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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정책심의위원 위촉 .. 이홍구 국무총리

      이홍구국무총리는 21일 박종근노총위원장등 각계인사 20명을 여성정책심의 위원회 제6대 민간위원으로 위촉했다. 새민간위원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담당분야) 손창희한양대교수(고용) 김상균서울대교수(사회복지) 한명희동국대교수.이인호서울대교수(교육) 송보경서울여대교수(경제) 김주수한국가족법학회장(법) 백경남동국대교수(정치) 이왕재상명여대교수(행정) 이동아이와여대교수(가정) 최정화서울대교수(농어촌) 김문환서울대교수(문화예술) ...

      한국경제 | 1995.02.22 00:00

    • 개방파고 넘을 인물 찾아라 .. 유통업단체장 교체 바람

      ... 고민하 고있다. 수퍼체인협회 역시 10여년간 대표직을 맡아온 강상욱회장이 오는 3월의 정기 총회에서 물러날 뜻을 비침에 따라 새회장 선출이 불가피해졌다. 현재 부회장단인 가갑손한양유통사장(직영사업협의회장) 강대진시장수퍼체 인사장(가맹사업협의회장) 서한기부산근대화체인사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부회장사인 뉴코아백화점의 이석형사장은 극구 사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퍼체인협회는 차기 회장후보들이 모두 전문경영인인 점을 감안,3월 총회에서 조직을 ...

      한국경제 | 1995.02.22 00:00

    • [사설] (23일자) 세계화시대의 은행 경영

      ... 임원물갈이가 진행되고 있다. 급변하는 금융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살아남기 위한 고육지책인 셈이다. 한 예로 경영실적이 부진했던 대동은행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무배당을 의결하였으며 올해 새로 선임된 5명의 임원중 4명을 외부인사로 채웠다. 어제 주총이 열린 8개 시중은행및 기타 2개 은행에서도 임기가 끝난 임원의 상당수가 물러났다. 연공서열 위주의 인사관행이 뿌리깊고 한번 은행임원이 되면 웬만하면 연임이 되며 그 뒤에도 은행 자회사의 임원으로 ...

      한국경제 | 1995.02.22 00:00

    • [단신]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등

      ... 기자회견 장에서 "한국형 경제발전,제2세계의 모범인가?"를 주제로 제3차 인간사회발전 한국포럼을 개최한다. 전국민간가정보육시설연합회 (준비위원장 최현숙)는 24일 오후2시 서울 기 독교회관에서 창립총회및 축하잔치를 연다. 한국인사관리자협회 (회장 정동준)는 23일 오후7시 서울역 그릴에서 발표 회를 갖는다. 김영수LG화학인사부장이 "무한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노경협력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연세대 장애아동연구소 (소장 고창준)와 대한소아전간협회는 22~24일 ...

      한국경제 | 1995.02.22 00:00

    • [인물동정] 김선홍(재경전주고동창회장)/윤성태(의보연합회)

      김선홍 재경전주고.북중총동창회장(기아그룹회장)은 27일 오후6시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정기총회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한다. 윤성태 의료보험연합회장은 23일 오후2시 의보련 15층에서 조백제한국통 신사장 유성희대한의학협회장등 각계인사 100여명을 초청,의료보험 진료비 청구및 심사.지급업무의 전산화를 위한 의료정보망 개통식을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23일자).

      한국경제 | 1995.02.22 00:00

    • 민주,한은법통과 강행시 학계등과 연대 강력저지키로

      ... 오히려 축소시켰다"면서 "금통 위 통제영역을 기존 업무외에도 제1금융권의 신탁업무및 제2금융권의 은행유 사업무까지 확대해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금통위의장은 금통위위원중에 호선으로 선출하고 의장 임기를 6년으 로 늘려 인사상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은행감독원 분리문제와 관련,"통화.신용 정책 당담기관에게 감독기능을 부 여하지 않는다면 일반은행의 정책위반이 속출,통화 흐름에 왜곡이 생길것"이 라며 반대입장을 분명히했다. 민주당은 ...

      한국경제 | 1995.02.22 00:00

    • [일본 대기업 지주제부활 보고서 요지] 기업규모 커져

      ... 인상이 필요하다. 이같은 큰 변화가 있었는데도 17년이상 규정이 그대로 있다는 것은 법률의 취지로 볼때도 큰 문제다. [순수지주회사의 경제적 효용] 다각화 다국적화 저코스트등에 대응한 효율적 기업조직의 실현과 원활한 인사 노무관리의 실현이 가능하다. 외국기업이 일본에 아시아지역총괄기업을 지주회사형태로 설립할 수 있게돼 투자유치가 늘어난다. 기업문화및 노동조건이 다른 기업을 합병할 경우 지주회사를 활용해 양회사를 독립시킨채 통합하면 조직 인사면에서의 ...

      한국경제 | 1995.02.22 00:00

    • ['3세경영' LG그룹] (3) 구본무회장 발언 하이라이트

      ... 있다고 한다. 내 얼굴을 보라. 어디 거짓말하거나 술수를 쓰게 생겼나. 국내 다른 그룹총수나 전문경영인들중에 누구를 가장 존경하느냐는 질문을 이따금 받지만 그런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 세계화가 강조되는 마당아닌가. 국내인사들중에선 잘 모르겠다. 외국경영인으로는 미국 GE사의 잭 웰치회장을 좋아한다. "1등이 아니면 살아남지 못한다"는 말이 특히 마음에 든다. 언제 한번 웰치회장을 찾아가 볼 생각이다. 나는 대기업그룹 3세로서 교육은 잘 받았다고 ...

      한국경제 | 1995.02.22 00:00

    • 민자,지방행정구조 개편작업에 본격착수키로

      민자당은 22일오전 국회에서 고위당직자 간담회를 갖고 빠른 시일내에 지방행정구조개편 관련법 개정안을 마련,이번 임시국회 회기내에 처리하 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를위해 이날 22명의 원내외 인사들로 지방화추진특위(위원장 이승윤 정책위의장)를 구성,지방행정구조 개편작업에 본격 착수키로 했다. 특위는 1,2분과로 나눠 각각 오는 6월27일의 4대 지방선거이전에 할수 있는 것과 선거후에 추진할 과제들을 뽑아 대야협상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

      한국경제 | 1995.02.22 00:00

    • [한경시론] 경쟁과 공영의 시대 .. 김인철 <성균관대 교수>

      ... 정부지원은 허용해주고 있음을 알게된다. 그러므로 WTO체제내에서도 정부는 지원형태만 적절히 전환시켜주면 회원국의 반대없이 중소기업과 지방기업을 위한 산업정책을 계속 펴나갈수 있다. 정부의 국가관리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부의 인사제도와 관행이 달라져야 한다. 물적자원의 효율적 배분과 함께 인적자원의 효율적 배분은 국가번영을 위한 양대근간이 된다. 따라서 정부고위당국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공무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에 최우선순위를 두어야 ...

      한국경제 | 1995.0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