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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면톱] 중소기업 인력확보 "비상"..쌍용자 등 착공 여파

      ... 있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이들 완성차공장의 가동에 맞춰 기존 부품업체들이 잇따라 기존 공장을 확장하거나 신규 설립하는등 인력수요가 많아지면서 인력부족에 대한 우려가 더욱 증폭되고 있는 형편이다. 중견업체인 P사의 인사담당자는 "지난해만 하더라도 기술인력 채용에 큰 어려움이 없었으나 올해는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들이 우수인력을 입도선매를 하는 바람에 필요한 인력채용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부터는 기술직은 물론 생산직 인력까지 ...

      한국경제 | 1996.04.12 00:00

    • [취업] 중견그룹 : 연 20~40% 고속성장 ... 빠른 승진 이점

      ... 등 신흥 중견그룹들이 매년 20~40%의 높은 성장률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의 교육이나 복지등에서도 기존 대기업못지 않게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어 신세대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회사의 성장이 빠른 만큼 승진에서도 인사적체가 심한 대기업보다 유리한게 사실이다. [[[ 거평 ]]] 거평그룹은 최근 2~3년새 대한중석 포스코켐 정우석탄화학(현 거평화학) 한국시그네틱스(현거평시그넥틱스) 강남상호신용금고 등을 잇달아 인수, 15개 계열사 3,000여 종업원을 ...

      한국경제 | 1996.04.12 00:00

    • [취업] 경력사원 채용 붐 : 능력 있으면 "대환영"

      ... 있다.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인력만큼 뽑겠다는 것. 삼성 현대 LG 대우등 주요그룹 대부분이 정기채용보다는 수시채용을 선호 하고 있다. "각 계열사별로 필요할 경우 시기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선발하겠다" (대우자동차 인사총괄담당 오광원이사)는게 각 그룹들의 공통된 입장. 각 그룹들은 경력직 채용을 아예 해당 계열사 자율권한에 맡기고 있다. 경력직 수요가 가장 많은 분야는 단연 정보통신 분야. 이 분야에서 상반기에 채용될 경력직 사원만도 1,000여명에 ...

      한국경제 | 1996.04.12 00:00

    • [4.11 총선] 총선결과 : 신인들 대거 당선 .. 무엇을 말하나

      ... 기존 정치권에 대한 반감이 DJ로 대표되는 국민회의에 집중된 것으로 풀이 된다. 민주당의 참패는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보여준 지도력부재 등이 감표요인 으로 작용했다. 정권을 담당할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 개혁성향이 강한 인사들도 고배를 들었다. 참신한 인사들을 선호하는 유권자들의 성향이 신한국당으로 이동, 민주당의 참신성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패배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원내교섭단체구성에 필요한 의석확보에도 실패, 결국 공중분해의 운명을 맞이했다. ...

      한국경제 | 1996.04.12 00:00

    • [4.11 총선] 강한 북풍에 거물들도 "우수수" .. 후보자 반응

      ... 무난히 3선고지에 오른 신한국당 이상득후보는 "포항과 울릉도를 위해 무엇 을 해야할지를 생각하면 저의 책무가 얼마나 막중한 것인지를 새삼 절실히 느낀다"며 "큰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유권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 이 후보는 특히 서울종로에서 출마한 실제 이명박후보와 지역구에서 동반 당선되는 쾌거를 일궈낸데 대해 당원과 지구당직원들로부터 "형제는 용감 했다"는 격려와 축하를 받고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이 후보는 "포항/울릉인으로서의 ...

      한국경제 | 1996.04.12 00:00

    • [4.11 총선] 정계개편/대권레이스 본격화 .. 정국 향방

      ... 야권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이번선거에서 "대약진" 한것으로 평가되는 자민련의 김종필총재는 그러나 신한국당의 정치권 새판짜기에 상당한 자신감을 갖고 대응해 나갈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JP는 그러나 DJ를 비롯한 기존 야권의 지도급인사들의 정치적 위상이 쇠락해지면 자신의 운신폭도 따라서 좁혀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여권에 대응하는 야권연대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여권핵심부는 이번 총선승리를 바탕으로 일단 기존의 개혁적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

      한국경제 | 1996.04.12 00:00

    • [4.11 총선] 막판까지 "눈인사/미소작전" .. 한표 현장

      여야 각정당및 무소속후보들은 11일 대부분 아침일찍 투표를 마친뒤 선거 사무소등을 들러 투표상황을 점검하며 긴장감을 달랬으며 일부는 투표소 입구에 당원및 지지자를 배치, 눈인사를 보내는등 막판까지 무언의 선거전을 전개. 또 서울 인천등 각지방자치단체장들도 이번총선의 중요성을 의식한듯 이날 예외없이 "한표"를 행사. .신한국당 박명환후보(서울 마포갑)는 이날 오전6시 1착으로 투표를 마친뒤 지구당사로 돌아와 당직자들과 투표진행상황을 점검하면서 ...

      한국경제 | 1996.04.11 00:00

    • [인사] 한국전기연구소

      []한국전기연구소 선임연구 김호용 전력계통연구 박동욱 전력기기연구 강영식 전력전자연구 조기연 전력시험 박충렬 전산실장 전영국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6.04.11 00:00

    • 당선사례 금품수수 단속 지시...중앙선관위

      ... 징역 또는 2백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게된다고 밝혔다. 또한 일반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당선축하회나 낙선위로회를 개최하는 행위, 자동차 행렬이나 여러 사람이 무리를 지어 거리를 행진하고 소리를 지르는 행 위등도 단속대상이 된다. 선관위는 그러나 개인연설회에서 사용한 자동차를 이용해 당선 또는 낙선에 대한 거리인사를 하거나 벽보 현수막 인사장등을 통해 인사내용을 전하는 행 위는 허용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6.04.11 00:00

    • [인물동정] 강영훈(적십자사총재)/장철희(한국관광협회장)

      강영훈한국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대한적십자사총재)은 13일 오후2시 호암아트홀에서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갑현대한YWCA연합회장 이윤구한국선 명회장등 52개 회원단체 대표와 각계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장철희한국대학빙상경기연맹회장(한국관광협회장)은 최근 국제대학스포 츠연맹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쇼트트랙종목위원장에 선출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6.04.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