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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 상승…재개발 투자 '주의'

... 판교신도시에서는 아파트와 연립을 포함해 총 5개 단지에서 1280가구가 쏟아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오는 9월 대우건설과 서해종합건설이 공급하는 '푸르지오 그랑블'은 총 948가구가 122㎡를 초과하는 중대형으로 지어진다. 분양가는 성남시가 채권 상한액을 포함해 주변 시세의 80% 수준에서 정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3.3㎡당 1800만 원 수준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이번에 분양될 A20-2블록은 중심 상업지구와 신분당선 역사, 분당 정자동에 인접해 있어 판교에서도 A급 입지 조건을 ...

한국경제 | 2008.07.03 12:40 | MAGAZINE

[리포트] 같은 아파트 수천만원차...채권입찰제 '구멍'

... 아파트 분양가가 수천만 원씩 차이가 나는 기막힌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초 분양분과 달리 미분양 주택에 대해서는 채권입찰제가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무엇이 문제인지 이지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지난해 11월 주택공사가 분양한 ... 위해 최초 분양분에 적용됐던 채권입찰제는 제외됐습니다. 최초 분양 청약자들이 많게는 1억 3천만 원에 달하는 채권매입예정액 상한에 따라 채권 매입을 한 것과 대조적입니다. 결국 최초 분양에서 상한액을 써 당첨된 청약자들이 미분양분 ...

한국경제TV | 2008.04.30 00:00

송파 채권상한액 기준 어떻게…

... 큰 상황에서 복수의 행정구역 모두를 인근 지역으로 정할 때와 각 단지 인근 지역만 세분화해 기준으로 삼을 경우 채권매입 상한액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2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시 전체 전용 85㎡ 초과의 평균 ... 3.3㎡당 2302만원이지만 성남은 2176만원,하남은 1232만원 선이다. 이에 대해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신도시의 채권입찰제 적용 범위는 지자체별 분양가 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할 사안"이라면서도 "여러 개 행정구역에 걸쳐 있다고 해서 같은 ...

한국경제 | 2008.04.24 00:00 | 정호진

판교 중대형ㆍ연립 하반기 동시 분양

... 분양할 예정이다. ◆올 분양가는 3.3㎡당 1700만원 안팎 예상 올해 분양하는 중.대형 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와 채권입찰제가 적용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현재 성남시 중.대형 아파트값은 3.3㎡당 1900만~2317만원으로,2006년 ... 당시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당시 판교 분양가는 3.3㎡당 1800만원대였다. 다만 2006년 분양 때는 채권상한액이 주변시세의 90%였으나 지금은 80%로 낮아져 일부 물량에서는 2년 전보다 분양가가 낮아질 가능성도 있다.대신 ...

한국경제 | 2008.02.12 00:00 | 이정선

고양 일산2지구 휴먼시아 분양

... 중산동 일대 일산2지구에서 중.대형 아파트 410가구를 공급한다. 분양면적 기준 150~168㎡(45~50평)형 7개 타입으로 3자녀 특별공급 13가구,일반분양 397가구다. 분양가는 4억7839만~5억3426만원이며 채권상한액은 1억184만~1억3200만원이다. 고양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청약예금 가입자에게 일반공급분의 30%가 우선 공급된다. 나머지 70%는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 몫이다. 오는 7일 3자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12일(토.일 ...

한국경제 | 2007.11.02 00:00 | 강황식

'마이너스 옵션' 선택해도 채권 상한액 그대로

채권입찰제가 적용되는 중·대형 아파트 청약자가 마이너스 옵션을 선택해도 채권매입상한액은 옵션을 선택하지 않는 청약자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건설교통부는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청약자가 마이너스 옵션을 선택할 경우 ... 낮아지게 된다. 건교부 관계자는 "동일 단지 안에서도 층과 향에 따라 분양가격이 다르더라도 같은 규모의 주택이라면 채권매입상한액은 동일하게 적용된다"며 "마이너스 옵션을 선택하는 아파트도 청약자의 이중부담을 방지하기 위해 동일한 채권상한액이 ...

한국경제 | 2007.09.27 00:00 | 이정선

고양 삼송ㆍ성남 도촌지구 등 일반분양도 인기 좋아요

... 가입자를 대상으로 공급된 고양 행신2지구 공공분양 아파트도 분양면적 149~171㎡(45~51평) 608가구 중 특별공급분을 뺀 593가구에 1628명이 신청해 1순위에서 전 평형 마감되기도 했다. 특히 판교에 이어 두 번째로 채권입찰제가 적용된 이곳은 당첨자 전원이 채권상한액을 써낼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채권상한액은 평형별로 1억560만~1억2102만원이었다. 따라서 분양가를 합쳐 입주자들이 내는 실부담액이 주변시세의 90% 수준인 4억809...

한국경제 | 2007.09.16 00:00 | 강황식

수도권 택지지구 새 아파트 노려볼까

올 가을 수도권의 대규모 공공택지지구에서 아파트가 잇따라 분양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 물량은 모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또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주택은 채권매입상한액이 종전 주변 시세의 90%에서 80%로 낮아지기 때문에 상당한 분양가 인하 효과가 기대된다. 12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부터 올 11월까지 수도권 공공택지지구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총 20개 단지 1만4769가구에 달한다. ...

한국경제 | 2007.09.12 00:00 | 이정호

[달라진 분양시장] 인터넷 청약 실수땐 당첨 취소된다는데...가상체험관서 예행연습 꼭 하자

... 자동으로 청약점수를 계산해 주는데 클릭을 한 번만 잘못해도 가점이 달라진다. 적게 입력하면 당첨확률이 줄어들고 많게 입력하면 당첨이 되더라도 무효가 된다. 마지막으로 전용면적 85㎡ 이상 청약예금 물량을 접수하는 사람에 한해 채권매입금액을 입력하면 된다. 유망지역은 대부분의 청약자들이 채권상한액을 적어낼 것으로 예상되므로 청약자들도 이점에 유의해야 한다. 청약 신청 취소는 신청 당일 오후 6시까지만 할 수 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

한국경제 | 2007.09.11 00:00 | 박영신

[틈새로 본 부동산] 중대형 미분양은 채권 안써요!

청약때보다 싸게 '내집 마련' 가능 최근 중·대형 아파트 미분양이 늘어나면서 이들 주택을 매입할 때도 채권입찰제가 적용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채권을 쓰지 ... 함께 채권입찰제가 적용돼 '땅값+건축비+가산비용' 등을 합쳐 책정되는 순수 분양가 외에 주변시세의 최대 80%(채권상한액)까지 추가로 채권을 써내야 한다. 이는 공공뿐 아니라 민간이 분양하는 아파트도 마찬가지다. 예컨대 작년에 분양된 ...

한국경제 | 2007.09.10 00:00 | 문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