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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콘텐츠 투자로드쇼 잇달아 개최

      ... 열리는 콘텐츠 전문 전시회인 '밉콤(MIPCOM)'과 연계돼 투자 유치효과가 더 클 것으로 기대된다. 밉콤에는 메인스트림스튜디오,카르마엔터테인먼트 등 25개 국내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투자로드쇼를 통해 5백만달러의 투자자금을 유치하고 밉콤에서는 1천5백만달러의 수출상담 및 계약을 성사시켜 총 2천만달러의 투자유치 및 계약,상담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10.03 00:00

    • 공정공시 '정보제공자'에 사외이사 포함

      ... 공정공시의무를 이행해야하는 상황 발생시 신고시한을 구체화해 조찬회 등에서 상장.등록기업 임원 등 '정보제공자'가 기업경영관련 정보를 언급할 경우 증시 개장이전인 오전 8시까지 해당 내용을 공시하도록 했다. 영업활동이나 기업실적과 관련한 보도자료의 경우 '엠바고'를 감안해 신고시한을 결정토록 했다. 공정공시대상 정보중 '장래계획'은 회사전체의 영업활동이나 기업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으로 규정했다. 공정공시 '정보제공대상자'의 범위도 구체화해 '유사언론기관'은 ...

      연합뉴스 | 2002.10.03 00:00

    • 삼성SDI, 4분기 실적 나아질 듯

      삼성SDI의 올 4분기 실적이 3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증권은 2일 "삼성SDI 방문을 통해 4분기 주문이 3분기보다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STN-LCD와 2차전지 부문은 물론,CRT도 주문이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우동제 현대증권 팀장은 "삼성SDI의 주문은 통상 3분기를 정점으로 4분기에 줄지만 올해는 3분기 개선폭이 미미했고 STN-LCD 및 2차전지 부문의 경쟁력 상승 CRT 부문에서의 시장점유율 ...

      연합뉴스 | 2002.10.02 17:44

    • 동양시스템즈 3분기영업실적 호조

      시스템통합(SI)전문기업인 동양시스템즈는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2백93억원,영업이익 23억원,경상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3분기까지 누계 실적은 매출 7백51억원,영업이익 41억원,경상이익 31억원을 달성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10.02 11:31

    • 동양시스템즈, 3분기 실적 사상 최대

      시스템통합(SI) 전문기업인 동양시스템즈가 3분기 중 분기별 실적으로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 회사는 2일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2백93억원,영업이익 23억원,경상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분기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7백5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소폭(2.8%) 성장하는데 그쳤지만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95%와 1백7% 증가한 41억원과 31억원을 ...

      한국경제 | 2002.10.02 00:00

    • 원양업계 조업실적 작년보다 14% 감소

      올해 국내 원양업계의 조업실적이 러시아수역 명태어획쿼터 확보실패 등의 여파로 인해 작년보다 대폭 줄었다. 2일 한국원양어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해외트롤과 원양선망업종의 조업호조에도 불구하고 북양트롤 등 나머지 업종들이 부진을 보여 작년실적에 크게 못미치고 있다. 8월말 현재 원양어업 전체 생산은 40만7천690t으로 작년동기의 47만6천665t보다14%나 줄었다. 주요 업종별로는 원양선망의 경우 12만5천820t을 잡아 작년동기의 11만9천71보다 ...

      연합뉴스 | 2002.10.02 00:00

    • 삼성SDI 4분기 실적 호전 전망

      삼성SDI의 올 4분기 실적이 3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증권은 2일 "삼성SDI의 방문을 통해 4분기 주문이 3분기보다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STN-LCD와 2차전지 부문은 물론 CRT도 주문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우동제 현대증권 팀장은 "삼성SDI의 주문은 통상 3분기를 정점으로 4분기 들어선 줄어들었지만 올해는 △3분기 개선폭이 미미했고 △STN-LCD와 2차전지 부문의 경쟁력 제고 △CRT 부문에서의 시장점유율 ...

      한국경제 | 2002.10.02 00:00

    • 日 상장회사 임원 임기 단축 .. 실적책임 철저규명.경영성과 극대화 조치

      ... 1년으로 줄인 기업들이 총 상장기업의 6%인 1백32개사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의 68개사에 비해 거의 2배로 늘어난 수치다. 일본의 현행 상법은 임원 임기를 최대 2년으로 규정하고 있다. 신문은 "임원 임기단축이 실적에 대한 책임을 철저히 묻는 한편 임원들의 긴장감을 높여 경영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조직의 신진대사를 촉진함으로써 기동적 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의도를 담고 있다고 지적했다. 도쿄=양승득 특파원 ...

      한국경제 | 2002.10.02 00:00

    • 델컴퓨터, 3분기 실적전망 상향조정

      미국의 PC생산업체인 델컴퓨터는 최근 서버컴퓨터 및 스토리지 시스템의 출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을 반영, 분기 실적전망을 상향조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 델은 다음달말로 끝나는 회계기준 3.4분기의 매출전망을 당초 89억달러에서 91억달러로 올렸으며 주당이익(EPS) 전망치도 당초 예상치를 상회하는 21센트로 수정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휴렛팩커드(HP)나 게이트웨이 등 경쟁업체들이 최근 시장점유율이떨어지고 있는 반면 델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

      연합뉴스 | 2002.10.02 00:00

    • 日기업, 이사 임기 1년으로 단축 추세

      이사의 임기를 1년으로 단축하는 일본기업이 급속히 늘고 있다. 이사 임기단축은 실적평가를 매년 함으로써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한 것이다. 2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에 따르면 올들어 이사의 임기를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한 기업은 후지(富士)사진필름과 도쿄(東京)일렉트론 등 143개사에 이른다. 일본의 현행 상법은 이사의 임기를 2년 이내로 규정하고 있다. 민간조사기관이 신흥기업 대상 시장을 제외한 일본 전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

      연합뉴스 | 2002.10.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