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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정공, 창립 20돌 맞아 '21세기 비전' 발표

      ...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등을 21세기 비전으로 제시했다. 현대정공은 또 오는 2002년까지 국내 매출 7조1천억원, 수출 12억달러를 포함해 지난해 매출액 2조4천5백억원의 3.3배에 달하는 8조1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로 했다. 현대정공은 이날 서울 계동 사옥 지하2층 대강당에서 정몽구 회장 박정인 사장을비롯한 임직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일자).

      한국경제 | 1997.07.01 00:00

    • ['뉴스포인트' 재계] '정부 잇단 대기업정책에 뒤숭숭'

      ... 붙잡고 앉아 금융의 후진화를 가속화한 정부가 책임을 지지 않은채 그 부작용으로 나타난 차입경영만을 근절시키겠다고 나서봐야 그것은 규제만 양산하는 결과를 나을 것이란 지적이다. 비서실 기획실 폐지나 계열기업 경영의 책임을 오너회장에게 묻겠다는 정부의 방침도 재걔로선 현실 관행과는 거리가 먼 "한심한 발상"일 뿐이다. D그룹 관계자는 각 부처에서 "청와대 비서실로 파견되는 공무원의 위상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고 볼멘 소리를 냈다. 그러나 이렇게 상황분석을 ...

      한국경제 | 1997.07.01 00:00

    • [단신] 보건복지부, 의료보험 발전 유공자 포상

      ...복지부는 1일 의료보험 실시 20주년을 맞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념식을 갖고 의료보험 발전에 기여한 한동관 연세의료원장과 문옥륜 서울대 보건대학원교수, 오세욱 서울제 19지구의료보험조합대표 등 3명에게 국민훈장동백장을 수여했다. 의료보험연합회 최규옥 부장 등 4명은 국민포장을, 대한치과협회 전훈식 부회장 등은 대통령표창, 진로그룹 의료보험조합 구상문 사무국장 등은 각각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일자).

      한국경제 | 1997.07.01 00:00

    • 아산재단 창립 20돌 .. '아산 정주영과 나' 봉정행사

      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은 1일 오후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정주영 이사장 정몽구 현대그룹회장 등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행사를 가졌다. 정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아 국가경제발전에 노력해 온 일 못지않은 깊은 감회를 느낀다"며 "그동안 전문적인 조언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모든 분께 사의를 표현한다"고 말했다. 아산재단은 이날 기념식에서 사회 각 분야 저명인사 1백명이 정이사장과의 개인적 일화를 ...

      한국경제 | 1997.07.01 00:00

    • [단신] 무역위원회 설립 10주년 기념 리셉션

      ... 무역회관 51층 무역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역위원회 발전에 기여한 김완순 무역위원회 위원장에게 은탑산업훈장, 노장우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장에게 동탑산업훈장이 전수되는 등 11명의 유공자에게 각종 상이 주어졌다. 이 자리에는 임창열 통산부장관 최홍건 특허청장 한승수 초대무역위원장 (국회의원) 박유광 생산성본부회장 박상희 중소기협중앙회장 이원호 중기청차장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일자).

      한국경제 | 1997.07.01 00:00

    • [부음] 조양래 현대자동차써비스사장 모친상

      조양래현대자동차써비스사장.정남MT현대회장 .창행사업.상래현대건설차 장.상훈세종상사사장 모친상=1일 새벽 부산시 영락공원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6시(051)508-6022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일자).

      한국경제 | 1997.07.01 00:00

    • [이계민칼럼] 과욕은 화를 부른다 .. <논설위원>

      ... 하는 것이 먼저라는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차입이자를 손비로 인정해주지 않는다는 것은 이자로 지출된 비용도 소득으로 간주해 세금을 메기겠다는 것이다. 발생하지도 않은 가공소득에 세금을 메기는 모순도 발생한다. 기업의 회장실과 기조실을 없애겠다는 아이디어도 나왔다. 선단식 기업경영의 폐단을 없애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고 기업지배구조 선진화를 이뤄가겠다는 구상이다. 물론 재벌의 경제력집중 심화, 그룹차원의 선단식 경영, 내부거래 등 대기업그룹과 ...

      한국경제 | 1997.07.01 00:00

    • [단신] 장기신용은행, '재단법인 장은공익재단' 현판식

      ... 기본재산으로 하며, 주요 사업으로 기술개발 지원사업, 기술상 시상사업과 장학사업을 비롯 학술연구지원 및 문화예술지원사업 등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 임원진은 초대이사장에 김광현 은행장, 이사로는 장영신 애경그룹회장 김진현 서울시립대총장 박용정 한국경제신문사장 어윤배 숭실대총장 김병주 서강대교수 유덕형 서울예전이사장, 감사로는 오세광 삼일회계법인부회장 최창순 산동회계법인대표 등으로 각각 구성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

      한국경제 | 1997.07.01 00:00

    • [인물교차로] 안병균 <나산그룹 회장> 등

      안병균 나산그룹 회장은 30일 오후3시 내무부 지방행정연수원에서 고급간부과정(4급)공무원을 대상으로 "기업인이 본 지역경제의 과제및 공무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의한다.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은 한국무역협회(회장 구평회)와 공동으로 뉴질랜드 정부개혁위원회의 도널드 헌 위원장을 초청, 7월8일 오전7시 호텔롯데 3층 사파이어룸에서 "뉴질랜드의 공공부문 개혁"이란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광석 성균관대교수는 최근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

      한국경제 | 1997.06.30 00:00

    • [부음] 김명술 (주)동명엔터프라이즈대표이사회장 모친상

      김명술 (주)동명엔터프라이즈대표이사회장 모친상=29일 오후 전북 전주시 전북의대병원 발인 1일 오전9시(0652)251-8134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일자).

      한국경제 | 1997.06.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