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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활히 추진하기 위하여 공업규격을 비롯한 각종자료를 서로 교환하며 교류협력당사자가 준수하여야 할 자기측 의 해당법규를 상대측에 통보한다. 2 남과 북은 경제교류와 협력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하여 필요한 투자 보장, 이중과세방지, ... 문산-개성사이의 도로를 비롯한 육로를 연결하며 김포공항과 순안비행장 사이의 항로를 개설한다. 3 남과 북은 교통로가 개설되기 이전에 진행되는 인원왕래와 물자교류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쌍방이 합의하여 임시교통로를 개설할수있다. ...

한국경제 | 1992.09.17 00:00

... 크다. 부정의 규모가 수백만원도 아닌 수십.수백억원대로 확대되는 판국에서 서민들의 허탈 배신감은 극에 달한 듯하며 교통법규같은 일상생활규범을 무시,파괴하는 것으로 사회의 무질서화에 동참하는 느낌마저 든다. "샴페인을 너무 빨리 터트렸다""용이 ... 생각할 줄 아는 창조적 세계인을 키울수 있어야 한다. 국민성개선을 위한 사회환경조성을 위해선 모든 국민이 예외없이 법규를 준수토록 해야하고 이를 어긴 자는 철저하게 책임을 지도록해야 한다. 선진국의 준법관행이 범칙금이나 단속보다 ...

한국경제 | 1992.08.30 00:00

교통부는 15일 교통사고 줄이기운동의 하나로 17일부터 교통법규위반차량 신고엽서제를 실시키로 했다. 불법.난폭운전자에 대한 계도를 위한 이 제도는 교통부와 산하기관및 단체 임직원중 자가운전자들이 운전중에 교통법규 위반차량을 발견하면 교통부장관에게 신고토록 하고 장관은 위반자에게 교통법규를 지키토록 권고엽서를 보내는 것. 교통부는 이 제도를 국민계도차원에서 실시하되 중대한 교통법규위반사항과 상습위반자에 대해서는 관계당국에 고발조치키로 했다. ...

한국경제 | 1992.08.15 00:00

... 질주하거나 곡예운전을 함 으로써 다른사람의 운전에 방해가 되는 행위를 할 경우 단속대상이 된다. 정부는 최근 오토바이폭주족들에 의한 운전자들의 폐해가 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오는 14일 총리실 주재로 관계부처 기획관리실장이 참석하는 새질서새생활 실무대책회의를 열어 ''오토바이 폭주족 근절 종합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정부는 특히 현행 법규상 오토바이폭주족에 대한 단속근거가 미흡한 점 을 감안,도로교통법의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국경제 | 1992.08.12 00:00

경찰청은 경미한 법규위반자에 대해 범칙금을 부과하는 대신 교통법규 위반내용을 적발현장에서 지도 경고하는 "교통지도장"제도를 22일부터 전국에 확대 실시키로 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부터 서울경찰청과 충남경찰청 관내에서 ... 교통지도시간의 단축을 통한 교통체증 완화등의 효과가 크다고 판단,실시대상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교통지도장 발부대상은 초보및 여성운전자 어린이등 가족동승 자가 운전자 지리미숙자 고의성이 없는 경미한 법규...

한국경제 | 1992.07.22 00:00

오는 13일부터 한달동안 서울등 6대도시와 제주도에 불법 난폭운행 시내 버스와 택시에 대한 집중단속이 실시된다. 교통부는 6일 관계관회의를 열고 "시내버스와 택시요금이 인상됐는데도 난폭운전이 난무하고 승객에 대한 서비스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 이에 대한 단속을 법규위반 행위를 중심으로 실시하라" 고 지시했다. 이번에 적발되는 시내버스는 과징금처분, 택시에 대해선 운행정지처분이 내려진다.

한국경제 | 1992.07.06 00:00

... 충돌/지역간 맞서기도 *1면: "`장선거'' 앞당길수 있다"...김영삼대표, 신축 발언 *경제: 산업구조 달라지고 있다...통계청, 노동집약산업 퇴조 *사회: AIDS수혈감염 보상...보사부, 법규제정 내년부터 시행 *1면: 폐기물 소각장 자체건설 급증 *경제: 내수위축현상 본격화...통계청 산업동향 *사회: `강의평가제'' 내년 본격실시 *1면: 경기선행지수 첫 뒷걸음 *산업: 현대 우주항공산업 참여 *사회: 환경.교통정책 헛바퀴

한국경제 | 1992.07.03 00:00

... 싸늘하게 오금이 저려드는 "주눅든 민초"이기 때문일까. "순사 온다"하면 애가 울음을 그친다던 식민지시절의 우화는 사라졌지만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있어!"하고 눈을 부라리는 장면들은 아직도 있나보다. 제아무리 경미한 교통법규 위반이라도 나중에 무죄판결이나 불기소처분을 받았다해도 그 사실 자체가 9건이라면 전과10범의 범법자취급을 받아 왔던것. 52만8,000여명의 삭제대상자들에게는 어쨌든 혜택이라면 혜택이랄수도 있다. 씁쓸하지만 말이다. ...

한국경제 | 1992.06.27 00:00

경찰청은 11일 전국 시도지방경찰청 교통과장회의를 열고 대형교통사고를 내거나 법규위반벌점이 높은 운전 자에 대해 교통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방안을 마련, 오는 7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한국경제 | 1992.05.11 00:00

앞으로 연간 두번이상 법규를 위반한 택시운전사는 택시운전자격이 취 소되며 2년이내에는 운전자격을 재취득할 수 없게된다. 교통부는 2일 승차거부등 고질적인 택시의 불친절. 무질서운행등 병폐 를 바로 잡기위해 법규위반행위에 대해 ... 것을 앞으로는 운전사도 함께 처벌할 수 있도록 자동차운수사업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또 자동차운수규칙을 개정해 법규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운전사는 분기별로 2박3일간 합숙교정교육을 받도록 하고 사내교육도 강화토록 행 정지도할 ...

한국경제 | 1992.05.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