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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승희 '법카' 논란, 결국 청와대 청원까지…"공기업 법카 폐지해야"

... 등을 담당했던 특수부 검사 출신. 2000년 새천년민주당 공천을 받아 16대 국회의원이 됐다. 이후 2008년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영입해 박근혜 캠프로 합류했고, 2008년 4월 총선에선 친박연대 공천심사 위원장과 최고위원을 지냈다. 또 2008년 5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싱크탱트로 불린 '포럼오래'를 만들었다. 함승희 변호사의 내연녀로 불린 30대 여성은 포럼오래 사무국장 A 씨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

한국경제 | 2018.08.27 13:59 | 김소연

함승희, '포럼 오래' 30대 女사무국장과 데이트에 강원랜드 법인카드 사용 의혹

... '동화은행 비자금 사건'을 맡은 특수부 검사로 이름을 날렸다. 이를 바탕으로 2000년 새천년민주당 공천을 받아 16대 국회의원에 당선됐지만 2007년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 민주당을 탈당하고 박근혜 캠프에 합류했다. 이듬해인 2008년 4월 총선에서 친박연대 공천심사위원장과 최고 위원을 지냈으며 그해 5월 박근혜 싱크탱크로 불리는 '포럼오래(오늘과 내일)'를 설립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8.08.27 10:28 | 강경주

`친박` 서청원, 차기 총선 불출마?

... 기울였고, 서 의원은 2007년 대선 때부터 본격적으로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공을 들였다. 박 전 대통령이 대선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후 이듬해인 2008년 18대 총선에서 친박계 인사들이 줄줄이 낙천하자, 서 의원은 `친박연대`를 출범시키기도 했다. 이후 총선 과정에서는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2009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중 이듬해 광복절 특사를 통한 사면복권으로 정치권에 재등장했다. 정계은퇴나 불출마 선언이 아닌 `탈당 카드`를 ...

한국경제TV | 2018.06.20 13:24

'친박' 서청원, 지방선거 참패 책임론에 밀려 탈당

... 의원은 2007년 대선 때부터 본격적으로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공을 들였다. 박 전 대통령이 대선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후 이듬해인 2008년 18대 총선에서 친박계 인사들이 줄줄이 낙천하자, 서 의원은 '친박연대'를 출범시키기도 했다. 이후 총선 과정에서는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2009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중 이듬해 광복절 특사를 통한 사면복권으로 정치권에 재등장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 이후에는 친박계 ...

한국경제 | 2018.06.20 13:21 | YONHAP

포즈 취하는 소수정당 서울시장 후보들

서울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6ㆍ13 전국동시지방선거 소수정당 소속 서울시장 후보 KBS 초청 TV토론회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렸다. 대한애국당 인지연(왼쪽부터), 친박연대 최태현, 민중당 김진숙, 녹색당 신지예, 우리미래 우인철 후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8.06.05 10:09

토론회 참석한 소수정당 서울시장 후보들

서울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6ㆍ13 전국동시지방선거 소수정당 소속 서울시장 후보 KBS 초청 TV토론회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렸다. 대한애국당 인지연(왼쪽부터), 친박연대 최태현, 민중당 김진숙, 녹색당 신지예, 우리미래 우인철 후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8.06.04 15:57

투표 용지 7장에 7번 투표합니다

... 민 =� 더불어민주당, 한 =� 자유한국당, 바 =� 바른미래당, 평=민주평화당, 정 =� 정의당, 대 =� 대한애국당, 중 =� 민중당, 녹=녹색당, 우 =� 우리미래, 박 =� 친박연대, 홍=홍익당, 미 =� 한반도미래연합, 무 =� 무소속 *25일 오후 10시 기준 서울 ◇ 종로구 김영종(민·64·현 종로구청장) 이숙연(한·57·정당인) 김...

한국경제 | 2018.05.26 07:45

홍문종 국회의원 "낮술 마셨느냐" 재조명

...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에 따르면 홍문종 국회의원은 2012년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학재단 경민학원이 외부에서 기부받은 `서화 구입비` 약 19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경민학원은 이 19억원으로 홍문종 국회의원의 측근인 친박연대 간부 김모씨에게 서화를 샀는데, 검찰은 김씨에게 지급된 대금이 다시 홍 의원 측에 흘러들어 가는 등 돈세탁을 거친 의혹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서화 구입비 명목 기부금 중 10억여원이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을 지낸 장정은 ...

한국경제TV | 2018.04.03 09:13

홍문종 구속영장, 文정부 이후 현역의원 구속 세 번째

... 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에 따르면 홍 의원은 2012년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학재단 경민학원이 외부에서 기부받은 `서화 구입비` 약 19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경민학원은 이 19억원으로 홍 의원의 측근인 친박연대 간부 김모씨에게 서화를 샀는데, 검찰은 김씨에게 지급된 대금이 다시 홍 의원 측에 흘러들어 가는 등 돈세탁을 거친 의혹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서화 구입비 명목 기부금 중 10억여원이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을 지낸 장정은 ...

한국경제TV | 2018.04.02 21:08

홍문종 구속영장, 한국당 `부글부글`

... 청구했다.검찰에 따르면 구속영장이 청구된 홍문종 의원은 2012년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학재단 경민학원이 외부에서 기부받은 `서화 구입비` 약 19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경민학원은 이 19억원으로 홍문종 의원의 측근인 친박연대 간부 출신 김모씨에게 서화를 샀는데, 검찰은 김씨에게 지급된 대금이 다시 홍 의원 측에 흘러들어 가는 등 돈세탁을 거친 의혹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옛 `친박`(친박근혜)계 핵심 인사로 분류되는 홍문종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재임 ...

한국경제TV | 2018.04.02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