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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당, 공천심사에 `국민 섬김지수' 반영키로

... `국민섬김지수'를 마련해 반영하기로 했다. 국민섬김지수는 도덕성ㆍ봉사정도ㆍ정치헌신ㆍ기부ㆍ전문성 등을 객관적으로 수치화한 지수로, 구체적인 배점과 반영 기준은 추후 논의를 거쳐 확정하기로 했다. 선진당은 지난 1차 회의에서 공천 후보자를 평가할 수 있는 공통지표와 개별지표를 개발해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정치인으로서 공통적으로 갖춰야 할 덕목은 공통지표로 평가하고, 지역구 특성 등을 고려한 개별 후보에 대한 평가는 개별지표를 통해 심층적인 심사를 진행하기로 ...

연합뉴스 | 2012.02.15 00:00

전통시장 주정차허용 확대

... 따르면 매일 주정차 시범지역 13개소, 토요일·공휴일 주정차 허용 21개소를 포함해 총 122개 전통시장에 매일 주정차 허용이 추진된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스카상 못받은 후보자들 `4천800만원` 선물 ㆍ`가장 섹시하지 않은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英설문조사 ㆍ인도 지방선거에 `히틀러` `프랑켄슈타인` 출마 ㆍ노홍철 돌직구, 강예빈에 “19금 방송으로 만들지 말라” ㆍ美 해안 정체불명 생물체, 투명한 ...

한국경제TV | 2012.02.15 00:00

특임장관 후보자 청문회

고흥길 특임장관 후보자가 14일 국회 운영위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청문회에서는 고 후보자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이던 2009년 당시 미디어법이 강행처리된 것을 놓고 논란이 벌어졌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2.02.14 00:00 | 남윤선

선거 포상금 1억2000만원 주인공은

4·11 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자의 금품 매수를 신고한 시민이 역대 최고 포상금인 1억2000만원을 받게 됐다. 지금까지는 지난해 10·26 순창군수 재선거 후보자의 매수 행위를 신고한 시민에게 지급된 1억원이 가장 많은 금액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경북지역 예비후보자 A씨의 금품 제공 사실을 신고한 B씨에게 1억20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말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B씨는 경북 문경·예천에 출마한 예비후보자인 A씨의 경제 특보 ...

한국경제 | 2012.02.14 00:00 | 허란

선관위, 신고포상금 역대최고액 1억2000만원 지급

4ㆍ11 총선 예비후보자의 매수 행위를 신고한 시민이 역대 최고 포상금인 1억2천만원을 받게 됐다. 지금까지는 지난해 10ㆍ26 순창군수 재선거 후보자의 매수 행위를 신고한 시민에게 지급된 1억원이 가장 많은 금액으로 기록돼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북지역 예비후보자 A씨의 금품제공사실을 신고한 B씨에게 1억2천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B씨는 A씨의 측근으로부터 A씨의 프로필과 출마의 ...

연합뉴스 | 2012.02.14 00:00

한솔제지 "이번 선거는 친환경 종이로"

... 이 회사는 2006년 지방선거 때 전체 물량 중 절반가량의 투표용지를 공급했으며 2007년 대선과 2008년 총선 때는 선거봉투 용지 전량을 친환경 용지로 공급했었다. 이번 총선과 대선에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각 중앙당 및 입후보자들이 벽보와 명함 책자 봉투용지 투표용지 등에 총 2만t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친환경 재생용지로 대체할 경우 폐지 5200t을 재활용해 펄프를 만드는 데 필요한 석유 등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음은 물론 물 14만5000ℓ와 ...

한국경제 | 2012.02.14 00:00 | 박수진

홍사덕 공천신청 포기…與 '중진 용퇴' 힘받나

새누리당의 `중진 용퇴론'이 가시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4ㆍ11 총선 공천의 `열쇠'를 쥔 공직후보자추천위가 용퇴 압박에 나선 데 이어 6선으로 최다선인 친박(친박근혜)계 홍사덕 의원이 공천 신청을 하지 않고 거취를 당에 일임한다는 뜻을 14일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정홍원 공천위원장이 "나라와 당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고 자기를 버리는 많은 분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중진 용퇴 필요성을 언급한 데 대한 호응인 셈이다. 따라서 공천위의 ...

연합뉴스 | 2012.02.14 00:00

중소기업인 "나의 공천신청 알리지 말라"

... 중소기업인들의 추천을 부탁했고 그후 수많은 자천타천 공천 신청이 있었다”며 “업계를 대변할 수 있는 사람으로 엄선해 비례대표 후보를 선정했고, 지역구에서 뛰고자 하는 사람은 가급적 많이 명단에 포함시켰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15일부터 중기중앙회에서 받은 명단을 포함해 그동안 각계에서 모인 신청자 리스트를 놓고 후보 적격성 심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중기중앙회 고위 관계자는 또 “중기인들에게 여야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민주통합당 측에서도 추천을 ...

한국경제 | 2012.02.14 00:00 | 박수진

출범 한 달 한명숙號 …통합ㆍ쇄신 등 과제 산적

... 정권ㆍ반(反) 새누리당' 세력을 규합하는 길일 수도 있다. 한 대표의 또다른 과제로는 인적 쇄신이 꼽힌다. `안철수 바람'이 잦아들긴 했으나 안풍(安風)에 투영된 쇄신 요구는 여전히 민주당을 겨냥하고 있다. 조용환 헌법재판관 후보자 선출안 부결, 석패율제 도입 논란 등 현안 처리 방식을 놓고서도 일각에서 `도로 민주당'이라는 달갑지 않은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인영 최고위원이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제 허니문 기간은 끝났다. 민주당 혁신이 제대로 안됐다는 ...

연합뉴스 | 2012.02.14 00:00

민주 청년비례후보 48명 압축…선거인단 모집

민주통합당이 14일 청년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를 48명으로 압축하고 선거인단 모집에 나섰다. 당선가능권의 비례대표 순번을 받게 될 최종 4명은 100% 선거인단 투표로 선발되기 때문에 선거인단 모집이 흥행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선거인단에는 만 19세~35세 청년만 참여할 수 있다. 다음달 7일까지 웹페이지(www.rockparty.kr)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접수한다. 민주당은 지난달 28일 마감한 청년비례대표 신청자 389명 ...

연합뉴스 | 2012.02.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