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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 '꽃보다 동방'도 있다!

KBS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버전으로 패러디되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화제의 패러디 영상은 '꽃보다 동방'이라는 제목으로 동방신기의 팬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12일 빠른 속도로 인터넷에 확산되고 ... 멤버들이 드라마의 주인공 F4 구준표, 윤지후, 소이정, 소우빈, 금잔디로 분했다. 동방신기의 정윤호는 재벌 그룹 후계자 구준표로, 박유천은 전 대통령의 손자이자 초절정 꽃미남 윤지후로, 심창민은 예술 명문가 차남이자 플레이보이인 ...

한국경제 | 2009.02.12 00:00 | sin

전인화 "'이상형' 신승훈-영웅재중 등 인터넷으로 검색해봐"

... '만인의 연인' 전인화. 개그맨 남희석부터 신승훈, 동방신기의 영웅재중까지 세대를 막론하고 전인화를 이상형이라고 꼽는 스타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KBS '상상플러스'에 출연한 전인화는 "본인을 이상형이라고 말했던 대표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이 누구인지 아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전인화는 "당연히 알고 있다"라고 대답해 이목을 끌었다. 전인화는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온 딸이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이 엄마를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라며 알려줬다"라며 ...

한국경제 | 2009.02.10 00:00 | aile02

빅뱅 "시행착오 이겨낸 노하우 책에 썼다"

... 보탬이 되기 위해 우리가 시행착오를 이겨낸 노하우를 소개하고 희망을 전하고 싶었습니다."(멤버들) 5인조 인기그룹 빅뱅이 6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자기계발서 '세상에 너를 소리쳐!'(쌤앤파커스)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를 마련했다. ... 지-드래곤의 글이 가장 와 닿았다"며 "다른 친구들이 영어를 외울 때 우리는 랩을 외우고 춤을 배웠다. 우리는 만들어진 아이돌이라고 하는데 맞다. 하지만 '우리들이 만들어나갔다'는 지-드래곤의 얘기가 와 닿았다"고 말했다. 이어 태양은 ...

연합뉴스 | 2009.02.06 00:00

'빅뱅' 막내 승리, '71'로 두번째 영화 출연

아이돌 그룹 빅뱅의 막내 승리(19)가 영화 '71'에 캐스팅 됐다. 영화 '71'은 '우리집에 왜 왔니'에 이어 승리의 두번째 출연작으로 1950년 8월 10일 새벽 포항여중 앞에서 수백 명의 북한 정예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71명의 소년학도병의 이야기를 다룬 실화극이다. 승리 이외에는 유승호와 김범이 캐스팅 된 상태다. 광주광역시 출신인 승리는 이번 영화에서 전라도 지역 사투리를 사용하며 유난히 북한군에게 적의를 품은 학도병 연치욱을 연기한다. ...

한국경제 | 2009.02.03 00:00 | aile02

빅뱅 승리, 유승호-김범과 영화 '71' 캐스팅

아이돌 그룹 빅뱅의 막내 승리(19)가 영화 '71'에 캐스팅 됐다. 영화 '71'은 1950년 8월 10일 새벽 포항여중 앞에서 수백 명의 북한 정예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71명의 소년학도병의 이야기를 다룬 실화극이다. ... 연기력을 검증받은 후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여러분야에서 출연 제의가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승리는 그룹 '빅뱅' 활동 외에 연기자 강혜정과 함께 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에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 타이틀곡 '스트롱 ...

한국경제 | 2009.02.03 00:00 | aile02

빅뱅 '승리', 전라도 사투리 쓰는 소년학도병으로 변신

아이돌 그룹 빅뱅의 막내 승리(19)가 영화 '71'에 캐스팅 됐다. 영화 '71'은 '우리집에 왜 왔니'에 이어 승리의 두번째 출연작으로 1950년 8월 10일 새벽 포항여중 앞에서 수백 명의 북한 정예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71명의 소년학도병의 이야기를 다룬 실화극이다. 승리 이외에는 유승호와 김범이 캐스팅 된 상태다. 광주광역시 출신인 승리는 이번 영화에서 전라도 지역 사투리를 사용하며 유난히 북한군에게 적의를 품은 학도병 연치욱을 연기한다. ...

한국경제 | 2009.02.03 00:00 | aile02

유키스 '인기가요'서 90년대 올드스쿨 스타일 컴백 무대

아이돌그룹 유키스가 두번째 싱글앨범 발매를 앞두고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진다. 유키스는 '인기가요'에서 90년대 올드스쿨 스타일인 "니가 좋아"를 선보일 예정이다.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서를 맡은 타이틀곡 '니가 좋아'는 복고풍 사운드에 힙합리듬을 입혀 반복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중독성이 강한 곡이다. 유키스 소속사 관계자는 "90년대 서태지와아이들의 복고풍 스타일이 2009년 복고풍으로 재해석 될 것"이라며 "헤어, ...

한국경제 | 2009.02.01 00:00 | parjjh

빅뱅 탑, 알고보니 소설가 故 서근배 외손자

아이돌그룹 빅뱅의 탑이 소설가 故 서근배의 외손자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사실은 최근 발간된 빅뱅 자서전 '세상에 너를 소리쳐'를 통해 밝혀졌다. 탑은 자서전을 통해 외조부인 故 서근배와 마지막 순간을 공개했다. 탑은 생전 마지막 순간에 사인을 부탁한 외조부 일화를 공개했다. 병세가 위독해 말대신 글로 접한 외조부의 유언인 '네 꿈을 이뤄라'를 떠올리며 힘을 내고 있다고 전했다. 故 서근배는 '탁보'(1950)와 '항구'(1952) ...

한국경제 | 2009.02.01 00:00 | show

소녀시대, 브리트니 스피어스 '서커스' 도전장

아이돌 걸그룹 소녀시대가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도전장을 냈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 오프닝무대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서커스'를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상큼 발랄한 형광패션 대신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블랙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도발적이면서도 섹시한 댄스를 그대로 재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의 또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무대", "소녀시대의 ...

한국경제 | 2009.02.01 00:00 | parjjh

'꽃남' 제작자가 밝힌 F4 캐스팅 "원작과 딱 떨어지는 외모"

... 밝혔다. 이어 극중 구준표를 맡은 이민호에 대해서 "용모가 F4의 주인공과 너무나 잘 맞아 떨어졌다"며 "신인이라 개런티도 큰 영향이 없었고 연기 또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나름 많은 노하우가 쌓여있는 인재"라고 밝혔다. 또 아이돌그룹 SS501 출신의 김현중 캐스팅하게 된 이유도 밝혔다. 송대표는 "김현중 같은 경우 일단 첫 번째 용모 면에서 완벽한 윤지후였다"며 "쌓아놓은 이미지 또한 안성맞춤이었다"고 호평했다. 이어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4차원'으로 엉뚱하지만 ...

한국경제 | 2009.01.30 00:00 | saram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