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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교체출전' 토트넘, 왓포드에 승부차기 '진땀승'

손흥민이 승부차기 첫번째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키면서 토트넘이 리그컵 16강행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버킹엄셔 스타디움 MK서 열린 왓포드와 2018-2019 카라바오컵(리그컵) 3라운드서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서 4-2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승부차기 첫 번째 키커 중책을 맡았다. 이날 손흥민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 외에도 해리 ...

연예 | 2018.09.27 09:55 | 강경주

'손흥민 교체 투입' 토트넘, 왓포드에 승부차기 끝 승리..카라바오컵 16강행

토트넘 훗스퍼가 승부차기 끝에 왓포드에 승리했다. 손흥민은 교체 출전한 가운데 1번 키커로 나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27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영국 밀턴케이스 스타디움 MK에서 열린 2018-2019 카라바오컵 3라운드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2-2로 경기를 마친 뒤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카라바오컵 16강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후반 19분 교체 투입됐다. 이날 전반을 0-0으로 마친 양 팀은 후반 1분 왓포드의 석세스가 토트넘의 골망을 흔들며 ...

스타엔 | 2018.09.27 08:10

맨유, 램퍼드 감독 2부팀에 져 `리그컵 32강 탈락` 수모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챔피언십(2부) 소속 더비 카운티에 발목을 잡혀 리그컵 조기 탈락의 수모를 맛봤다. 맨유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더비 카운티와 2018-2019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인 카라바오컵 3라운드(32강)에서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가 퇴장당해 10명이 싸우는 수적 열세 속에 2-2로 비겼지만 승부차기에서 7-8로 패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무엇보다 2004~2007년까지 첼시에서 `사제의 정`을 맺은 맨유의 조제 ...

한국경제TV | 2018.09.26 08:10

'승승장구' 맨시티, 연장 끝 레스터 꺾고 리그컵 4강 진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다 연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가 카라바오컵(리그컵)에서도 4강에 올랐다. 맨시티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잉글랜드 풋볼리그 컵인 카라바오컵 8강 원정 경기에서 120분 동안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16강 탈락의 아픔을 딛고 4강까지 올라 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됐다. ...

한국경제 | 2017.12.20 07:55 | 뉴스룸

손흥민, '2도움' 맹활약에도…토트넘, 웨스트햄에 역전패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통산 100번째 출전 경기에서 팀내 최고 평점을 받았지만 소속팀이 역전패를 당하며 빛이 바랬다.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16강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도움 2개를 올리고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토트넘은 2-3으로 웨스트햄에 역전패 당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토트넘의 첫 골은 경기 시작 6분 만에 터졌다. ...

한국경제 | 2017.10.26 07:52

'손흥민-이청용 풀타임' 토트넘·크리스탈 나란히 16강

▲토트넘 손흥민. (사진=토트넘 트위터)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이 나란히 선발 출전해 컵대회 16강을 견인했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7~18 카라바오컵(리그컵)' 32강 반슬리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왼쪽 윙어로 나선 손흥민은 공격적인 플레이로 팀을 이끌었다. 상대팀 반슬리가 수비에 집중하면서 초반 어려움을 겪었다. 손흥민은 과감한 중거리 슈팅과 2:1 패스로 반슬리의 ...

한국경제TV | 2017.09.20 10:23

'구자철 선발' 아우크스 무승부…'이청용 교체' C.팰리스는 패배

... 이어갔다. 한편 이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의 이청용(29)은 이날 스완지시티와의 홈 경기에 후반 직후 교체 출전해 경기 종료 때까지 45분간 활약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첫 출전이며, 지난 23일 열린 잉글랜드 카라바오컵(EFL) 2라운드 입스위치 타운과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돼 15분을 뛴 것을 포함하면 두 번째다. 이청용은 후반 20분 크리스티안 벤테케의 패스를 받아 골문 앞에서 슈팅 기회를 맞기도 했으나 수비의 태클에 막혔다. 이날 이청용의 ...

한국경제 | 2017.08.27 06:11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