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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절차 절반으로"…롯데손보 앨리스, 다이렉트 車보험 탑재

... 우려를 최소화했습니다. [양재승 / 롯데손해보험 혁신성장총괄장 : 고객님들께서 앨리스를 이용하시면서 '보험이 이렇게 쉽고 좋은 거였어'라는 감탄과 함께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나는 것입니다.] 롯데손해보험은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출시를 시작으로, 고객 중심 디지털 보험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박찬휘입니다. 영상취재 : 김성오, 영상편집 : 노수경, CG : 홍향기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

한국경제TV | 2025.04.15 11:33

90년된 은행 건물, 신세계 '더 헤리티지'로 [뉴스+현장]

... 브랜드와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우리 전통 문화를 함께 녹였다는 설명이다. 신세계백화점은 본관인 '더 리저브'에 루이비통과 에르메스 매장을 완성해 올해 하반기 공개한다.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즐거움과 쇼핑의 설렘, 문화의 깊이까지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취재: 김성오, 영상편집: 정윤정, CG: 정도원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한국경제TV | 2025.04.09 17:33

가덕도에 열린 하늘 길, 부산 육해공을 묶다 [뉴스+현장]

...은 현재 약 2,300만 명 수준으로 수용 여력은 충분하다”고 자신했다. 가덕도공항은 국제선 전담, 김해공항은 국내선 전담으로 기능 분리를 하며, 국제 여객 2,326만 명, 화물 33만 톤을 감당하는 규모다. ◇항만과 ... 선다. 하늘길이 열리는 지금, 더 이상 가덕도는 끝이 아니다. 도시와 산업을 다시 묶는 출발점이자, 대한민국 물류의 새 축이다. 영상취재: 김성오, 영상편집: 노수경, CG: 차민지 강미선기자 msk524@wowtv.co.kr

한국경제TV | 2025.03.31 17:31

전세 10년 보장하자는 野…임대차2법 개편 '안갯속'

... 최장 10년까지 보장하고, 공공임대 공급을 늘리는 내용입니다. 임대인의 전세 사고율에 따라 대출한도에 차등을 두고, 직장과 가까운 곳에 주택 분양 기회를 제공하는 주택분양 예약제 등도 정책에 담겼습니다. 또 조기 대선이 실시될 경우, 현 정부의 정책이 추진 동력을 잃거나 무산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종시 국토연구원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영상취재: 김성오 영상편집: 정지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한국경제TV | 2025.03.26 17:48

왜 하필 지금 풀었나…거세지는 오세훈 책임론

... 서울시가 다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졸속 행정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정부와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과연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강남발 아파트값 상승의 여파가 번질 조짐을 보이자 금융당국도 금융권의 선제적 대응을 주문하고 나섰습니다. 한국경제TV 신재근입니다. 영상취재: 김재원, 김성오 영상편집: 최연경 CG: 정도원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한국경제TV | 2025.03.17 17:38

홈플러스 투자자 돈 날릴 판..."법원에서 판단"

...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경영에 대한 논란도 커지고 있는데, 회사를 살리겠다는 의지를 보였나요? 일단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이 간담회장에 나와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했습니다. 최근 제기된 각종 논란에 대해 설명을 ... 그동안 1조원 안팎의 보수를 챙겼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홈플러스 본사에서, 한국경제TV 성낙윤입니다. 영상취재 김성오, 영상편집 최연경, CG 김민송 성낙윤기자 nyseong@wowtv.co.kr

한국경제TV | 2025.03.14 14:57

"통합 대한항공 자신"...조원태의 확신, 근거 따져보니

... 않은 만큼 어떻게 운용하는지가 수익성으로 직결됩니다. 이른바 통합 진에어는 58대의 기체를 운용하게 되는데요. 조 회장은 단거리 특화 기체를 진에어로 몰아놓고 전 기단을 국내, 아시아 등에 투입한다는 전략입니다. 진에어가 운임을 저렴하게 가져가면서도 서비스 질은 높이는 방식으로 '비교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영상취재 김성오, 영상편집 정윤정, CG 김민송 성낙윤기자 nyseong@wowtv.co.kr

한국경제TV | 2025.03.12 14:30

충격의 청약률 '16%'…삼성만 믿었던 평택의 눈물

... 수도권을 하나의 덩어리로 규제하는 거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평택에 미분양이 심하다 그러면 지방에 활용할 수 있는 미분양 해소 대책을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수도권의 미분양 증가 속도가 빨라지면서, 과세 특례 적용지역을 '서울을 제외한 지역'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신재근입니다. 영상취재: 양진성, 김성오 영상편집: 정윤정 CG: 김찬주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한국경제TV | 2025.03.11 17:57

국토장관 "강남 집값 예의주시…LH임대 소방수 될 것" [뉴스+현장]

... 매입임대 11만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국토부의 방침에 따라 최대한 많은 물량을 착공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조기착공 지원팀을 신설하고, 착공 시 매입 대금의 최대 10%까지 선 지급하는 조기 착공 인센티브도 도입했다. 이한준 LH 사장은 "기존에는 매입 약정 이후 착공까지 10개월이 걸렸다면 앞으로는 5~6개월로 착공 시기를 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영상취재: 김성오, 영상편집: 정지윤, CG: 손지영 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

한국경제TV | 2025.03.05 17:36

[단독] 하반기부터 못 쓰는 용적률 거래…중개시스템 만든다

... 있어서 제약을 받는 필지의 경우에는 그 용적에 대한 권리를 돈으로 받게 되니까 대상 부동산의 가치를 올리는 방향으로 작동할 수도 있겠죠.] 여기에 용적률을 구매할 수 있는 지역의 허용 범위를 두고도 논란이 따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매수 가능한 지역이 어디가 될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부동산부 신재근 기자였습니다. 영상취재: 김재원, 김성오 영상편집: 정지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한국경제TV | 2025.02.27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