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41-50 / 7,33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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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현빈·손예진…새해부터 '감동'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취약계층 소아와 청소년 치료를 위해 3억원을 쾌척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이들 부부가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 각각 1억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부부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큰 감사함을 느끼며, 저희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다"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제 아이를 볼 때마다 그렇지 못한 아이들을 생각하면 왜인지 모를 부채 의식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아픈 ...
한국경제TV | 2025.01.0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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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본 봉준호 "고결한 사람들, 품격있는 연출로 영접"
... 배우 손석구는 “대한민국 만세”, 배우 남궁민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 하는 영화”, 송승헌은 “멈출 수 없는 뜨거운 감동” 이라고 후기를 전했다. '하얼빈'의 주연 현빈의 아내이기도 한 배우 손예진은 “뼛속은 시리고 가슴은 뜨거워지는 지금, 우리가 꼭 봐야할 영화”라고 추천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연예 | 2025.01.06 09:15 | 김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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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부모 되더니…취약계층 소아·청소년 위해 3억 기부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나눔으로 뜻깊은 새해를 시작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6일 "현빈, 손예진 부부가 2023년에 이어 이번에도 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힘을 보탰다"며 "이들 부부는 아산병원과 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및 산부인과 발전 기금으로 각각 1억5000만원을 기부하며 총 3억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현빈, 손예진 부부는 "저희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드릴 수 ...
한국경제 | 2025.01.06 08:25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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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독립운동에 '안중근' 삭제"…'하얼빈' 감독 작심 비판
...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영화다.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거사를 담았다. 배우 현빈이 조국을 빼앗긴 시대에 자신의 목숨을 건 작전에 나서야 하는 안중근 역을 맡았고,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것에 이어 새해 첫 박스오피스 정상까지 차지하며 40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 작품의 손익 분기점은 약 650만명으로 ...
한국경제 | 2025.01.06 08:19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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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안중근의 갈등과 딜레마...어둠 속에서 빛을 품고 나아간 여정
... 차이점이기도 하다. <영웅>은 제목 그대로 안중근의 영웅적인 행보와 업적을, <하얼빈>은 청년 안중근의 갈등과 딜레마에 방점을 둔다. 영화는 을사늑약이 체결되고 3년이 지난 1908년을 배경으로 한다. 안중근(현빈)과 독립군들은 함경북도 신아산에서 벌어진 일본군과의 전투에서 큰 승리를 거둔다. 안중근은 동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만국공법에 따라 전쟁포로로 생포된 일본 군인들을 풀어주고, 이 중 한 일본 장교는 남은 군인들과 함께 안중근의 부대를 ...
한국경제 | 2025.01.03 14:52 | 김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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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발길 쏠리는 '하얼빈' 300만↑…'보고타' 2위
배우 현빈 주연의 영화 '하얼빈'이 신정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월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하얼빈'은 전날 하루 동안 33만 9425명의 관객이 봤다. 누적 관객 수는 309만 4690명이다. '하얼빈'은 지난해 12월 24일 개봉한 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모으기도 힘든 시기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이틀째 100만, 5일째 ...
연예 | 2025.01.02 09:25 | 김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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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300만 돌파…'보고타' 예매율 2위
... 분), 박병장(권해효 분)과 얽히면서 겪는 일을 그린 범죄물이다. 하얼빈은 같은 날 관객 21만2000여 명(점유율 43.9%)을 기록하며 1위를 지켰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하얼빈은 1909년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 장군(현빈 분)이 한국통감 이토 히로부미(프랭키 릴리 분)를 처단하러 러시아 하얼빈으로 가는 여정을 그린 영화다.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지난달 28일에는 200만 관객을 넘어선 데 이어 1일 오후 300만 명을 돌파했다. ...
한국경제 | 2025.01.01 17:15 | 최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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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보다 빨랐다…'하얼빈' 300만명 돌파
... 누적 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열흘 만에 300만 관객에 도달한 천만 영화 '서울의 봄' 기록을 하루 앞당겼다. 우민호 감독의 신작 '하얼빈'은 1909년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안중근(현빈 분)과 일행들의 여정을 그렸다. 지난해 12월 24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로 직행한 이후 쭉 정상을 지키며 흥행몰이 중이다. 같은 달 31일 개봉한 송중기 주연의 신작 '보고타'는 9만7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19.6%)을 ...
한국경제TV | 2025.01.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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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부터 도경수까지 출격…새해 극장가 쏟아지는 韓 영화 [무비인사이드]
최근 극장가는 한국 영화들이 순항 중이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곽경택 감독의 '소방관'이 '모아나2'를 제치고 누적 관객 수 326만 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 기세를 이어 현빈 주연의 '하얼빈'이 1위 바통을 받았다. 이 영화는 개봉 1주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지금까지 254만 명이 봤다. 이달 한국 영화 관객 수는 전체 관객 1251만여명의 절반이 넘는 712만여명으로 집계됐다. ...
한국경제 | 2025.01.01 07:44 | 김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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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송중기도 제주항공 참사 '애도'…무대인사 취소
현빈 주연의 영화 '하얼빈', 송중기 주연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하 보고타) 측이 무안국제공항에서 일어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추모하기 위해 무대 인사를 일부 취소했다. '하얼빈' 측은 국가애도기간이 지정됨에 따라 오는 31일, 내년 1월 1일 예정된 무대인사, 관객과의 만남(GV) 등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단 오는 4일, 5일 등 개봉 2주차 무대인사는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
한국경제 | 2024.12.30 16:56 | 김예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