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새 총리 이완구… 靑 정책수석 현정택

...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개편도 단행됐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선임수석실 역할을 할 정책조정수석실을 신설한 것으로 현정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발탁됐습니다. 미래전략수석은 조신 연세대 교수로, 민정수석은 우병우 현 민정비서관으로 각각 교체됐습니다. 이외에도 민정과 안보, 홍보, 사회 등에 각각 1명씩 4명의 특보를 신설했습니다. 초미의 관심사인 김기춘 비서실장은 교체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는데 청와대는 청와대 개편이 마무리될 때까지 거취결정이 ...

한국경제TV | 2015.01.23 10:44

새 총리 이완구 내정, 김기춘 비서실장 유임 … 내각 · 청와대 비서실 전격 개편

박 대통령 내각· 청와대 개편 단행…제2부속실 폐지 정책조정수석 현정택·민정수석 우병우·미래수석 조신 민정특보 이명재·안보특보 임종인·홍보특보 신성호·사회특보 김성우 안봉근, 홍보수석실로 옮길듯 · 총무비서관 인사위원회 배석못해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23일 정홍원 총리를 잇는 새 총리에 내정됐다.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은 유임됐다. 박근혜 ...

한국경제 | 2015.01.23 10:36 | 최인한

신임 총리에 이완구 내정··김기춘 당분간 유임

... 박 대통령에게 제청하면 발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정기획수석실에서 선임수석실로 개편된 정책조정수석실의 수석에 현정택 전 KDI 원장이 내정됐고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은 물러났다. 김영한 전 수석이 사퇴해 공석중인 민정수석에는 우병우 민정비서관이 승진 발탁됐고 미래전략수석에는 조 신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가 내정됐다. 신설되는 민정특보에는 이명재 전 검찰총장, 안보특보는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 홍보특보는 신성호 전 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 사회문화특보는 ...

한국경제TV | 2015.01.23 10:25

국무총리에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정책조정수석 현정택 전 KDI 원장, 민정수석 우병우 민정비서관

... 적임자로 꼽혔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 공석인 해양수산부 장관은 새 총리의 제청을 거쳐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국정기획수석실에서 개편된 정책조정수석실의 수석엔 현정택 전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이 내정됐다. 민정수석에는 우병우 민정비서관이 발탁됐다. 신설되는 민정특보에는 이명재 전 검찰총장, 안보특보는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 홍보특보는 신성호 전 중앙일보 수석논설위원, 사회문화특보는 김성우 SBS 기획본부장이 각각 내정됐다. 미래전략수석에는 조신 ...

한국경제 | 2015.01.23 10:17 | 김봉구

민정수석 우병우 민정비서관 승진 임명

청와대는 23일 민정수석에 우병우 민정비서관을 승진, 임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1.23 10:06 | 최인한

새 총리에 이완구 내정…김기춘 당분간 유임

朴대통령 내각·靑개편 전격 단행…제2부속실 폐지 정책조정수석에 현정택·민정수석 우병우·미래수석 조신 민정특보 이명재·안보특보 임종인·홍보특보 신성호·사회특보 김성우 안봉근, 홍보수석실로 옮길듯·총무비서관 인사위원회 배석못해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23일 정홍원 총리를 잇는 새 총리에 내정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이러한 내용의 집권 3년차 ...

연합뉴스 | 2015.01.23 10:05

청와대 민정수석에 우병우 민정비서관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연합뉴스 | 2015.01.23 10:03

靑비서진, 핵심 빼곤 2년간 많이 바뀌었다

... 정부가 출범한 지 만 2년이 다 돼가면서 상당한 변화를 거듭해온 것이 눈에 띈다. 박 대통령 취임 초기와 비교하면 상당수 자리가 한차례 이상 교체됐으며 신설된 자리도 5곳이다. 민정수석실의 경우, 현재의 김영한 수석을 비롯해 우병우 민정, 권오창 공직기강, 김종필 법무, 김학준 민원 등 비서관 4명 등 5명 모두가 교체된 인사들이다. 이들은 모두 검사 또는 판사 출신이면서 출신지역이 대구·경북(TK)이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정무도 이...

연합뉴스 | 2015.01.08 11:10

靑 비서관 재산이 423억…우병우 '공직자 최고 부자'

정부 고위공직자 가운데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사한 특수통 검사 출신인 우병우 민정비서관이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최근 3개월 내 임명·퇴직 고위공직자 29명의 재산 신고 내역에 따르면 우 비서관의 재산은 예금 부동산 채권 등을 합쳐 423억3230만원이다. 직전까지 공직자 최고 부자는 329억2000만원을 신고한 전혜경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장이었다. 우 비서관의 재산에는 ...

한국경제 | 2014.08.14 21:09 | 박기호

우병우 민정비서관 재산 `423억원` 신고…고위공직자 중 `최고 자산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사한 `특수통` 검사로 유명한 우병우 민정비서관이 정부 고위공직자 중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14일 우병우 민정비서관 등 신규·퇴직 고위공직자 29명의 재산 신고 내역을 관보에 공개했다. 이번 수시 재산공개는 최근 3개월간 임명(승진 포함)됐거나 퇴직한 고위공직자가 대상이다. 이날 재산이 공개된 고위공직자 29명 가운데 최고 자산가는 우 비서관으로 예금, 부동산, 사인 간 채권 등 4...

한국경제TV | 2014.08.14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