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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명이 숨지고 1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육군은 OO부대 소대장 고모 중위(25·학군41기)가 '소부대 집중훈련 거점방어 사격'을 위해 대전차화기 사격준비를 하던 중 오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군 수사기관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 준비 중이었다. 이날 사고로 이 부대 소속 전 이병과 김요한 일병(23·서울 동작구) 등 2명이 파편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 도중 사망했다. 또 김남일 상병(20·경기 김포시)과 국윤호 일병(21·전남 장성) 등 2명은 중상을 ...

한국경제 | 2004.09.03 00:00

... 내 컨벤션센터에서 그리 멀지 않은 검문소 주변에 저항세력이 발사한 것으로 보이는 박격포탄이 떨어져 민간인 1명이 부상했다. 한편 저항세력의 인질납치와 살해, 석방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군이 이날 저녁 수니파 저항세력의 거점인 팔루자를 공습, 어린이 3명을 포함해 17명이 숨졌다고 현지 병원 관계자들과 목격자들이 전했다. 모술에서는 미군기지에서 일하던 여성 3명이 무장괴한에 의해 사살되는 등 4명이 희생됐으며 북부 키르쿠크에서도 아랍계 경찰과 쿠르드계 경찰이 ...

연합뉴스 | 2004.09.02 00:00

미군이 20일 이라크 무장세력의 주요 거점인 팔루자와 나자프에 공습을 단행해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47명이 부상했다. 팔루자 지역 병원 관계자 및 목격자들에 따르면 미군은 이날 새벽 이라크 수도바그다드 서쪽 65㎞에 위치한 팔루자 공업지대에 전투기를 이용한 미사일 공습을 단행해 2명이 죽고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미군의 공습이 실시되자 팔루자 반군은 "신은 위대하다"라는 말과 코란 구절을 외치면서 인근의 미군기지에 박격포로 공격하면서 맞섰다. ...

연합뉴스 | 2004.08.20 00:00

미군은 13일 바그다드 서부 팔루자의 몇몇 목표물에공습을 가해 어린이 2명을 포함해 이라크 인 4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다고 팔루자병원 관계자들이 전했다. 미군은 그러나 이날 공습에 대해선 아무런 정보가 없다고 말했다. 미군은 앞서12일에도 팔루자의 목표물을 공습, 수 명이 숨졌다. 수니파 저항 세력의 거점인 팔루자에 대한 미군의 공습은 나자프를 비롯,시아파도시에서 미군에 대한 격렬한 저항이 벌어지는 것과 동시에 이뤄진 것으로, 팔루자주민들은 ...

연합뉴스 | 2004.08.14 00:00

... 미군에게 관할권이 넘겨졌으며 미군은 열흘 전인 지난달 31일 폴란드사단에게 관할권을 넘겼었다. 그러나 최근 나자프에 거점을 두고 있는 시아파 지도자 모크타다 알-사드르의저항세력이 활동을 강화하면서 닷새 째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다. ... 것이라고 위협하고 공무원 들에게 사무실로 출근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성명을 통해 " 인도주의 기관, 병원에서 근무하는 보건부 직원 등을 제외한 모든 직원들은 직장으로 출근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고 말하고 " 10일부터 ...

연합뉴스 | 2004.08.10 00:00

바그다드 인근의 한 검문소에서 3일 무장저항세력의 공격으로 이라크 민방위군 5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다고 병원 소식통들이 전했다. 다우드 후세인 현지 병원의사는 이날 오전 바그다드 남쪽 30km의 마무디야의 한검문소에서 무장저항세력의 ... 바그다드 서쪽 안바르주(州)에서 전투중입은 부상으로 3일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수니파(派) 무슬림 무장세력의 거점지역인 안바르주에서 전투중 사망한미군은 이달들어 4명에 이른다. 미제8기갑여단 1대대는 이날 바그다드 시내에서 차량폭탄 ...

연합뉴스 | 2004.07.03 00:00

미군 주도 연합군은 25일 바그다드 서부 이슬람 과격무장단체들의 거점도시 팔루자에서 알-자르카위 세력의 은신처로 추정되는 주택을공습, 20-25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라크 주둔 미군 대변인 마크 키미트 준장은 "연합군은 이라크와 ... 전투기를 동원해 폭격을가했다고 증언했다. 특히 목격자들은 미사일로 보이는 두개의 포탄도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현지 병원 관계자들은 이틀에 걸친 교전으로 7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바그다드 인근 거주지역에서도 이날 폭탄이 터지면서 이라크 ...

연합뉴스 | 2004.06.26 00:00

... 벌어졌다. 서부 도시 라마디에서는 저항세력이 경찰서들을 잇따라 습격, 7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고 경찰 및 병원 관계자들이 말했다. 라마디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서쪽 100km 떨어진 곳으로 저항세력의 거점 가운데 하나이다. ... 바쿠바에서는 저항세력들이 미군 부대와 경찰서를 공격, 경찰관 2명과 시민2명 등 4명이 죽고 15명이 다쳤다고 병원 관계자가 말했다. 이 지역은 2002년 말 사담 후세인의 사면 조치로 풀려난 이들과 저항세력이 섞여 살고 있는 ...

연합뉴스 | 2004.06.24 00:00

... 자신들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저항세력들이 이처럼 대공세를 펼치자 미군도 반격에 나서 바쿠바에 있는 저항세력들의 거점에 대한 공습을 단행했다고 미군 관계자들이 전했다. 이와 함께 팔루자 동부지역에서도 폭발음, 포성과 함께 군 전투기 ... 파괴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알-카타네흐 경찰서에 대한 공격으로 7명이 숨지고 13명이 부상했다고 인근 병원 의료진들이 전했다. 이와 함께 파루크 경찰서도 공격당하면서 경찰차량 여러대가 파괴됐으며 인근 라마디 시청사도 공격을 ...

연합뉴스 | 2004.06.24 00:00

... 건설해 대규모 부대를 주둔시킬 계획도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GPR에선 해외 군사시설을 기반시설과 병력규모에 따라 통상적인 군사기지와 전진작전거점(FOB), 안보협력대상지역(CSL) 등 3개로 생각하고 있다"며 "군사기지라 함은 한국, 일본, 독일에서와 같이 병원과 학교 등 기반시설을 모두갖춘(full-set) 기지로, 기존 해외의 특정 군사기지는 유지할 것이나 앞으로는 기동성을 중시하기때문에 새로 이런 기지를 건설할 계획은 없다"고 ...

연합뉴스 | 2004.06.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