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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17일 대구시교육청 부교육감에 김연철학무국장을 승진 발령하는 등 현직 부교육감이 있는 서울,부산을 제외한 전국 13개시도의 부교육감 인사를 단행했다. 교육부는 전남 경남 경북등 7개 시도 교육청 부교육감은 현직 학무국장을, 인천 광주는 현직 관리국장을 각각 승진 발령하고 경기 충남등 4개시도는 일반직 공무원 을 승진 또는 보직 발령했다. 교육부는 이번 인사에서 교육전문직 7명,일반직 6명으로 발령하여 전문직과 일 반직의 균형을 ...

한국경제 | 1991.08.17 00:00

** 내무부 *** 대구직할시부시장 정충검(관리관 승진) 경남부지사 박종택(관리관 승진) *** 법제처 *** 법제조정실 법제관 유병훈(부이사관 승진) 법제2국 법제관 방기호(부이사관 승진)

한국경제 | 1991.08.17 00:00

지원협의 담당관 정석부 북구 부청장 박병철 광산구 국장요원 김승규 " 이호준 체육시설 관리사무소장 이무길 총무과장 박철현 국민운동지원과장 박홍기 생활체육과장 김정수 시민과장 박삼래 사회과장 정병갑 가정복지과장 이교만 전산담당관 김주언 지방공무원교육원 서무과장 마형숙 농정과장 이만형 지방공무원교육원 교학과장 노재숙

한국경제 | 1991.08.17 00:00

서무부 차장 박대욱 울산지점 차장 박규동 공보담당관 윤태헌 건설과장 이의재 수도과장 김기환 상수도관리사업소장 이백영 종합운동장장 송민섭 장안구 민방위과장 한동만 " 건설과장 이관식 권선구 건설과장 박규한

한국경제 | 1991.08.17 00:00

포항세무서 울릉지서장 조선제 안동세무서 총무과장 최상규 " 직세과장 장동근 " 간세과장 곽현탁 김천세무서 총무과장 박규영 " 간세과장 신백우 구미세무서 간세과장 김선진 상주세무서 총무과장 김문태 " 직세과장 양영목 영주세무서 직세과장 강동희 의성세무서 총무과장 박철우 " 직세과장 박영범 " 간세과장 최진규 영덕세무서 총무과장 윤호준 " 직세과장 박정현 " 간세과장 신선호

한국경제 | 1991.08.17 00:00

... 이같이 지시하고 "유족과 협의,실무적인 절차를 밟도록 하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이에따라 국가보훈처와 관계법령및 안장절차에 대한 검토에 들어가는등 실무작업에 착수했다. 조만식선생은 그동안 생사여부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가 소련에 망명한 전 북한 고위급인사등의 최근 증언으로 지난 50년10월18일 평양형무소에서 처형된 것으로 밝혀졌다. 해방후 북한에서 행방불명된 애국지사 가운데 국립묘지에 안장되는것은 조만식선생의 경우가 처음이다.

한국경제 | 1991.08.17 00:00

... 있다는 비난과 함께 그의 추방을 명령한 당기위원회의 조치가 있은지 하룻만에 나온 것으로 그는 이번 탈당발표에 따라 강경파와 시장경제 지향의 민주주의 주창자들간에 심화되는 분열속에 당에서 축출 또는 탈당한 가장 최근의 인사가 됐다. 야코블레프는 자신의 탈당을 발표하면서 당내 강경파 지도자들이 "사회주의의 복수와 쿠데타"를 계획하고 있다고 맹렬히 비난했다. 그는 "당내 지도부 핵심부내에서 결성된 영향력있는 스탈린주의 그룹이 지난 1985년 고르바초프 ...

한국경제 | 1991.08.17 00:00

... 남북관계개선 합의서.3통합의서와 함게 ''불가침에 관한 합의서''를 새로이 들고나왔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이어 남측의 남북관계개선 기본합의서를 ''철두철미 분열주의안'' 으로, 3통합의서에 대해서는 "현분열의 테두리에서 장사나하고 몇몇 인사 들이나 오가며 걸렁껄렁 살아가려는 것에 불과하다"고 각각 모략하면서 남북양측의 제안들중 제목에 공통성이 있는 ''불가침선언''을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거듭 주장했다. 북한은 또 이번 세차례의 실무접촉에서 북측은 ...

한국경제 | 1991.08.17 00:00

... 절차를 밟도록 하라" 고 말했다. 국방부는 이에따라 국가보훈처와 관계 법령및 안장절차에 대한 검투에 들어가는 등 실무작업에 착수했다. 조만식선생은 그동안 생사여부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가 소련에 망명한 전북한 고위급인사등의 최근 증언으로 지난 50년 10월18일 평양형무소에서 처형된 것으로 밝혀졌다. 해방후 북한에서 행방불명된 애국지사 가운데 국립묘지에 안장되는 것은 조만식 선생의 경우가 처음이다. 조만식선생은 1882년 평남 강서군 반석면에서 ...

한국경제 | 1991.08.17 00:00

... 말했다. 그는 이어 이같은 조건하에서 당내 민주개혁의 명분을 위해 봉사하기는 불가능한 동시에 비도덕적인 것으로 판단해 자신의 양심에 따르기로 했다고 탈당이유를 밝혔다. 야코블레프의 이같은 성명은 당의 분열을 꾀하고 있다는 비난과함께 그의 추방을 명령한 당기위원회의 조치가 있은지 하룻만에 나온것으로 그는 이번 탈당발표에 따라 강경파와 시장경제지향의 민주주의 주창자들간에 심화되는 분열속에 당에서 축출 또는 탈당한 가장 최근의 인사가 됐다.

한국경제 | 1991.08.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