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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투證, '헤지펀드 공식연합회' 국내 1호 회원 가입

      대한투자증권은 국내 기관투자가로는 최초로 헤지펀드 관련 공식 연합단체인 AIMA(Alternative Investment Management Association,대안투자운용협회)의 국내공식 1호 회원에 국내 최초로 가입했다고 25일 밝혔다. AIMA는 헤지펀드와 관련한 국제적인 기준과 조정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로서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헤지펀드 운용사 및 관련기관 간의 최대 연합회다. 현재 47개 국가 1200여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

      한국경제 | 2007.06.25 00:00 | ramus

    • 신지소프트 上..유상증자·CB발행 결정

      신지소프트가 3자 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한 가운데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신지소프트는 22일 오전 9시11분 현재 전날보다 1110원(14.90%) 상승한 8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지소프트는 6일만에 반등하고 있다. 신지소프트는 전환사채 발행 무산과 관계회사인 UC아이콜스의 급락 영향으로 하한가 3번을 포함해 닷새연속 급락세를 보였었다. 신지소프트는 전날 장마감 후 2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빌리언에라투자...

      한국경제 | 2007.06.22 00:00 |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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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속으로] 한국투신운용 ‥ 3년내 亞최고 자산운용사 될겁니다!

      '펀드 대중화' 시대가 열리면서 자산운용업계도 큰 변화가 일고 있다. 국내 증시만 바라보던 자산운용업체들이 더 많은 수익를 좇아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것이다. 이 변화의 중심에 한국투신운용(한국운용)이 있다. 한국운용은 주식은 물론 유전 광물 SOC(사회간접자본) 부동산 등 대안(Alternative Investment) 펀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베트남 유전펀드를 성공적으로 판매했으며 올해는 여러 유전에 분산 투자하는...

      한국경제 | 2007.06.21 00:00 | 김태완

    • 대신증권 "5년내 자기자본 4조 IB로 성장"

      대신증권이 5년 내 자기자본 4조원 규모의 투자은행(IB)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대신증권은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양재봉 명예회장과 이어룡 회장,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대신증권은 이 자리에서 '대신 글로벌 투자은행(Global Trust Investment Bank)'이라는 비전 아래 투자은행으로 성장하기 위한 5개년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어룡 회장은 "선도적 투자은행으로서의 미래상을 창...

      한국경제 | 2007.06.20 00:00 | 이미아

    • 대신증권, 2011년까지 자기자본 4조원 목표

      대신증권은 20일 창립 45주년 기념식을 통해 2011년까지 자본 4조원, 순이익 1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이날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양재봉 명예회장, 이어룡 회장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투자신탁은행(Global Trust Investment Bank)'라는 뉴비전을 선포하고 투자은행으로 성장하기 위한 5개년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어룡 회장은 "2011년 사업년도까지 자기자본 4조원, 세전순이익 1조원, ...

      한국경제 | 2007.06.20 00:00 | ramus

    • 야누스 인베스트먼트, 오스템임플란트 추가취득..지분율 9.01%

      미국의 야누스 인베스트먼트펀드(Janus Investment Fund)는 19일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식 24만5389주(1.73%)를 추가로 취득, 지분율이 7.28%에서 9.01%로 높아졌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06.19 00:00 | jhy

    • 오마하의 현인, 올해의 메시지는 'Invest like a champion'

      ... 전시장을 감싸고돌았다. 그 자신이 축제의 시작을 노래로 알린 셈이다. 오전 8시 30분. 주주총회가 시작됐다. 전통적인 1시간짜리 영화 상영이 먼저다. 거대한 체육관의 불이 꺼지고 영화가 시작된다. 올해의 주제는 '챔피언처럼 투자하라(Invest like a champion)'. 팝음악과 미식축구, 프로농구, 코카콜라를 소재로 76세의 버핏이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다. 미식축구 감독으로 축구팀을 승리로 이끈 버핏은 농구 유니폼을 갈아입고 미국의 농구스타와 1 대 1 농구경기를 ...

      한국경제 | 2007.06.15 10:34

    • 외환은행, 외국인투자기업 경영진 골프 행사 개최

      외환은행은 한국에 진출해 있는 주요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진을 초청해 친선 골프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알란 팀블릭 Invest Korea 어드바이저와 이보 마울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사장을 비롯한 30여 명이 참석했고 은행에서도 리처드 웨커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외국인투자와 관련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외국인투자유치를 위해 지난 3월 외국인직접투자세미나를 개최했던 외환은행은 은행거래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추가적 ...

      한국경제TV | 2007.06.13 00:00

    • 국민연금 국제회의 "깁스로 자산운용사 공정 평가"

      자산운용사의 투명한 경영과 공정한 평가를 위한 공시 기준인 깁스(GIPS,Global Investment Performance Standards)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국민연금관리공단과 공인재무분석사(CFA)한국협회는 11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GIPS에 관한 국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토론자들은 깁스가 도입되면 투자자들이 자산운용사의 운용 성과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내릴 수 있게 돼 공정한 경쟁이 가능해질 것이...

      한국경제 | 2007.06.11 00:00 | 김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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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뺨치는 '대학 주식동아리'

      고려대 경영학과 2학년생인 양성후씨(19)는 지난해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주식 투자에 손을 댔다가 종자돈 600만원을 고스란히 날렸다. 그가 고민 끝에 찾아간 곳은 학내 증권투자 동아리인 '고가연'(고려대 가치투자연구회).5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어렵사리 들어간 '고가연'에서 그는 주식 투자에 대해 새로운 눈을 떴다. 아르바이트 등으로 모은 1000만원을 이곳에서 배운 종목 선정 기법에 따라 우량주 ELW(주식워런트증권) 등에 투자한 결과 ...

      한국경제 | 2007.06.10 00:00 | 성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