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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상수, 영화제 심사 맡는다…한국인으로 여섯번째

      홍상수 감독이 제78회 칸국제영화제 심사를 맡는다. 28일(현지시간) 칸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는 올해 경쟁 부문 심사위원 9명이 공개됐다. 올해 영화제 심사위원장은 프랑스 배우 줄리엣 비노쉬가 맡는다. 홍 감독은 미국 배우 ... 다큐멘터리 작가 디웨도 아마디, 멕시코 감독 겸 제작자 카를로스 레이가다스, 미국 배우 제레미 스트롱과 함께 올해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홍상수 감독은 한국인으로서는 여섯 번째로 영화제 심사위원이 됐다. 앞서 신상옥, 이창동 ...

      한국경제 | 2025.04.29 09:15 | 김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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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상수 감독, 올해 영화제 심사위원…한국인 6번째

      영화제 집행위, 심사위원 9명 전체 명단 공개 홍상수 감독이 제78회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28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9명의 세계 각국 영화계 ... 감독이 6번째다. 홍 감독에 앞서 신상옥, 이창동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전도연, 박찬욱 감독, 배우 송강호가 이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영화제는 홍 감독에 대해 "국제적으로 다수의 상을 받은 다작 감독 홍상수는 ...

      한국경제 | 2025.04.29 08:51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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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편 '첫여름', 영화제 '라 시네프' 섹션에 초청

      ... "앞으로도 그 경험을 간직하며 좋은 영화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근식 KAFA 원장은 "올해 영화제에 KAFA 작품이 초청받은 것은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는 영화창작자들이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한 교육적 노력의 결실로 더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오는 5월 13일부터 프랑스 남부 도시 에서 열리는 국제영화제에 장편 영화는 단 한편도 초청장을 얻지 못했다. 하지만 비평가 주간 단편 부문에 KAFA 애니메이션 ...

      연예 | 2025.04.28 18:07 | 김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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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는 못 버틸 지경"…영화만 찍던 배우가 고백한 '충격' 현실 [김소연의 엔터비즈]

      ... 이전엔 매년 40편 이상의 영화를 공급해왔다. 하지만 올해 개봉작 수는 20여 편에 그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CJ ENM은 '어쩔 수가 없다', '악마가 이사왔다' 등 2편에 불과하다. 올해 국제영화제에 애니메이션을 제외한 한국 영화는 한 편도 초대받지 못했는데, 이는 침체된 한국 영화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투자가 늘어야 실험도 가능한 데, 투자가 위축되면서 흥행에 더욱 목을 매고, 뻔한 흥행 공식과 유명 ...

      한국경제 | 2025.04.27 19:49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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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는 뽀로로·아빠는 퇴마록 봐요"…K애니, '어린이용' 꼬리표 뗀다

      ... ‘퇴마록’이 대표적이다. 2023년 개봉해 누적 490만 명을 끌어모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30~40대 관람객이 7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달 열리는 ‘제78회 국제 영화제’에 정유미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안경’이 국내 작품 중 유일하게 초청받고, 월트디즈니 등 글로벌 스튜디오 애니메이터로 한국인이 활약하는 등 국내 관련 인력들의 역량도 해외에서 인정받고 ...

      한국경제 | 2025.04.24 15:40 | 유승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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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침의 영화감독] 인간의 존재와 윤리 '걸작'으로 다룬 형제

      ... 때문이다. 다르덴 형제의 영화는 군더더기가 없다. 러닝타임이 100분을 넘어가지 않고, 감정을 쥐어짜지도 않는다. 다르덴 형제는 최고 권위 영화제 국제 영화제의 사랑을 받는 것으로 유명하다. ‘로제타’(1999)와 ‘더 차일드’(2005)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다음달 열리는 제78회 영화제에선 ‘젊은 어머니들’로 10번째 경쟁부문 후보에 올랐다. 유승목 기자

      한국경제 | 2025.04.23 17:40 | 유승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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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안경', 영화제 간다

      ... 있다. 23일 프랑스 비평가협회에 따르면 정유미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안경’이 올해 영화제 비평가주간 단편 경쟁 부문을 통해 상영된다. 비평가주간은 감독주간과 함께 영화제가 운영하는 비공식 섹션으로, ... 활로를 열었다는 평가다. 콘텐츠진흥원 지원을 받은 정 감독의 2022년 작 ‘서클’도 베를린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정 감독은 “콘텐츠진흥원을 포함해 많은 분의 도움과 지원이 ...

      한국경제 | 2025.04.23 13:32 | 유승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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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년 만에 초청 '0편'…세계 영화제에서 지워지는 K무비 [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프랑스의 도시 (Cannes)은 한국 국민에게 매우 친근한 곳이다. 이곳에서 열리는 ‘ 국제영화제’가 세계 최고 권위의 영화제이다 보니 전 세계 사람들이 잘 알기도 하지만 K무비의 활약 덕분에 한국인들은 ... 찾아볼 수 없게 됐다. 한국 장편 영화가 영화제의 공식 부문과 비공식 부문에서 모두 초청받지 못한 것이다. 초청작 0편 기록은 1999년 이후 무려 26년 만의 일이다. 에서 들려온 비보에 한국 영화 시장은 큰 충격에 ...

      한국경제 | 2025.04.19 17:57 | 한경비즈니스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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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영화 초청 '0편' 막았다…정유미 '안경', 비평가주간서 상영

      정유미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안경'이 다음달 열리는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단편 경쟁 부문에 초청받았다. 올해 한국 장편 영화가 단 한 편도 초청받지 못한 가운데 전해진 소식이다. 프랑스 비평가협회는 1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 감독의 단편 '안경'을 제78회 영화제 비평가주간 단편 경쟁 부문을 통해 상영한다고 밝혔다. 비평가주간은 영화제가 운영하는 비공식 부문으로, 신선한 예술성이 돋보이는 장편과 ...

      한국경제 | 2025.04.18 13:56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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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영화계 위기라더니…영화제 초청장 한장도 못 받았다 [무비인사이드]

      올해 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를 못 보게 됐다. 경쟁 부문 등 공식 부문과 감독·비평가주간 등 비공식 부문 모두 초청받지 못한 것은 26년 만으로 한국 영화계에서 적잖은 아쉬움이 흘러나오고 있다. 영화제 감독주간 집행위원회가 1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제78회 영화제 상영작 명단에는 한국 영화는 없었다. 감독주간은 1969년 프랑스 감독협회가 창의적인 영화를 조명하기 위해 만든 비공식 부문이다. 앞서 류승완 ...

      연예 | 2025.04.16 15:07 | 김예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