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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라네즈, 인도네시아 최대 유통사 매장서 팔린다
... 인도네시아 최대 유통업체 '맵'(MAP·Mitra Adiperkasa Tbk) 그룹과 비즈니스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맵 그룹이 운영하는 유통망에서 설화수와 라네즈,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중국과 아세안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시장 진출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계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인구 규모 세계 4위인 인도네시아는 2023년 화장품 시장 규모가 11조4천500억 ...
한국경제 | 2020.02.03 11:03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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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인도네시아 유통사 MAP과 파트너십
... 채널과 스타벅스, 자라 등 글로벌 브랜드 현지 운영권을 보유한 인도네시아 대형 유통 회사로, 인도네시아 70여 개 도시에서 약 2,3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등 주요 글로벌 브랜드의 제품을 MAP 그룹의 로드숍, 백화점, 드러그스토어를 통해 인도네시아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배동현 대표는 “성장 잠재력이 큰 인도네시아의 최대 유통사인 MAP사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대가 크다”라며 “MAP사의 ...
한국경제TV | 2020.02.0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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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싸늘하게…얼굴은 화려하게
... 셀러인 블랙 쿠션과 멀티팔레트, 루즈홀릭 벨벳을 한정판 패키지로 선보인다. 던져진 주사위와 같이 예측할 수 없는 연말의 즐거움과 기대감을 뉴트로(새로움+복고·Newtro) 감성으로 표현한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에뛰드하우스는 루돌프를 주인공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루돌프 커밍 투 타운' 컬렉션을 출시했다. 플레이 컬러 아이즈 미니를 비롯한 색조 화장품을 새 옷을 입혀 한정판으로 준비했다. LG생활건강의 발효 뷰티 브랜드 ...
한국경제 | 2019.11.13 15:13 | 오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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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비레디 “아이디어만 있으면 벤처처럼 일할 수 있어요”
... 선발되면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기회를 잡았다. 아모레퍼시픽에서 젊은 남성을 위한 전용 색조 브랜드 론칭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레디의 탄생에는 '아모레퍼시픽 최초의 남성 전용 색조 브랜드'라는 점도 주효했다. 허석철 담당은 “에뛰드하우스에서 여성 화장품 개발 업무를 하면서 한국은 K뷰티의 강국인데도 남성을 위한 메이크업 제품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꼈다”며 “남자들이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들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팀원들을 모아 ...
한국경제 | 2019.11.12 10:19 | 안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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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컴백'·송혜교 '직진'…광고모델 의리 지키는 화장품 업계
... 이혼 소식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송혜교와 아모레퍼시픽의 인연은 단순한 광고주와 모델의 관계를 뛰어넘는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송혜교는 2001년부터 나이대에 따라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모델을 두루 거쳤다. 에뛰드하우스(2001~2005년), 이니스프리(2006~2007년), 라네즈(2008~2017)에 이어 현재 설화수와 메이크온 모델로 활동 중이다. 햇수로만 19년째다.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생활산업국제대학 학장인 김주덕 교수는 "송혜교는 ...
한국경제 | 2019.07.10 13:13 | 강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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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WM'이 뭐지?…요즘 새롭게 뜨는 유튜브 트렌드 5
... 중심으로 새로운 포맷의 쇼핑 예능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에 이어 구독자 수가 많은 기업 채널 순위는 6월 20일 기준 SK텔레콤(46만1106명), KT(45만5524명), LG유플러스(31만4714명), 에뛰드하우스(24만7669명) 순이었다. 기업이 직접 생산하는 자체 콘텐츠도 늘고 있지만 대세는 유튜브 광고다.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협업한 영상 역시 주를 이룬다. 조회 수 10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기업 영상은 주로 이용자들이 보는 5~30초짜리 ...
한국경제 | 2019.06.25 10:10 | 김영은(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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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하우스, `정착카라` 선착순 1,000명 무료 판매
화장품업체인 에뛰드하우스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매일 낮 12시 선착순 1,000명에게 마스카라를 무료(배송비 별도)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에뛰드하우스는 컬링은 물론 속눈썹 뿌리부터 볼륨을 풍성하게 살려주는 신제품 `래쉬펌 볼륨 픽스 마스카라`를 출시하며 이같은 행사를 진행합니다. 5일간 진행하는 할인 행사는 네이버 검색창에서 `에뛰드 정착카라`를 검색 후 에뛰드하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제품은 깔끔하고 또렷하게 데일리로 사용할 ...
한국경제TV | 2019.06.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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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이여"…한일 뷰티 원톱 아모레퍼시픽·시세이도 동반 부진
... 뛰어들어 아모레퍼시픽의 이익을 가져갔다"고 말했다. 실제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다수의 로드숍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어 H&B스토어 증가에 따른 타격을 가장 많이 받았다. 올해 1분기 ... 방침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 등 프리미엄 라인으로 중화권의 인기를 끌었고 동남아시아권에서는 색조 브랜드인 에뛰드하우스가 선전하고 있다. 최근 인도시장도 주목하고 있다. 정우창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하반기에 중국 매스 ...
한국경제 | 2019.05.20 10:17 | 강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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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 새출발 예고…이번엔 '노세일' 버릴까 [종합]
... 안겨 드린 죄,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스킨푸드는 2004년 조중민 전 피어리스 회장의 장남 조윤호 대표가 설립했다. 과일, 채소를 원료로 삼아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란 콘셉트로 에뛰드 하우스, 미샤, 더 페이스샵 등 로드샵 화장품 시대를 이끌었다. 하지만 화장품 업계 경쟁이 과열되고, 다른 업체들과 달리 '노세일(No Sale)' 원칙을 고수하면서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결국 ...
한국경제 | 2019.05.17 10:37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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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만 보지 않는다"…K-뷰티, 유럽·북미 진출 '속도 UP'
... 아모레퍼시픽은 2025년까지 글로벌 진출 국가를 50개로 확대하고 해외 매출 비중도 5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앞서 설화수 등 프리미엄 라인으로 중화권의 인기를 끌었고 동남아시아권에서는 색조 브랜드인 에뛰드하우스가 선전하고 있다. 최근 인도시장도 주목하고 있다. 서경배 회장은 지난 1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 임직원 정기조회에서 "인도는 중국과 아세안, 미국에 이은 네 번째 중요한 기둥(柱)으로, 우리의 집을 완성하는 역할을 할 핵심 ...
한국경제 | 2019.04.29 10:28 | 강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