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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턴기자] '화정' 이연희가 성난 백성들을 진정시켰다. 13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정명(이연희)가 화기도감을 습격한 백성들 앞에 연설을 해 그들을 진정시키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광해군(차승원)이 청과의 ... 따르려 하는가. 어찌 이리 쉽게 선동에 흔들리는가 말이네. 조선의 미래는 명이 지켜주지 않을걸세. 나는 이 전장에서 도감의 사람들과 함께 그것을 똑똑히 보았네. 허니 부디 바라건데 내 말을 들어주게. 화기도감은 그대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

텐아시아 | 2015.07.13 23:00 | 정은선

...(극본 김이영/ 연출 최정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측은 27회 방송을 앞둔 13일, 홍주원(서강준)이 처형대에 오른 일촉즉발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26회에서는 명국에 파병됐던 정명공주(이연희)와 화기도감 사람들은 무사히 조선으로 귀환했지만, 전장에 남았던 주원은 생사가 불투명해지며 많은 이들을 충격과 슬픔에 빠뜨렸다. 한편 광해(차승원)를 폐위하고 능양군(김재원)을 왕으로 옹립하려는 반정의 기운이 짙어지며, 정명에게는 광해를 핑계로 ...

텐아시아 | 2015.07.13 13:32 | 오세림

[연예팀] '화정' 차승원과 김재원의 왕위를 둘러싼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7월6일 방송된 MBC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최정규) 25화에서는 강주선(조성하 분)이 광해(차승원) 대신 능양군(김재원)을 왕위에 올리기로 결심하고 광해와 능양군이 역전극을 향해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능양군은 주선을 찾아가 어좌에 오를 수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하겠다며 비열하고 천박한 모습을 드러낸다. 능양군은 “대감의 발을 핥을 수도 있소”라며 “내 ...

한국경제 | 2015.07.08 16:02

... 또 한 번 파란을 불러왔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26회에서는 광해(차승원)를 폐위하고 능양군(김재원)을 왕으로 옹립하려는 반정의 기운이 짙어지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한, 명나라에 파병됐던 정명(이연희)과 화기도감 사람들은 무사히 조선으로 귀환했지만, 전장에 남았던 주원(서강준)은 생사가 불투명해지며 많은 이들을 충격과 슬픔에 빠뜨렸다. 주원의 실종은 정명을 연모하는 인우(한주완)에게는 기회로 찾아왔다. 김개시(김여진)는 인우를 향해 “홍교리가 ...

텐아시아 | 2015.07.08 11:28 | 윤준필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화정’ 실종되었던 서강준이 살아있었다. 7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홍주원(서강준)이 정명(이연희)과 화기도감 장인들을 피난길에 올리고 실종됐다. 이 날 방송에서 정명과 광해(차승원)는 홍주원의 실종에 실의에 빠졌다. 하지만 주원은 후금의 옥에 갇혀 생사를 헤매고 있었다. 그의 부하가 주원을 간호하고 있었다. 간신히 숨이 붙어있는 주원에 부하는 후금의 군사들에게 의원을 ...

텐아시아 | 2015.07.07 22:42 | 조슬기

... 서강준의 실종에 눈물을 흘렸다. 7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홍주원(서강준)이 정명(이연희)과 화기도감 장인들을 피난길에 올리고 실종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홍주원 덕분에 화기도감의 장인과 정명이 무사히 조선으로 돌아왔다. 홍주원의 실종소식을 들은 광해는 사람들을 맞이한 후 정명에게 “널 볼 낯이 없다. 홍교리에게 도감의 장인을 맡긴 건 내 어명이었으니”라고 말했다. 이에 정명은 “전하의 잘못이 아니다. 전하의 어명이 ...

텐아시아 | 2015.07.07 22:38 | 조슬기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화정’ 서강준이 이연희와 화기도감의 장인들을 살리고 실종됐다. 7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홍주원(서강준)이 정명(이연희)과 화기도감 장인들을 피난길에 올리고 실종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명나라와 후금의 전쟁이 그려졌다. 조선의 병사들은 첫 전쟁에서 승리했지만, 명이 후금의 덫에 걸려 위험에 처했다. 이에 홍주원은 정명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전쟁터에 남았다. 하지만 ...

텐아시아 | 2015.07.07 22:24 | 조슬기

... 7월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최정규)에서는 강인우(한주완)이 명나라 파병에 참여한 정명공주(이연희)를 구하기 위해 군대의 편제를 뒤바꾸는 일대 모험을 단행했다. 원래 명나라가 계획한 작전은 조선의 화기도감과 조총수를 최전방에 배치해 후금의 팔기군과 맞붙게 하려는 것이었다. 즉 조선의 조총부대를 전선 돌파를 위한 미끼로 쓰려는 심산이었다. 하지만 이를 미리 알아챈 인우는 정명에게 속히 귀국할 것을 권유했다. 하지만 정명은 되려 강홍립을 ...

한국경제 | 2015.07.07 17:25

MBC 54주년 월화특별기획 `화정`에서 화기도감의 교리 홍주원 역을 맡은 서강준이 강단 있는 눈빛과 어우러지는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변모한 캐릭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 `화정` 25회 방송에서 서강준은 인우(한주완)에게 조선의 전군이 선봉에 나서기 위해 명의 황자를 설득해 명 쪽에 편제된 살수와 사수를 빼달라며 단호한 표정과 강렬한 눈빛으로 호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또한 정명(이연희)과 화기도감 사람들이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도록 ...

한국경제TV | 2015.07.07 06:59

... 가세요 나리. 저 혼자는 가지 않을 것입니다”라며 설득했다. 자신을 걱정하는 정명에 주원은 그의 입을 맞췄다. 주원은 “전 반드시 돌아갈 것 입니다. 마마와 함께 할 것이라는 약조를 마마의 곁에서 마마와 같은 길을 걷겠다는 그 맹세를. 반드시 지켜 낼 것입니다”라며 정명에게 약속을 하고 정명이 속해 있는 화기도감의 장인들을 먼저 대피시켰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 ‘화정’

텐아시아 | 2015.07.06 23:14 | 조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