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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밭 속으로 마음도 몸도 씽씽~

... 수 있다. 눈썰매장은 폭 25m,길이 110m 규모다. 이용요금은 어른 1만원,어린이 8000원(주간)이다. 베어스타운(031-540-5000)의 눈썰매장은 길이 400m로 아주 길다. 4인승 리프트를 이용해서 올라간다. 스키에 ... 어린아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컨베이어벨트로 출발점까지 올라간다. 썰매의 충돌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튜브썰매를 도입했다. 9홀 골프장 9번 홀에 크로스컨트리 체험장도 만들었다. 총길이 310m,둘레 652m 코스로 ...

한국경제 | 2009.01.18 00:00 | 김재일

20여년 '두산의 입' 김진 사장 홍보업무 손 뗀다

두산 베어스 사장만 맡아 … 홍보실장엔 김병수 전무 두산그룹의 홍보 1세대로 20여년간 '두산의 입'으로 활동했던 김진 ㈜두산 사장이 홍보업무에서 손을 뗀다. 앞으로는 그동안 홍보업무와 병행했던 두산 베어스 야구단 운영에만 ... 두산그룹이 여러 차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언론과의 접점엔 항상 김 사장이 있었다. 김 사장은 고비마다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해 홍보업무를 무난하게 처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1997년 홍보실 이사에 이어 2003년 홍보실 ...

한국경제 | 2008.12.16 00:00 | 안재석

[스포츠10대뉴스] ⑧SK, KS 2연패…김성근 전성시대

... `야신'(야구의 신) 김성근 감독의 리더십이었다. 지난 시즌 우승팀 SK는 올해도 초반부터 독주했다. 개막한 지 한 달도 안 된 4월20일 잠실에서 두산베어스를 11-2로 이기고 선두로 올라선 SK는 이후 한 번도 2위로 내려서지 않았고 최종 83승43패(승률 0.659)로 2년 연속 정규리그 1위에 올랐다. 팀 방어율(3.22)은 8개 구단 중 압도적 1위, 팀 타율(0.282)은 롯데 자이언츠와 공동 1위였다. SK는 기세를 이어가 2년 연속 ...

연합뉴스 | 2008.12.15 00:00

[2008~2009 스키시즌 개막] 설레는 스키계절…떠나자! 은빛 설원으로

... 대부분의 스키장이 모든 슬로프를 열 것으로 보인다. 무료 셔틀버스 운행 확대 등 주머니 사정이 얄팍해진 스키어를 위한 알뜰스키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비발디파크, 수험생ㆍ커플ㆍ생일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 하이원, 내달 ... 고객쉼터를 새로 마련했다. 서울 청량리역에서 강촌역까지 스키열차도 이용할 수 있다. (033)260-2000 ▶베어스타운 =서울에서 더� 서울에서 더욱 가까워졌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사패산 터널이 지난해 말 개통되면서 서울 강서,경기 ...

한국경제 | 2008.11.23 00:00 | 김재일

오바마, 바이든에 깜짝 생일 선물

... 점심 식사를 마친 뒤 촛불이 켜진 컵케이크 12개와 함께 미리 준비해 놓은 선물을 꺼내 바이든을 놀라게 했다. 주 활동지가 시카고인 오바마가 전해준 선물은 미국 프로야구팀인 시카고 화이트삭스 및 미국 프로풋볼팀인 시카고 베어스의 모자, 그리고 시카고의 유명 팝콘 상점인 개럿(Garrett)에서 파는 팝콘 한 통. 바이든은 66세 생일을 델라웨어주에 위치한 자택에서 가족과 함께 보냈다.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abbie@yna.co.kr

연합뉴스 | 2008.11.21 00:00

[아시아시리즈] 세이부 우승…일본 4년 연속 정상

... 않은 공수 전력을 뽐냈으나 9회말 결정적인 수비에서 실책성 플레이로 분루를 삼켰다. 대만팀으로는 2006년 라뉴 베어스에 이어 두 번째로 준우승을 차지한 퉁이는 상금 3천만엔을 받는다. 와쿠이 히데아키(세이부)와 지안카를로 마르티네스(퉁이)가 ... 볼넷 4개로 6안타 볼넷 1개에 머문 세이부보다 득점 찬스가 더 많았다. 그러나 공수 짜임새에서 세이부가 한 수 위였다. 와쿠이가 삼진 10개를 기록하는 등 4명의 투수가 퉁이 타선을 상대로 삼진 15개를 솎아내며 꽁꽁 묶었고 ...

연합뉴스 | 2008.11.16 00:00

[아시아야구] 이승호 "한국시리즈에서 자신감 얻었다"

SK 와이번스 김성근 감독은 2008 아시아시리즈가 시작되기 전 불펜 투수 이승호(27)와 이영욱이 얼마나 잘 던져주느냐가 이 대회 최대 관건이라고 말했다. 아시아시리즈 1차전 승리투수 이승호는 지난달 두산 베어스와 한국시리즈 전까지만 해도 거의 존재감이 없는 투수였다. 2004년까진 삼진을 많이 잡는 투수로 이름을 날렸지만 2005년부터 왼쪽 어깨 통증으로 고생하며 3년 이상 거의 출전을 하지 못했기 때문. 베이징올림픽 휴식기에 1천개 이상 ...

연합뉴스 | 2008.11.13 00:00

[프로야구] SK-두산, 시즌 MVP 놓고 '마지막 승부'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는 SK 와이번스의 우승으로 끝났지만 SK와 두산 베어스간 `마지막 승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6일 주인공이 가려지는 시즌 MVP를 놓고 두 팀이 다시 한 번 충돌한 것. 가장 유력한 MVP 후보가 바로 20살 동갑내기이자 SK와 두산 투타의 핵심인 김광현과 김현수이기 때문이다. SK는 정규리그 1위와 한국시리즈 우승에 이어 김광현을 팀 창단 후 첫 MVP로 만들어 `퍼펙트 2008 시즌'을 달성하겠다는 생각인 반면, ...

연합뉴스 | 2008.11.05 00:00

두산 베어스 김현수 선수, 한국시리즈 마치며 '눈물'

두산 베어스의 김현수(21) 선수가 한국시리즈를 마치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31일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패하며 2위를 기록한 두산베어스의 김현수 선수는 경기가 끝나자 결국 눈물을 쏟아내고 말았다. 경이적인 타격감으로 팀을 2위로 이끈 그였지만, 경기에 대한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던 것이다. 이런 그의 모습을 보고 두산뿐만 아니라 많은 야구 팬들은 김현수 선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격려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현수 ...

한국경제 | 2008.11.01 00:00 | aile02

SK 가을잔치 `2연패'‥인천시민 `환호'

...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1일 SK 와이번스 홈페이지에는 SK가 전날 잠실구장에서 열린 5차전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를 꺾어 4승 1패로 우승이 확정된 순간부터 인천 시민이 주축이 된 SK 팬들의 격려 및 축하의 글이 쇄도하고 있다. ... 우승의 순간을 지켜보기도 했다. 찜질방에서 친구들과 함께 경기를 지켜봤다는 송모(44) 씨는 "9회말 무사 만루의 위기가 있어 조마조마했는데 끝내 우승을 해 너무 기뻤다"며 "SK는 인천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한편 SK 와이번스 ...

연합뉴스 | 2008.1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