00

    • [Eye on BIZ] '재계 법정관리인 효성그룹 출신 많다'

      ...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3명의 법정관리인을 잇달아 배출해냈기 때문. 여기에 2명의 전직 효성그룹 경영인이 정식교육을 받고 "법정관리인 후보"로 대기중이다. 가장 최근의 예가 기아및 아시아 자동차 법정관리인으로 임명된 류종열 효성중공업 부회장. 지난해 2월 부도난 한보에너지의 재산보전관리인에는 정철 효성물산 전무가 선임됐었다. 역시 지난해 쓰러진 화학업체 조양의 법정관리인으로는 효성그룹 계열사인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의 이중성 대표이사 부사장이 발탁됐다. 경영자총연합회에서 ...

      한국경제 | 1998.04.22 00:00

    • [단신] 전경련, 중국 경제사절단 초청 오찬간담회 가져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2일 낮 12시 전경련회관에서 위샤오쑹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회장 등 경제사절단을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김우중 전경련 차기회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중국측에서 마띵꾸이 중국건축공정총공사 총경리(사장) 등 29명이, 한국측에서 박정구 금호회장 정세영 현대자동차명예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3일자 ).

      한국경제 | 1998.04.22 00:00

    • 박세리 7번째 도전 "이번엔 꼭 10위내" .. 채리티 챔피언십

      20여일간의 휴식을 취한 박세리(21.아스트라)가 24일 치크필-A 채리티 챔피언쉽 대회에 출전한다. 올 시즌 7번째 출전인 박세리는 다시 한번 첫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21일 대회장소인 조지아주 애틀랜타로 이동한 박세리는 22일 연습라운드에 참가해 전열을 가다듬었다. 하지만 휴식기간중 연습량 과다로 손목이 삐긋해 컨디션은 썩 좋지 않은 상태. 박세리는 그동안 데뷔전인 헬스사우스 인오그럴대회에서 공동 13위, 지난 5일 ...

      한국경제 | 1998.04.22 00:00

    • 국민회의, 대규모 후원회 행사 갖기로

      국민회의는 오는 5월6일 63빌딩 국제회의실에서 중앙당 차원의 대대적인 후원회 행사를 갖기로 했다. 후원회장인 김봉호 의원은 22일 당무회의에서 정책위 전문위원 충원등 당 재정을 늘릴 필요가 있어 대규모 후원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후원회 회원 약2만5천명에게 안내장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3일자 ).

      한국경제 | 1998.04.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