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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법 개정후 여성 사외이사만 증가…여성 사내이사는 정체
... 193명)로 9.2%포인트(p) 증가했다. 여성 사내이사 28명 가운데 오너 일가는 16명, 전문경영인은 12명이었다. 대표적 오너일가 여성 사내이사로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현정은 현대엘리베이터 회장,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 장영신 애경케미칼 회장, 정성이 이노션 고문,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 임상민 대상 전무 등을 꼽을 수 있다. 전문경영인 사내이사로는 네이버 최수연 대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은행장, 박정림 KB증권 대표, 조희선 한세실업 대표 등 대표이사 ...
한국경제 | 2022.10.25 06:03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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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확 늘린 文정부…부처 에이스는 '역대급' 이직 행렬
... 전문가들이 대거 이탈했다. 기업들도 공직자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정책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문어발 확장’ 논란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뭇매를 맞은 카카오는 지난 1월 공정위 출신인 장영신 대외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을 컴플라이언스팀장으로 영입했다. 경쟁법 전문가인 장 팀장은 공정위가 추진하고 있는 플랫폼 규제 법안에 대한 정책 대응 분야에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편법 취업’ 기승 민간기업으로 ...
한국경제 | 2022.03.27 17:34 | 이지훈/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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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두산그룹 ; 교보증권 ; 국방부 등
...>▷기획재정담당관 최연우◎전보<과장급>▷전자전기과장 신용민▷수출입과장 손호영 ◈산림청◎승진 및 전보<부이사관>▷서부지방산림청장 권장현◎전보<과·팀장급>▷코로나19 긴급대응반장 장영신▷법무감사담당관 김명종▷임업통상팀장 정연국▷정원팀장 송영림▷영주국유림관리소장 차준희 ◈LH(한국토지주택공사)<상임이사>▷부사장 겸 기획재무본부장 이정관▷경영혁신본부장 오영오▷공공주택본부장 박철흥 ◈전통건축수리...
한국경제 | 2021.10.0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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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차세대 한국형 e-welfare 논의”
... 끌었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강충경 ㈜펩스젠 대표이사, 이윤정 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박영란 강남대학교 실버산업학과 교수, 한은희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연구센터 부연구위원, 장영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정책연구실장, 이상구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운영위원장이 참석하였다. 각각의 토론자는 e-welfare와 관련된 여섯 가지 주제(보건과 복지의 연계, 스마트 의료 및 보건, 스마트 복지, 데이터 활용, e-welfare ...
한국경제TV | 2021.09.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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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일가 개인회사, 지난해 내부거래 매출 1.9조
... 하림지주의 지분 4.4%도 보유하고 있다. 통상 지주회사 체제라면 지주회사→자회사→손자회사로 이어지는 지배구조여야 하나 하림은 총수 2세→올품→하림지주→자회사로 이어지는 '옥상옥' 구조라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이다. 애경그룹 동일인 장영신 회장과 그의 자녀들의 개인회사 에이케이아이에스는 내부거래 비중이 전년(69.7%)보다 오른 79.4%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지주회사 AK홀딩스의 지분 10.37%도 보유하고 있다. 올해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자산총액 5조원 ...
한국경제 | 2021.06.07 06:51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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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총수 친인척 주식 보유자는 580명…넷마블·한국투자금융 0명
... 만큼, 대기업 집단을 관리하는 기준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여전히 여성 총수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55개 그룹 총수 중 남성은 53명으로 96.4%나 됐다. 여성 총수는 이명희 신세계 회장과 장영신 애경 회장 2명에 불과했다. 국내 그룹이 아들 중심으로 경영 승계가 이뤄지다 보니 여성이 그룹 수장까지 오를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한국경제 | 2021.04.29 13:45 | 고은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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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불법투약' 애경 채승석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 판결에 대한 상고 기한인 지난 22일까지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채 전 대표는 2심에서 선고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과 추징금 4천500여만원, 30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약물 치료가 확정됐다.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3남인 채 전 대표는 2017년 9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약 100차례 불법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불법 투약 사실을 은폐하려고 실제 ...
한국경제 | 2021.04.26 10:14 | YONH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