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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악성루머 최초 유포자 확인, 설리 의사 따라 10일 고소 취하

... 결정했다. 해당 루머를 인터넷에 최초 유포한 자 및 관련자를 사이버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관할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할 경찰서의 수사협조로, 번 악성 루머를 최초 유포한 자를 확인했으며, 유포자는 사실이 아닌 허위 내용으로 악성 루머를 만들어 유포하는 것이 범죄 행위임을 깨닫고 깊이 반성,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당사는 유포자가 악성 루머를 만들어 유포한 것에 대해 설리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 잘못을 뉘우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고 본인 ...

한국경제TV | 2014.06.11 15:55

설리, 악성 루머 최초 유포자 선처 “또래 여학생인 점 감안”

... “해당 루머를 인터넷에 최초 유포한 자 및 관련자를 사이버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관할경찰서에 고소했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SM 측은 “관할경찰서의 수사협조로, 이번 악성 루머를 최초 유포한 자를 확인하였으며 유포자는 사실이 아닌 허위 내용으로 악성 루머를 만들어 유포하는 것이 범죄행위임을 깨닫고 깊이 반성하며 재발방지를 약속했다”고 전했다. 또한 “당사는 유포자가 악성 루머를 만들어 유포한 것에 대해 설리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 잘못을 뉘우치며 재발 방지를 ...

한국경제 | 2014.06.11 15:34

검찰, 화물 적재량 조작관행 4년 전 알고도 방치

... 세월호 사건이 터져 문제가 제기되자 최근 제주항운노조 관계자 등 6명을 구속한 데 이어 10일 4년 전 무혐의 처분을 받았던 제주항운노조 위원장 전모(57)씨 등 2명을 체포하는 등 뒤늦게 수습에 나섰다. 전씨 등은 화물적재량이 허위기재된 청해진 해운의 보고서에 따라 노임하불표와 하불목록 등에 축소된 화물량을 그대로 기재해 화물 적재량 조작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혐의를 받고 있다. 노임하불표는 화물량 하역에 따른 노임을, 하불목록은 화물량과 화물내용 등을 기록한 ...

연합뉴스 | 2014.06.11 15:26

설리 악성 루머 최초 유포자, 누군가 봤더니…'충격'

... 최초 유포한 자 및 관련자를 사이버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관할경찰서에 고소했다"고 상황을 알렸다. SM 측은 "관할경찰서의 수사협조로, 이번 악성 루머를 최초 유포한 자를 확인하였으며, 유포자는 사실이 아닌, 허위 내용으로 악성 루머를 만들어 유포하는 것이 범죄행위임을 깨닫고 깊이 반성하며, 재발방지를 약속했다"고 전했다. 또 "당사는 유포자가 악성 루머를 만들어 유포한 것에 대해 설리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 잘못을 뉘우치며 ...

한국경제 | 2014.06.11 15:11 | 유원

"자산 해외은닉 신고하세요"…포상금 최대 20억

... 수 있는 거래처, 거래일 또는 거래기간, 거래 품목, 거래수량 및 금액 등 구체적 사실이 기재된 자료나 장부, 아니면 그 자료의 소재를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 단 개인의 원한관계나 이해관계에 의한 고발, 채권·채무와 관련된 고발, 무고나 허위 제보, 막연한 심증이나 추측성 제보로 판단되는 내용은 억울한 피해자가 나올 수 있는 만큼 폐기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06.11 07:53 | 박희진

자산 해외은닉 신고하면 최대 20억원 포상금 받는다

... 이하시에는 7천500만원+5억원 초과 금액의 10%를, 20억원을 초과할 경우엔 2억2천500만원+20억원 초과 금액의 5%를 받게 된다. 다만, 개인의 원한관계나 이해관계에 의한 고발, 채권·채무와 관련된 고발, 무고나 허위 제보, 막연한 심증이나 추측성 제보로 판단되는 내용은 억울한 피해자가 나올 수 있는 만큼 폐기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국세기본법 조항에 따라 신고 내용 및 제보자 신원에 대한 비밀은 철저하게 유지되며 탈세제보는 국세청의 탈세 ...

연합뉴스 | 2014.06.11 06:12

"패키지 여행상품 가격에 가이드 경비 등 표시해야"

... 포함시키지 않고 별도로 표시한 가이드 경비, 비행기 유류할증료 등을 기본 상품 가격에 넣어 광고해야 한다. 그동안 일부 여행사가 필수 경비지만 선택 경비인 것처럼 표시하고 ‘초특가’ 등의 방식으로 상품 가격을 허위 광고했던 것을 바로잡는 조치다. 선택경비의 경우에도 소비자가 자유롭게 지급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표시하도록 했다. 여행 가이드에게 주는 팁은 필수 경비인 가이드 경비와 구별해 소비자 선택에 따라 자유롭게 지급 여부를 결정할 ...

한국경제 | 2014.06.10 21:11 | 김주완

[ON STAGE] 가정의 달에 만나는 장발장 뮤지컬 '레미제라블' 外

... 초연 이래 폴란드 전역을 비롯해 스위스, 루마니아, 러시아, 크로아티아, 일본 등 세계 유수의 연극 페스티벌에서 공연된 수작이다. 기간 2014년 5월 16~17일 장소 LG아트센터│문의 02-2005-0114 문명의 허위성 폭로 연극 '에쿠우스' 연극 '에쿠우스'는 정신과 의사 다이사트가 여덟 마리 말의 눈을 찌른 소년 앨런의 비밀을 캐내는 과정을 그린다. 다이사트는 앨런의 이런 야만적 행위의 근원이 위선적인 금욕주의의 아버지와 맹목적 광신에 휩싸인 ...

한국경제 | 2014.06.10 17:16

락앤락과 글라스락의 끝없는 티격태격

(추가영 중소기업부 기자) 유리밀폐용기 제조업체 삼광글라스가 밀폐용기 제조업체인 락앤락의 플라스틱 제품 ‘비스프리’ 에 대해 허위·과장 광고로 2012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한 데 대해 최근 경고 조치가 나왔습니다. 락앤락은 2012년 당시 ‘트리스탄(PCT)’ 신소재를 사용한 ‘비스프리’ 제품을 광고하면서 ‘비스페놀A 등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다’고 ...

모바일한경 | 2014.06.10 15:51 | 추가영

[세월호 참사] '검사 부실' 한국선급 검사원 구속기소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여객선 세월호 증·개축 과정에서 선박검사를 부실하게 한 한국선급 목포지부 선체 검사원 전모(34)씨와 운항관리규정을 허위로 작성한 청해진해운 전 해무팀장 송모(54)씨를 10일 구속기소했다. 전씨에게는 업무방해죄를, 송씨에게는 위계공무집행방해죄·뇌물공여죄·배임수재죄를 적용했다. 검사원 전씨는 지난 2012년 10월 일본에서 도입된 세월호 증·개축 공사 당시 3개월동안 현장에 ...

연합뉴스 | 2014.06.10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