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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의 진심" 응원한 청룡…SNS 댓글창은 닫았다

... 가겠다"며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정우성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최다관객상 부문 시상자로 배우 황정민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그는 자신이 주연배우로 나섰던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과 제작사 김원국 하이브미디어코프 대표에게 트로피를 건넨 후 이같이 소감을 말했다. 청룡영화상은 해당 영상에 '청룡의 진심' ...

한국경제 | 2024.11.30 16:55 | 노정동

정우성 "질책 다 받겠다…아버지로서 책임 다할 것"

... 전해진 후 29일 청룡영화상 시상식 무대에 올라 사과의 뜻을 밝혔다. 정우성은 이날 해당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처음 밝혔다. 정우성은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최다관객상 부문 시상자로 황정민과 함께 무대에 섰다. 정우성은 자신이 출연한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과 제작사 김원국 하이브미디어코프 대표에게 트로피를 건넨 뒤 소감을 말했다. 그는 굳은 표정으로 "우선 '서울의 봄'을 관람해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

한국경제TV | 2024.11.30 06:46

비혼부 된 정우성 첫 공식석상…청룡영화상 작품상 '서울의 봄' [종합]

... 터질 것 같다. 어린 시절부터 동경하던 청룡영화상의 진행을 맡아 영광이다. 청룡영화상을 통해 만나고 싶었던 배우 한지민을 만나 설레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다관객상 수상작은 '서울의 봄'이었다. 황정민과 함께 시상대에 오른 정우성은 여유 있는 애티튜드의 평소와 달리 다소 굳은 표정으로 마이크 앞에 섰다. 정우성은 최다관객상 트로피를 김성수 감독에게 안긴 뒤 "우선 '서울의 봄'을 관람해주신 관객 여러분께 ...

연예 | 2024.11.29 23:19 | 김예랑/변성현

[포토] 황정민, '즐거운 미소'

배우 황정민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연예 | 2024.11.29 23:07 | 변성현

[포토] 황정민, '멋진 손인사~'

배우 황정민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연예 | 2024.11.29 23:06 | 변성현

[포토] 황정민, '기분 좋은 미소'

배우 황정민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연예 | 2024.11.29 23:06 | 변성현

'청룡' 최우수작품상은 '서울의 봄'…감독 "영화 잘 될 줄 몰라"

... 히트작이다. 김원국 하이브미디어코프 대표는 "세 번째 청룡영화상이다. 받을 때마다 좋은 것 같다. 저의 노력보다 대리 수상의 느낌이다. '서울의 봄'을 위해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이 있는데 투자사, 직원들,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정해인까지 같이 나온 배우들, 촬영 감독과 조명 감독, 모든 스태프들에 감사하다. 이 영화를 멋지게 완성시킨 김성수 감독에게 영광을 다 돌린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김성수 감독은 무대에 ...

연예 | 2024.11.29 22:52 | 김예랑

황정민, 세 번째 '청룡' 주연상 "모두가 다 주연상 감" 눈물

배우 황정민이 올해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제45회 청룡영화상이 29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이날 남우주연상은 '핸섬가이즈' 이성민, '탈주' 이제훈, '서울의 봄' 정우성, '파묘' 최민식, '서울의 봄' 황정민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남우주연상은 '서울의 봄'에서 전두광 역을 연기한 황정민이 받았다. 밝은 미소로 ...

연예 | 2024.11.29 22:31 | 김예랑

'청룡영화상' 조연상 정해인 "12년 뒤에도"…이상희 "연기, 짝사랑 중"

... '베테랑2'의 정해인이 트로피를 안았다. '베테랑2' 배우들과 인사를 나누고 웃으며 무대에 오른 정해인은 "기대를 많이 하면 실망이 크니까 기대를 안 했는데 기분이 너무 좋다. 2년 전 황정민 선배와 시상을 했었다. 그때 '너 사탄들렸어?'라고 말씀 하셨는데 아무래도 그랬던 것 같다. 선배와 함께 치열하고 힘든 순간이 많았지만 선배 덕에 버텼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

연예 | 2024.11.29 21:57 | 김예랑

'아빠' 정우성, 정면돌파…"질책 안고 아들에 대한 책임 다할 것"

... 최다관객상을 건네며 "모든 질책은 내가 안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제45회 청룡영화상이 29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이날 정우성은 '서울의 봄'에서 호흡을 맞춘 황정민과 함께 무대에 올라 최다관객상 시상자이자 수상자로 마이크 앞에 섰다. 여유 넘치던 평소와 달리 굳은 얼굴로 무대에 오른 정우성은 최다관객상에 대해 소개하며 "한국 영화를 사랑해주시는 분이 많다는 의미일 테다. 극장을 찾아주신 ...

연예 | 2024.11.29 21:16 | 김예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