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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퍼플, 40억 단기차입금 상환

네오퍼플은 6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40억원의 단기차입금을 상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상환금은 지난해 자기자본의 42.48%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한국경제 | 2010.04.06 00:00 | hms

中 증시, 차익실현 매물로 '소폭 상승'

... 분석이다. 중국은행은 0.23% 상승했고, 공상은행은 전날보다 0.2% 하락하는 등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윤항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3대은행인 중국은행, 건설은행, 공상은행은 지난해 대출을 많이 해줬기 때문에 자기자본비율이 낮다"며 "중국 은행감독위원회가 요구하는 자기자본비율 11.5%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앞으로 증자를 계속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윤 연구원 "부동산주는 신화통신이 버블 우려가 있다는 목소리를 내면서 하락한 것으로 ...

한국경제 | 2010.04.06 00:00 | cheol

심텍, 증권사 물량 투신등에 처분 "물량부담 해소"

... 증권사 관계자는 "심텍의 리스크 요인이었던 증권사 고유물량 70만주 가운데 40만주가 매각돼, 리스크 요인이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심텍은 2008년 키코로 인해 1510억원에 달하는 순손실을 기록함에 따라 지난해 3월 '자본잠식률 50% 이상 및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사유로 관리종목 에 지정됐다. 완전자본잠식 상태로 퇴출 기준에 해당됐지만 환율 변동에 따른 대규모 손실이란 점에서 개선 기간 2년을 부여받았다. 이후 지난해 실적 호전과 환율 하락으로 자본잠식률 ...

한국경제 | 2010.04.05 00:00 | chs8790

인젠 "前 경영진 70억 횡령혐의 발생"

인젠은 5일 전 대표이사 홍 모씨 외 10인이 회삿돈 7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포착하고 이들을 검찰에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인젠의 자기자본 대비 23.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횡령 혐의가 불거진 인젠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심사를 들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한국경제 | 2010.04.05 00:00 | ahnjk

대진디엠피, 공장신설에 118억 투자

대진디엠피는 5일 발광다이오드(LED)조명 제조라인 등을 지원하기 위한 공장신설에 118억9600만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대진디엠피의 자기자본 대비 17.17%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기간은 오는 11월말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10.04.05 00:00 | ahnjk

[공시] 보홍,단기차입금 40억원 조기상환 결정

보홍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단기차입금 40억원을 조기상환키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4.94%이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04.05 00:00

안전한 저축은행 이용법

... 커지고 있습니다. 저축은행들이 불황에 빠진 건설업계에 많이 투자해놓은 것도 불안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낭패를 피하려면 돈을 맡기기에 앞서 해당 저축은행이 안전한지 여부를 따져봐야 합니다. 국제결제은행이 정한 BIS자기자본비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은 반드시 참고해야 할 지표들입니다. 김준현 금감원 국장 "통상 법규에서 요구하는 저축은행의 BIS비율은 5% 이상입니다. 다만 BIS비율이 8% 이상이고 고정이하여신 비율이 8% 이하이면 우량저축은행으로서 ...

한국경제TV | 2010.04.05 00:00

[빨간불 켜진 '저축은ㆍ신협ㆍ새마을금고'] 서민금융 '잔인한 4월'

서울 마포의 서강신용협동조합은 2월26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영업정지 결정을 받았다. 강원도의 한 지방건설사에 자기자본(30억원)의 세 배 가까운 86억원을 프로젝트파이낸싱(PF) 형식으로 빌려준 게 화근이었다. 신협의 동일인 대출 한도는 자기자본의 20%.6억원까지만 대출할 수 있었지만 서강신협은 '부동산 신화'에 취해 이를 어겼다. 검사 책임이 있는 신협중앙회는 불법대출이 이뤄진 지 6개월이 지난 다음에야 이 사실을 적발했다. 서민금융회사에 ...

한국경제 | 2010.04.04 00:00 | 이호기

새 회계연도 맞은 증권가 조직개편·社名 변경 한창

... 임명됐다.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리테일 부문에서는 서비스의 고급화와 차별화를 통한 영업력 강화를 목표로 내걸었다. 이를 위해 금융주치의전략부와 금융주치의추진부 등의 조직을 만들었다. HMC투자증권과 이트레이드증권은 각각 채권과 자기자본투자 역량을 키우기로 했다. HMC투자는 자산운용본부 내 채권사업실을 신설,채권 관련 부서의 업무 시너지를 확대키로 했다. 자산운용사를 중심으로 새 회계연도를 맞아 간판을 바꿔 다는 회사도 많다. 삼성투신운용은 '삼성자산운용'으로 ...

한국경제 | 2010.04.04 00:00 | 강지연

PF대출 비중 30%→20%로…저축은행 대책

...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금감원도 저축은행에 대한 관리 · 감독의 고삐를 죄고 있다. 금감원은 PF 대출이 총 대출금의 30%를 초과할 경우 초과분에 대해서는 위험가중치를 높이도록 했다. 이렇게 되면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낮아져 저축은행들이 함부로 PF 대출을 늘릴 수 없게 된다. 아울러 계열 저축은행에 대해 신용공여 한도를 설정해 과도한 PF 대출을 억제하도록 했다. 또 해외 신규 PF 대출은 원칙적으로 금지했다. 이 밖에 금감원은 현재 91개 ...

한국경제 | 2010.04.04 00:00 | 이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