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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임직원 장애체험행사…"다양성·포용성 가치 확산"

...사양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휠체어에서 차량으로 탑승 시 요구되는 편리 장치 등 차량 설계 단계에서부터 적용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면밀한 검토와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GM 에이블을 지원하는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의 대런 본 전무는 "GM 에이블은 개개인의 장애를 인정하고 포용하는 기업 문화 구축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며 "이번 임직원 장애 체험 행사를 통해 기업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

한국경제 | 2022.04.19 18:11 | 신현아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누적수출 30만대 돌파…월평균 1만대

한국GM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가 지난달 누적 수출량 30만대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GM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가 국내에서 개발·생산해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하고 있는 트레일블레이저는 2019년 11월 첫 수출 이후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지난달까지 누적 31만1천23대(선적 기준)가 수출됐다. 월평균 약 1만대 이상이 수출된 셈이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

한국경제 | 2022.04.03 10:15 | YONHAP

한국GM, 임직원 가족과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

한국GM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포용성과 평등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GM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임직원들은 이날 인천 부평공장에서 올해 여성의 날 주제인 '편견을 깨라'(Break the bias)를 알리기 위한 가두 캠페인을 했다. 또 육아휴직 중인 남성 직원들이 생각하는 평등의 가치와 편견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공유하고, 평소 성차별적 언어를 얼마나 사용하는지 ...

한국경제 | 2022.03.08 10:43 | YONHAP

한국GM, 창원공장 대규모 시설투자…글로벌 신차 준비

... 대규모 신규 설비 공사를 단행했다. 이를 통해 창원의 프레스, 차체, 조립 공장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인 최신식 생산 공장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창원공장의 새로운 생산 공정 설계와 설비 공사는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의 생산기술연구소에서 주도했다.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이번 대규모 신규 설비 투자는 경영정상화 계획 이행의 일환"이라며 "2023년부터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는 차세대 글로벌 크로스오버 ...

한국경제 | 2022.03.03 16:11 | 노정동

한국GM 창원공장, 글로벌 신차 생산 준비…시간당 차량 60대

... 시작한 신규 설비 공사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GM은 창원의 프레스·차체·조립 공장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 최신식 생산 공장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고 설명했다. 창원공장의 새로운 생산 공정 설계와 설비공사는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의 생산기술 연구소에서 주도했다. 창원공장은 이번 설비 투자를 통해 시간당 60대의 차량 생산 역량을 갖추게 됐다. 프레스 공장에는 소형에서 대형 사이즈의 차종 생산에 대응할 수 있는 5천250t(톤)급 '탠덤 ...

한국경제 | 2022.03.03 10:05 | YONHAP

한국GM 사장 "볼트EV·EUV 시작으로 3년내 전기차 10종 출시"

... 캐딜락 셀레스틱 등에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GM은 전동화 전환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기존 내연기관 차량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이 필수적인 만큼 이를 위해 한국 사업장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창원공장에서는 내년부터 차세대 글로벌 크로스오버 차량이 생산될 예정이다. 한국GM의 연구개발 법인인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인력을 2023년까지 2배로 늘릴 예정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2.23 11:28 | 노정동

한국GM 사장 "볼트EV·EUV 포함 전기차 10종 2025년까지 출시"

... 크루즈'를 오는 2023년부터 캐딜락의 주요 차량에 적용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GM은 전동화 전환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기존 내연기관 차량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이 필수적인 만큼 이를 위해 한국 사업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창원공장에서는 2023년부터 차세대 글로벌 크로스오버 차량이 생산될 예정이며, 한국GM의 연구개발 법인인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의 인력을 2023년까지 2배로 확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2.02.23 10:30 | YONHAP

벤츠, 올해 전기차 3종 국내 출시…전동화·온라인 판매 '박차'(종합)

... 5천990만원으로 유지되면, 보조금을 100%가 아닌 50%만 받을 수 있다. ◇ 디지털 서비스·ESG 활동 강화 벤츠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앱'을 새롭게 출시해 전화 또는 온라인 웹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서비스센터 온라인 예약을 ... 플랫폼에서 신차와 인증차(중고차)를 모두 구매하고 결제할 수 있다. 올해는 온라인 샵 전용 차량 모델을 확대하고 테크니컬 부품 등까지 온라인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벤츠코리아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작년 '지속가능성'과 '탈탄소화'를 ...

한국경제 | 2022.01.25 13:34 | YONHAP

벤츠코리아, 올해 '더 뉴 EQE' 출시…전동화·온라인판매 '박차'

... 1천2 Nm의 향상된 성능을 경험할 수 있고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 시간은 3.4초까지 단축된다. 벤츠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앱'을 새롭게 출시해 전화 또는 온라인 웹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서비스센터 온라인 예약을 ... 해당 플랫폼에서 신차와 인증차를 모두 구매하고 결제할 수 있다. 올해는 온라인 샵 전용 차량 모델을 확대하고 테크니컬 부품 등까지 온라인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벤츠코리아는 이날 간담회에서 '궁극의 럭셔리'를 추구하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브랜드 ...

한국경제 | 2022.01.25 11:17 | YONHAP

한·미 과학기술학술대회 16일 미국서 개막…1천명 참가

... 주제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회장 박병규)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회장 이우일), 한미과학기술협력센터(KUSCO·이사장 이광복)가 공동 주최한다. UKC 2021에는 양국 과학기술자와 기업, 정책결정자 등 1천 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18일까지 첨단 과학기술 관련 논문을 발표하고, 과학과 공학·의료·산업 분야별 테크니컬 심포지엄과 주제별 포럼, 창업경진대회, 포스터 세션,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과학과 공학 전공 대학원생과 ...

한국경제 | 2021.12.03 11:16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