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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철 야외나들이 늘어...통조림판매 활기

단풍철을 맞아 야외나들이가 늘어나면서 각종 통조림의 판매가 활기를 띠고있다. 17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과일 통조림의 경우 햇품의 생산이 늘어나 시중 출회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따라 시세는 안정세를 유지, 복숭아통조림 백도와 황도가 상자당 (24개) 1만5,600원선에 도매되고 있고 깐포도 역시 상자당 1만9,20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경제 | 1989.10.17 00:00

단풍관광객 수송위해 임시열차 운행...철도청

철도청은 단풍관광철을 맞아 내장산과 지리산 단풍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오는 14일부터 11월 12일까지 주말에 임시 단풍관광열차등을 운행해 수송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철도청이 이 기간중 운행하는 임시열차는 호남선에 무궁화호가 왕복 26회(서울-광주), 통일호 왕복 64회(서울-광주및 목포) 등이며 전라선에는 통일호가 왕복 20회 (서울-순천) 운행된다. *** 10월 14일 - 11월 12일 *** 또 호남선의 새마을호 객차 ...

한국경제 | 1989.10.06 00:00

새상품 소개...정수기/컴퓨록/심로 바이올린/안전버클

... (설치비 포함). 773-1510 *** 국내 최초 원목재료 수제 바이올린...심로 바이올린 ***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원목을 깎아 만든 수제 바이올린. 5년 이상 자연건조시킨 알프스산 바이올린 전용 제재목인 가문비나무와 단풍나무를 사용, 앞뒤판을 만들었으며 줄을 받치는 대및 모든 부속은 인도산 흑단을 소재로 했다. 퍼플링 (테두리 띠)은 그리지 않고 특수화학섬유를 심어 넣어 몸통의 균열과 소리울림의 흩어짐을 방지했다. 동해종합통상 제품으로 가격은 ...

한국경제 | 1989.08.26 00:00

산림청, 산불방지상황실 설치

산림청은 오래 지속된 가뭄으로 금년의 경우 예년보다 산불발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1일부터 산불방지종합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하는등 산 불예방에 나서기로 했다. 산림청은 산불이 단풍놀이 등산등 입산자들의 야영이나 모닥불 취사행 위에 따른 화기 부주의에 의한 실화 산림에 붙은 경작지나 과수원등에서 농사계기물을 태우는데서 비롯되는 인화 월동 임산연료 및 산약초 채취자 등 생업관련 입산자의 실화등에 의해서 많이 일어난다고 지적, 이같은 ...

한국경제 | 1988.1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