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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출신 리포터 김영이 25일부터 다큐채널 CTN (채널29)의 "향기가 있는 정원"의 새 MC로 등장한다. "향기가..."는 금연 꽃꽃이회 이윤주 원장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흔히 볼 수 없는 꽃꽂이 비결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서글서글한 외모와 막힘없는 말솜씨가 일품인 김영은 KBS 예능국 공채 10기로 "한바탕 웃음으로"의 MC를 맡았으며 "전국은 지금" "언제나 젊음"의 리포터로도 활약했다. 코미디프로에서 보여준 이미지를 벗고 유학이후 다져진 ...

한국경제 | 1996.04.18 00:00

... 듣는다. 뒤이어 명창인 최정식을 찾아가 그의 문하에서 "경기민요"를 모조리 배운다. 18세때는 경성방송국의 국악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날렸고 뒤이어 부민관 명창대회에 출연해 장안명창의 자리를 굳혔다. 그 뒤에도 그치지 않고 꾸준히 ... 책읽는 투의 청아한 목청으로 부르는 그의 "삼설기"는 단연 독보적이다. 중요 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인 묵계월씨가 오늘 저녁 호암아트홀에서 75세의 나이로 소리한평생을 정리하는 무대를 갖는다. 60여년의 긴 ...

한국경제 | 1995.09.15 00:00

... 생생한 원음을 접할수 있어 보다 충실한 외국어 듣기학습이 가능하다. 재능교육이 현재 JEI-MASTER를 이용해 만든 영어학습프로그램으로는 "말하는 그림영어", "English Adventure", "외국어 선생님"등이 있다. 앞으로도 학원용전문어학교재, 일반회화용교재등을 계속 펴낼 계획이다. 재능교육은 이밖에도 예능.문화(시조,창,음악,동화집등)방면의 프로그램도 개발, 선보일 예정이다. "말하는 그림영어"는 영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을 ...

한국경제 | 1995.05.19 00:00

... 그램을 기획 진행키로 했으며 사가제작및 기공.준공식 대행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사장은 동아대 작곡과 출신의 박우성씨로 자신이 직접 창작하며 아이디어 를 내고 있다. 무형문화재18호(동래야류) 기능이수자로 20여년간 예능사업을 해오고 있는 이 분야 베테랑이다. 직원은 파트타임 근로자포함 20여명.그간 다소 소홀히 했던 영업을 강화, 이 분야에서 손꼽히는 업체로 성장하겠다는 것이 이회사 임직원들의 각오이다. (447)7376 러시아교육문화센터 ...

한국경제 | 1995.05.16 00:00

... 대동굿"이 5월1~2일 오후 7시30분 연강홀에서 펼쳐진다. 중요 무형문화재 제82호로 서해안 배연신굿및 대동굿 예능보유자인 김금화씨가 신을 청하는 "신청울림", 당신을 맞이하는 "상신맞이", 마을을 돌며 집집마다 축원하는 "세경돌이", ... 최수경(피리 새납) 차희동(태징 배치기)씨 등 18명이의 출연한다. "연강명인전"은 공연 각부문의 명인초청, 공연하는 프로그램. 93년이래 "김석출과 동해안 무속사물" "이혜경 피아노독주회" "강태환 FREE ZAZZ" "공옥진 1인 창무극" ...

한국경제 | 1995.04.27 00:00

... 독창성과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기위한데 따른것. 문화재 관리국은 이를 위해 민자를 유치,지난 8월 초순 컴퓨터프로그램 제작업체인 서울시스템과 CD-ROM제작을 위한 계약을 맺고 공동작업에 착수 했다. 이사업추진에 따른 문화재 ... CD-ROM에 수록되는 내용은 각 종목에 대한 해설과 문화재에 대한 영상 음향 등 시청각 자료,각 종목별 기.예능 보유자의 인적사항,분야별 지정 종목 현황,전승지 별 무형문화재 분포현황 등 각종정보를 망라한 것이다. 특히 기존의 ...

한국경제 | 1993.08.17 00:00

공보처는 28일 TV 프로그램의 편성비율을 외국에서 수입한 프로는 매주 전체방송시간의 15% 이하로, 국내외부프로덕션사에서 제작한 프로의 경우는 3% 이상으로 각각 확정, 오는 4월 1일 부터 92년 3월말 까지 1년간 시행키로 했다. 이 편성비율은 KBS 1, 2TV MBC TV 교육 TV 방송과 앞으로 개국할 서울 TV 방송에 적용된다. 공보처는 외국수입 TV 프로 편성비율의 상한을 정한 것은 우리 민족 교유의 가치관을 보전하고 국내 ...

한국경제 | 1991.02.28 00:00

... 방자한 도전"이라며 경찰에 연행된 노조원 117명이 전원 석방될때까지 제작을 거부하기로 했다. 기획제작실, 예능2부, 교양국, 라디오국 소속 PD조합원들도 각각 총회를 열고 "오늘의 사태는 KBS와 방송인의 존립이유를 무너뜨리는 ...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KBS는 13일 상오 방영될 예정인 제1TV "가정저널" 제2TV "생방송 전국은 지금"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와 1,2라디오및 FM라디오 전프로그램의 제작및 방송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 | 1990.04.13 00:00

서울지검남부지청은 31일 KBS예능국 소속 보조PD 김혁씨가 가수및 매니저들로부터 3,000만원 이상을 받았다는 혐의를 잡고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행운의 스튜디오"등의 프로그램을 담당했던 김씨의 예금통장에 온라인으로 3,000만원 이상이 입금됐으며 이 돈이 가수, 매니저등으로부터 입금됐음을 은행전산자료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1개월전부터 제보를 받고 김씨의 비리를 내사해 오던중 이같은 사실을 밝혀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

한국경제 | 1990.01.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