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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뉴스 41-50 / 1,20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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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에 새 역사…DB 알바노, 아시아쿼터로 온 첫 번째 MVP

      ... 선수 MVP'…DB 정규리그 우승 견인한 '엔진'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에서 처음으로 '외국 국적의 국내 선수 최우수선수'(MVP)가 탄생했다. 1일 2023-2024시즌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MVP로 호명된 원주 DB의 돌격대장 이선 알바노다. '외국 국적의 국내 선수 MVP'라는 문구는 표현만 따지면 논리적으로 성립할 수 없다. 하지만 올 시즌 프로농구에서는 가능하다. KBL이 아시아쿼터 제도로 영입된 선수를 국내 선수들을 함께 묶어 기록 등을 경쟁시키기로 ...

      한국경제 | 2024.04.01 17:35 | YONHAP

    • [표] 프로농구 역대 정규리그 MVP·신인선수상 수상자

      ...────┼───────────┤ │ 2022-2023 │ 김선형(SK) │ 론제이 아바리엔토스 │ │ │ │ (현대모비스) │ ├─────────┼───────────┼───────────┤ │ 2023-2024 │ 이선 알바노(DB) │ 유기상(LG) │ └─────────┴───────────┴───────────┘ ※ 2005-2006시즌 최우수선수는 서장훈(삼성), 양동근(모비스) 공동 수상. 모비스는 2017년 이후 현대모비스로 팀명 변경. /...

      한국경제 | 2024.04.01 17:31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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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노, 프로농구 최초 '외국 국적 MVP'…감독상은 DB 김주성

      알바노, 3표 차로 동료 강상재 제쳐…신인상은 LG 슈터 유기상 베스트 5는 이정현·알바노·강상재·로슨·배스…이정현은 '5관왕' 프로농구 원주 DB의 필리핀 가드 이선 알바노가 2023-2024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에서 한국 국적이 아닌 선수가 국내 MVP에 뽑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알바노는 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

      한국경제 | 2024.04.01 17:3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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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DB·LG 정규리그 최종전 승리…4월 4일 PO 시작

      ... 일찌감치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던 DB는 41승 13패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하고 4강 플레이오프를 준비한다. 전반을 39-43으로 뒤졌던 DB는 전반에 무득점에 그쳤던 디드릭 로슨이 후반에만 21점을 몰아쳐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선 알바노는 18점, 김종규도 17점을 보태 승리를 도왔다. 5위 부산 KCC는 6강 플레이오프에서 맞붙게 될 4위 서울 SK를 102-79로 완파하고 기분 좋게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올 시즌 부상에 시달렸던 최준용이 17점을 ...

      한국경제 | 2024.03.31 20:23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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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국내·외국 MVP, 신인상 등 개인상 경쟁 치열

      ... 없는 한 지금과 같은 서울 SK, 부산 KCC, 울산 현대모비스가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상 등 개인상 부문은 누가 수상자가 될지 예상하기 쉽지 않다. 먼저 국내 선수 MVP의 경우 1위 팀 DB의 이선 알바노, 강상재의 '집안싸움'에 팀 순위는 8위지만 개인 기록이 탁월한 고양 소노의 가드 이정현이 경쟁하는 구도다. 아시아 쿼터 선수인 알바노는 이번 시즌 15.9점, 6.7어시스트,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24일 소노와 ...

      한국경제 | 2024.03.27 09:14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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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LG, 10연승으로 2년 연속 정규리그 2위…4강 직행 확정(종합)

      ... 현대모비스로선 아쉽게 남았다. 원주종합체육관에서는 정규리그 1위를 이미 확정한 원주 DB가 연장전 끝에 고양 소노에 86-84로 대역전승을 거두고 시즌 40승(13패)을 돌파했다. DB는 4쿼터 종료 3.2초 전 72-75에서 이선 알바노가 상대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 중 첫 번째를 넣은 뒤 두 번째는 의도적으로 림에 맞혀 그 공을 다시 잡아 미들 슛을 넣는 놀라운 플레이로 동점을 만들어 연장전을 끌어냈다. 연장전에선 84-84로 균형이 이어지던 종료 직전 ...

      한국경제 | 2024.03.24 20:19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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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동현 감독의 '박무빈 자랑'…"신인이 국가대표, 그걸로 끝"

      ... 평균 8.9점 4.3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신인 신분으로 평균 네 개가 넘는 어시스트를 올린 선수는 프로농구 역사를 뒤져봐도 많지 않았다. 2010년대 이후에는 2013-2014시즌 김민구가 4.9개, 수원 kt의 에이스 허훈이 2017-2018시즌 4.3개를 기록한 바 있다. 아시아쿼터 선수까지 포함하면 지난 시즌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고 신인상을 탄 론제이 아바리엔토스가 4.8개, 이선 알바노(DB)가 5.1개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3.22 18:47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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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SK, DB에 83-84 석패…3위도 멀어지나

      ... 벌리자, SK는 워니가 종료 42.0초 전에 골 밑 슛을 성공해 한 점 차로 따라붙었다. 종료 17초 전 김선형의 스틸 이후 종료 2초 전 워니가 자유투 2개를 모두 실패했고, 결국 SK는 83-84로 무릎을 꿇었다. DB는 이선 알바노가 25점 8어시스트로 활약했다. SK는 워니가 27점 11리바운드, 김선형이 24점으로 분투했다. 안양체육관에서는 안양 정관장이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5-70으로 꺾었다. 9위 정관장은 한국가스공사 상대 3연패를 끊고, 16승 ...

      한국경제 | 2024.03.21 21:04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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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슨 37점 폭발…'달리는' 프로농구 KCC, 119점 퍼부어 kt 제압(종합)

      ... 12개를 따냈다. 특히 4쿼터에만 13점 9리바운드로 맹폭했다. 이 가운데 6개가 공격리바운드였다. 저스틴 구탕(17점), 이관희(13점), 유기상, 이재도(이상 10점)도 내외곽을 넘나들며 마레이를 지원했다. DB에서는 돌격대장 이선 알바노가 17점 6어시스트로 활약했으나 4쿼터 득점에서 26-13으로 앞선 LG의 막판 기세를 당해내지 못했다. 에이스 이정현의 '원맨쇼'를 펼친 고양 소노는 원정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82-8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

      한국경제 | 2024.03.17 19:13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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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DB 정규리그 1위 이끈 강상재 "MVP 꼭 받고 싶습니다"

      ... 3점 슛 성공률은 41.1%를 기록할 정도로 높이와 슛 정확도를 모두 갖추고 있다. 강상재는 국내 선수 MVP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강상재는 "우승팀이 아니면 받아볼 수 없을 것이다. (국내 선수 MVP 경쟁자인) 이선 알바노도 정말 잘해줬지만, 선수이기 때문에 욕심나는 건 어쩔 수 없다"며 "꼭 받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김주성 DB 감독도 강상재를 정규리그 우승의 일등 공신으로 꼽았다. 김 감독은 "강상재가 주장을 맡으면서 중간 나이대로서 ...

      한국경제 | 2024.03.14 22:45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