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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상반기 취업의 관건은 서류심사와 면접, 그리고 직무.적성검사로 압축된다. 각 분야별로 준비해야 될 사항을 짚어본다. [[[ 서류 ]]] 기업의 "구미"에 맞는 적임자를 1차로 솎아내는 작업이 바로 서류전형이다. 기업체 인사담당자들에 따르면 지원자의 20%가량이 원서를 잘못 작성한다는 것. 지원서작성 안내서에 따라 규정에 맞도록 정확하게 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테크닉을 발휘해 심사자의 눈에 띄게 하는 것도 요령이다. 입사지원서에서 가장 ...

한국경제 | 1996.04.12 00:00

... 다양한 내용을 싣고 있다. * 한경플레이스먼트 가이드 한국경제신문이 연간으로 발행할 취직을 위한 기업연구 전문 정보지. 국내 대표적 기업체 정부투자기관등 1,000대 기업을 업종별로 분류하여 회사 연혁.사업내용.교육.연구개발.인사제도(채용.복지 등)등 종합정보를 수록한다. 한국경제신문 기자가 객관적으로 분석한 코멘트도 실린다. 첫 호를 오는 6월 발간, 대학및 대학원 졸업예정자 20만명에게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 한경플레이스먼트 정보센터 신입뿐 ...

한국경제 | 1996.04.12 00:00

... 대답하지 말고 "어떤 경우에 어떻게 마신다"는 식으로 대답하는 것이 좋다. 지방근무 여부에 대한 질문은 지원자의 성실성과 열성을 파악하려는 것이므로 될 수 있으면 "할 수도 있다"는 대답이 현명하다. 현대그룹 종합기획실 김인영인사팀부장은 "기업은 성실하고 적극적인 인재 를 원하므로 대답은 간단 명료하면서도 긍정적인 성격을 내비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요즘 각 기업이 채용하고 있는 집단토론 면접시는 이기적인 행동과 언행 보다는 ...

한국경제 | 1996.04.12 00:00

... 지켜본뒤 행로를 결정해도 늦지않다고 보기 때문이다. 신한국당과 민주당의 통합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 보인다. 민주당 구성원들은 개성과 주장이 강해 신한국당 내부에서 먼저 반발이 터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신한국당이 당외인사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줄 수 있느냐가 열쇠이다. 신한국당의 행로와 관련, 또하나 주목할 대목은 곧바로 불거져 나올 당내인사들간의 차기대권 경쟁과 계파간 화합여부이다. 말이 풀린 선거기간중에는 ...

한국경제 | 1996.04.12 00:00

... 모든정보를 내 손아귀에 장악할수 있는 날도 멀지않았다는 소망을 가지고 마우스를 조작하고 있다. 아주생명 인터넷 동호회는 회장인 배영길 대리를 비롯 정보시스템팀의 김영필 팀장, 영업전략팀의 김태영 팀장, 계리팀의 박정은씨, 총무인사팀의 김준희씨를 비롯하여 2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들 하나의 정보라도 더 얻기위해 컴퓨터로 세계를 여행하고 있으며, 각종 친목행사를 통하여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있다. 특히, 회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All In Oneday ...

한국경제 | 1996.04.12 00:00

... 무난히 3선고지에 오른 신한국당 이상득후보는 "포항과 울릉도를 위해 무엇 을 해야할지를 생각하면 저의 책무가 얼마나 막중한 것인지를 새삼 절실히 느낀다"며 "큰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유권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 이 후보는 특히 서울종로에서 출마한 실제 이명박후보와 지역구에서 동반 당선되는 쾌거를 일궈낸데 대해 당원과 지구당직원들로부터 "형제는 용감 했다"는 격려와 축하를 받고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이 후보는 "포항/울릉인으로서의 ...

한국경제 | 1996.04.12 00:00

... 전문가들이 직접 개발한 기업경영진단및 치료기법이 생생하게 안내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이 리팩토리기법을 개발한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를 한다. 리팩토리의 기업진단과 지도기법은 5개부문으로 나뉘어져있다. 경영종합관리생산관리 인사조직관리 재무관리 마케팅 등으로 구분해 분석하고 설명한다. 이 리팩토리 기법을 개발한 핵심멤버는 모두 8명. 한결같이 10년이상을 중소기업의 현장에서 함께 땀흘리며 경영기술지도를 해온 사람들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부문별 ...

한국경제 | 1996.04.12 00:00

... 야권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이번선거에서 "대약진" 한것으로 평가되는 자민련의 김종필총재는 그러나 신한국당의 정치권 새판짜기에 상당한 자신감을 갖고 대응해 나갈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JP는 그러나 DJ를 비롯한 기존 야권의 지도급인사들의 정치적 위상이 쇠락해지면 자신의 운신폭도 따라서 좁혀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여권에 대응하는 야권연대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여권핵심부는 이번 총선승리를 바탕으로 일단 기존의 개혁적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

한국경제 | 1996.04.12 00:00

... 이어 전직 교수등 교육자가 13명, 의사.약사출신 9명등의 순이었다. 선관위 집계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방송사 앵커출신 후보 4명이 모두 당선된 것도 특징이다. 반면 지난 80년이후 국회에서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던 군출신 인사는 10여명 이내로 현저히 줄었다. 당선자 2백99명의 총 등록재산은 9천6백83억4백만원으로 집계돼 1인당 평균 재산액이 32억3천8백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4대당선자 평균 재산액보다는 5억원 가량이 ...

한국경제 | 1996.04.12 00:00

... 기존 정치권에 대한 반감이 DJ로 대표되는 국민회의에 집중된 것으로 풀이 된다. 민주당의 참패는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보여준 지도력부재 등이 감표요인 으로 작용했다. 정권을 담당할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 개혁성향이 강한 인사들도 고배를 들었다. 참신한 인사들을 선호하는 유권자들의 성향이 신한국당으로 이동, 민주당의 참신성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패배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원내교섭단체구성에 필요한 의석확보에도 실패, 결국 공중분해의 운명을 맞이했다. ...

한국경제 | 1996.04.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