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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은 4일 코오롱유화 송성원부사장을 대표이사사장으로 승진 발령 했다. 코오롱유화사장을 겸직했던 나공묵그룹부회장은 겸직이 해제됐다.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한 송사장은 지난 65년 코오롱그룹에 입사, (주)코오롱 기획부장과 코오롱유화 상무 전무를 거쳐 90년부터 이 회사 부사장을 맡아 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5일자).

한국경제 | 1996.03.05 00:00

(주)풍산은 4일 유진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 기존의 민수부문 외에 방산부문도 총괄토록 하는등 일부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김상헌방산부문 사장은 임기만료로 물러나 비상임고문에 위촉됐다. 풍산은 유찬우회장(73)의 차남인 유부사장이 민수와 방산을 모두 관장하게 됨으로써 현재 미국현지법인인 PMX인더스트리를 맡고 있는 장남 유청사장과 함께 2세 경영체제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무 이문원(영업본부장) ...

한국경제 | 1996.03.05 00:00

... 우호협력증진방안 등을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다. 두 정상은 또 아시아.유럽간 상호생산적인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메이저총리는 정상회담에 앞서 동작동 국립묘지를 참배, 헌화하고 이수성 국무총리와 만날 예정이며 오후에는 호텔신라 영빈관에서 전경련회장단과 양국경제교류방안을 협의하고 이날 밤 이한한다. 메이저총리의 방한은 지난 86년 대처총리의 방문이후 영국총리로서는 10년 만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5일자).

한국경제 | 1996.03.05 00:00

"고품질의 자동차용 조명제품을 만들어 국내 자동차산업발전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일본 인도 동구권 등 해외시장개척에도 적극 나설 생각입니다" 금호전기와 독일 헬라사의 합작으로 지난달말 출범한 한국헬라의 대표이사 회장을 맡은 박필수씨는 이같이 포부를 밝힌다. 그는 구상공부장관 외대총장 생산성본부회장 소비자보호원장 등을 거친뒤 이제 경영인으로 변신,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고 있다. 다채로운 경력에도 불구, 기업체는 처음 맡아 두려운 마음이 ...

한국경제 | 1996.03.04 00:00

강영훈도산기념사업회장과 김종림흥사단이사장은 10일 오전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도산묘소에서 안창호선생 순국58주기 추모식을 거행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5일자).

한국경제 | 1996.03.04 00:00

나종일한국유럽학회장(경희대교수)은 7일 경희대 세미나실에서 유럽.아 시아정상회의(ASEM)의 2000년 한국개최와 관련해 주한EU대사를 초청,"유럽. 아시아정상회의의 의의"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송찬원축협중앙회장은 4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축협 전산사업소를 방문 ,최근 완료된 통합전산정보시스템인 "코스모스"의 구축 운영현황을 점검하 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5일자).

한국경제 | 1996.03.04 00:00

조종익대한광업진흥공사사장은 8일 오전10시 공사 회의실에서 송경식대 한석탄협회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석탄협회임원및 업계대표 10여명을 초청,간 담회를 갖는다. 김재순서울대총동창회장은 5일 오후7시 서울 르네상스호텔 3층 다이아몬 드홀에서 서울대 선우중호총장과 최송화부총장의 취임축하연을 개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5일자).

한국경제 | 1996.03.04 00:00

박상희기협중앙회장은 4일오후 보스의원등 네덜란드 하원의원 7명의 예 방을 받고 양국간 중소기업의 수출및 투자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황정현전경련상임부회장은 5일 오후5시30분 전경련 경제인클럽에서 전 경련 국제경영원의 제33기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5일자).

한국경제 | 1996.03.04 00:00

허신행한국소비자보호원장은 5일 오후7시 한국표준협회 연수원에서 기 업체 경영자및 간부를 대상으로 "세계변화와 소비자문제"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상목전국지방의정연구회장은 5일 사무실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올림 픽빌딩 3층으로 이전한다. 203-0033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5일자).

한국경제 | 1996.03.04 00:00

... 모색하고 있는 것은 최근 PCS(개인휴대통신)등 신규 사업 진출과 데이콤 한국카프로락탐 국민투신등의 지분율을 놓고 재계내 힘겨루기가 동시다발적으로 분출되면서 부작용을 낳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재계 총리인 최종현 전경련회장(선경그룹회장)을 중심으로 정몽구(현대) 이건희(삼성) 구본무(LG) 조석래(효성)회장등이 최근 비공식적으로 만나 "민감한 이슈" 들의 해법을 모색했다"(L그룹회장실 K전무)는게 그 단초다. 전경련은 "이러한 비공식 모임은 친분있는 ...

한국경제 | 1996.03.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