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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의회 새 연정 승인...민주계 재야인사 8명 입각
동독의회는 5일 8명의 민주계 재야인사를 입각시킴으로써 공산당원이 40년만에 처음으로 소수파로 전락한 한스 모드로프 총리의 새 거국 연립 정부를 228대 16표 및 기권 73표의 압도적 다수로 승인했다. 목사, 인권운동가, 엔지니어등이 포함된 신임 각료는 모두 무임소 장관 으로 그동안 공산당과 정부측과의 원탁회담에 참석해온 재야 8개 단체 소속 이며 이들은 작년 11월 강경 스탈린주의자들로부터 정권을 인수한 모드로프 총리의 종전 내각에 ...
한국경제 | 1990.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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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동아생명/동아투자금융/한성투자금융 <<<
서부산국장 김 태 호 의정부국장 박 종 학 부동산부장 박 풍 명 사옥건설사업부장 서 용 수 경기국장 박 중 식 이리국장 김 시 곤 목포국장 장 경 욱 순천국장 이 개 석 안동국장 엄 의 섭 부천국장 정 준 택 종로국장 정 영 구 광주국장 김 규 원 남부산국장 최 성 해 마산국장 최 성 교 진주국장 최 병 준 기업금융부 부부장 김 진 영 강남개설준비위원장 장 영 태 영업부 부부장 차 영 복
한국경제 | 1990.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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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련 공산당 중앙위 조직과 권한 <<<
... 공산당(당원 2,000만)의 지도층 인물들로 조직돼 있다. 최근 수년간 중앙위에는 약 300명의 위원들이 있었으나 지난해 251명으로 축소되었다. 위원들은 각 지역당의 지도자들을 비롯, 정부, 당기구, 군부의 대표와 예술/과학계의 저명인사들을 포함하고 있다. * 권한 - 중앙위는 공산당의 정책결정기구이며 5년마다 열리는 정기 당대회 사이의 기간중 공산당의 직무를 지도하는 역할을 한다. 농업분야와 각 공화국내 종족문제등 대부분의 주요문제는 정책지침 마련을 위해 ...
한국경제 | 1990.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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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주둔 미군기지 임대종식 재확인...아키노
중국 지도자들은 공산당 독재체제를 버리고 다당제를 도입하겠다는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의 연설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혹시나 민주화를 요구하고 있는 중국의 반체제 민주인사들을 자극하지 않을까 위기감마저 느끼고 있다고 6일 홍콩신문들이 보도했다. 중국지도층은 지난해 6월 민주화 요구 시위를 무력진압하고 공산당체제를 강화해 왓으나 공산주의 종주국 소련으로부터 공산당 권력독점 체제가 무너지는 소리가 들여오자 이것이 중국에 심각한 영향을 ...
한국경제 | 1990.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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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바초프,일당독재포기 선언..당중앙위연설 권력체제개편 강조
... 있다"고 선언 했으나 "헌법을 무시하는 분리주의자들과는 대좌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소연방탈퇴는 결코 용인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 60인 특별위 구성...강령 마무리작업 착수 *** 이날 회동에 참석한 한 인사는 익명을 조건으로 고르바초프가 제시한 당강령이 너무 일반적인 내용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었다고 전하면서 전체회의가 고르바초프를 위원장으로 하는 60인 특별위를 구성, 강령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소식통들은 ...
한국경제 | 1990.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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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인사(3일자)
신세계백화점 인사 - 신규사업본부장겸 관리본부장 전무 장경작 - 판매본부장 상무 전병두 - 경영기획실장 상무 권국주 - 상품사업본부장 이사 정용화 - 고객사업부장 이사 이동훈 - 본점장 이사 하장근 - 해외사업분부장겸 상품부장 이사 최동서 - 신규사업본부 MD담당 이사 오쿠부 히다카
한국경제 | 1990.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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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직업훈련 관리공단/국민일보 <<<
한국 직업훈련 관리공단 - 원주직업훈련원장 서태경 - 울산직업훈련원장 김창한 국민일보 - 교열부부장대우 유용현
한국경제 | 1990.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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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전당대회 합당결의...재창당 2년3개월만에 해체
... "90년대에 주력해야 할 일은 민주주의의 착근과 지방화 새로운 경제도약 건전사회의 재건 복지사화의 실현과 인간화 국제화및 민족통일의 역사적 과업촉진"이라고 지적하고 "이같은 목표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온건보수의 민주세력이 대연합하는 미래지향적이며 통일지향적인 통합신당의 창건으로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창당당시 사무총장을 지낸 장영순고문등 당외이사 50명에게 감사패가 주어졌으며 당내인사 200여명에 대한 공로패도 수여됐다.
한국경제 | 1990.02.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