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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기업] (주)바이오하이테크 .. '슈퍼 바이오'

올해부터 음식물 쓰레기 직접 매립이 금지되면서 가정마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비상이 걸렸다. 환경부가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방자치단체 및 수도권매립지 관리공사와 공동으로 음식물쓰레기 분류기준을 일원화 시켰기 때문. ... 연간 8조~10조 원대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다. 올 1월1일부로 폐기물관리법 개정 시행규칙이 본격 시행되면서 음식쓰레기 처리업체들도 수백 억 원의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가정에서도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에 대한 ...

한국경제 | 2005.01.24 00:00

'소비 빙하기' 지갑 닫았다고?..아이디어 상품 "불황 몰라요"

... 자랑하면서도 전기요금은 4인 기준 월 1천5백원 내외인 크린이는 전기용품안전인증 및 K마크 인증을 획득했으며,올해 대기업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 납품 계약으로 1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방자치단체와 음식물쓰레기 문제 개선을 위한 특별 공급협상이 활발히 진행 중이며 스위스 대만 스웨덴 일본 등에도 수출을 추진 중이다. 다즐(대표 이기범)은 입식 다리미판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키 높이에 맞도록 ...

한국경제 | 2005.01.24 00:00

[작지만 강한 기업] 비오겐(주) .. '로터스1000'

정부가 음식물쓰레기 직·매립 금지조치를 발표함에 따라 이를 처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를 발생지에서 곧바로 처리할 수 있는 '소규모 발생지 분산처리 방식'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비오겐(주)(대표 ... 있는 것도 장점이다. 차별화 된 제품개발로 '환경 지킴이'라는 별칭까지 얻은 오 대표는 민원 담당 공무원 출신.쓰레기 처리 및 환경오염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현재 쓰레기분리수거 및 처리에 관한 관심이 미비하다"며 "미래지향적인 사업으로 ...

한국경제 | 2005.01.24 00:00

[작지만 강한기업] 기로에 선 중소기업…이유 있는 정상질주

... 얘기다. 한 우물을 파면서 작지만 강한 기업을 추구하는 중소기업은 사상최악의 불황에도 돌파구를 찾기 마련이다.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주)바이오하이테크는 미생물을 이용해 유기성 폐기물들을 고속으로 분해.소멸시키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치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곳이다. '환경강국'에서 조차 시도되지 못했던 원천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 회사는 5개의 국내 특허획득에 이어 현재 미국과 일본,필리핀,중국,캐나다에도 특허를 출원해 놓은 ...

한국경제 | 2005.01.24 00:00

[신설법인 현황] (2005년 1월13일~1월19일) 서울<1>

....금형부품) 독산동 332의5 *제일에스에스텍(장훈.50.시큐리티시스템) 길동 388의5 메트로아파텔 206호 기계 *바이패드코리아(안희덕.50.스포츠용품) 북창동 93의3 삼옥빌딩 505호 *싱크피아(노응범.100.음식물쓰레기처리기계) 수서동 724 로즈데일2005호 *씨스이엔지(카미야마다까오(일본).51.건설용갱생공사) 삼선동 1가12의1 *에버그레이스(김영곤.50.환경정화기구) 대치동 889의47 상제리제센터비동 315 *웰샘(이형...

한국경제 | 2005.01.21 17:46

[신설법인 현황] (2005년 1월13일~1월19일) 부산

... 879의8 301호 *오림기업(박영모.50.선박해체구 난수리) 구평동 494의9 *우창씨엔지(이종경.100.음식물처리기계) 송정동 1523의3 *웨스트넷(박성열.50.전기통신사업) 서대신동 2가260의2 *유나이트비전(권창.50.식품) ... 감전동 164의6 *청송유통(유롱호.150.식품잡화) 구포동 1261의20 *컨츄리에너지(박손회.200.가연성쓰레기이용) 초량3동 1200의 12 동주빌딩 701호 *케이엘씨종합건설(이용태.700.토,건공사) 송정동 1715의4툴마트제7동 ...

한국경제 | 2005.01.21 17:33

[우수경영 혁신기업] ㈜삼오엔케이 ‥ 음식물쓰레기 "키친스마일에 맡겨"

...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각 가정과 음식점에서 나온 쓰레기를 건조해 배출하면 수분함량과 염분농도가 낮아져 사료와 퇴비로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환경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첨단 장비로 인정받아 음식물쓰레기 재활용 사업 허가를 추진할 예정이다. 올 1월부터 '키친스마일' 장비가 설치된 아파트 단지의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해 가축사료로 만들어 보급할 예정인 것. 매립이 전혀 불가능한 음식물쓰레기를 100% 재활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

한국경제 | 2005.01.20 00:00

[미래를 여는 기업] ㈜해마루커뮤니케이션‥"음식물 쓰레기 걱정 마세요"

올해부터 시행되는 폐기물 관리법에 따라 전국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직매립이 전면 금지되며 각 가정과 음식점 등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국내 중소기업으로 친환경 기업을 표방하며 지난해부터 (주)세븐필라와 공급납품 계약을 체결하고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건조처리기 '에코웰153'을 시판 중인 (주)해마루커뮤니케이션(대표 배태승 www...

한국경제 | 2005.01.19 00:00

아이디어 상품으로 주방환경 업그레이드

... 가격은 5만8천원. `한국쓰리엠'은 손잡이를 부착해 설거지를 할 때 손에 물을 묻히지 않고도 일할수 있는 수세미 `디쉬원드'(4천900원)를 판매하고 있다. 손잡이에 부착된 펌프로 세제를 분사하기 때문에 따로 세제를 묻힐 필요도 없다. 음식물 쓰레기의 직접 매립이 금지되면서 음식물 분리수거를 편하게 해 주는 쓰레기통과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도 인기를 끌고 있다. `내쇼날'은 누름판을 누르면 음식물의 물기가 배수구로 빠지게 하는 휴지통(3.8ℓ 9천900원)과 `크...

연합뉴스 | 2005.01.18 00:00

음식물 처리기 앞다퉈 출시..직매립 금지로 수요 급증

음식물 처리기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올해부터 음식물 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가정에서 음식물 처리기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웅진코웨이개발 한샘 대영E&B 등 중견·중소기업들이 잇따라 신제품을 내놓는 등 시장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웅진코웨이개발은 음식물을 잘게 분쇄해 건조시키는 방식의 음식물처리기 'WM01-A'를 최근 시장에 내놓았다. 이 제품은 분쇄 압축 가열 처리등의 단계를 거쳐 음식물 쓰레기를 10분의 1로 줄여준다고 ...

한국경제 | 2005.0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