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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소련간 직항로에 컨소시엄으로 참여

      ...소간 정기직항로 개설과 관련, 우리측 적격업체 선정은 컨소시엄 (공동투자단)형태로 결정될 전망이다. 13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중국, 소련등 미수교국과의 해운교류가 추진되면서 북방해운협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선...)측과 합작을 추진할 우리측 적격업체 선정방안의 하나로 컨소시엄 구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북방해운협의회의 이같은 컨소시엄 구성방안은 한-소간 교역물동량이 미미해 정기선을 투입할 경우 선사의 채산성확보가 어려움에도 ...

      한국경제 | 1989.05.13 00:00

    • 북방 교통관련 교류추진 차질...항공/관광/해운분야 제자리걸음

      ** 준비부족으로 당초계획 추진 어려워 ** 공산권과의 항공/관광/해운분야 교류계획이 차질을 빚고있다. 9일 교통부, 해운항만청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당초 올해를 공산권과 항공, 해운및 관광교류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계획아래 ... 확보 못해...미리 주문도 안한 상태 ** 항공의 경우 올해 소련, 중국, 헝가리, 유고등 미수교국들과의 항공협력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아래 우선 영공통과와 부정기 전세운항등을 실현시키고 다음으로 항공협정 체결, 노선개설등을 ...

      한국경제 | 1989.05.09 00:00

    • 소련 한국에 해운대표부설치 추진

      ** 현대등과 조선협력모색 ** 소련은 해운부대표부를 한국에 설치, 현대등 한국조선업체와 조선부문에 관해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유리 보리멜 소련해운선박장관이 20일 밝혔다. 일본/소련협회 회장자격으로 일본을 방문중인 보리멜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소련 해운선박부는 대규모 선박건조계획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히고 "일본 하코다테도크사에 목재운반선 30억을 건조해주도록 발주했으나 주문이 밀려 2-3년간은 건조주문을 받을 수 없다"는 이유로 ...

      한국경제 | 1989.04.21 00:00

    • >>>> 동 정 소 식 <<<<

      박승 건설부장관은 18일 윌리엄 페트릭제프리스 뉴질랜드교통부장관의 예방을 받고 양국간 건설협력방안을 협의. 최영철 체신부장관은 18일 전자통신 동화전기 삼성전자 대한전선등 4개 통신관련업체 생산공장을 둘러보고 업체관계자들과 전기통신산업발전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 정연세 전해운항만청장(세계항만협회부총재)은 미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제16차 세계항만협회 총회에 참석키 위해 20일 출국. 박성규 대우통신사장은 미국과 프랑스에서 열린 컴퓨터관련 ...

      한국경제 | 1989.04.18 00:00

    • 나이지리아와 해운협정 체결...외무부

      우리나라와 나이지리아간 해운협정이 12일 나이지리아 수도 라고스에서 서명됐다고 외무부가 밝혔다. 이협정은 상대국 선박에 대한 항만내 최혜국대우 선원신분증명서및 선박관계서류 상호인정 필요시 합동해운협의회 개최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협정은 우리나라가 체결한 11번째의 해운협정이며 아프리카 국가들 가운데서는 최초로 맺은 해운협정이다. 이협정체결로 우리나라와 나이지리아간 해운분야에서의 협력은 물론 통상 분야에서도 관계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

      한국경제 | 1989.04.12 00:00

    • >>>> 업 계 단 신 <<<<

      ... 국내시장에 공급할 예정. 대우전자는 선진판매기법을 도입, 내수영업을 강화하기위해 12일부터 16일까지 4박5일간 국내영업지사장등 32명의 유통업계 연수단을 일본에 파견할 예정. 한국선주협회는 19일 대회의실에서 회원사 북방해운협력 담당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방정책전문가를 초빙, 대소협력방안에 관한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 현대백화점은 15일 하오 3시와 5시, 두차례에 걸쳐 압구정본점 지하2층 백조광장에서 이태리 정통 스포츠의류 브랜드인 벨페를 ...

      한국경제 | 1989.04.12 00:00

    • 지방선원노동위원회 적극 활성화..노사분규예방,해결위해

      해운항만청은 해운업계 노사분규의 예방이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지방선 원노동위원회를 적극 활성화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중앙선원노동위원회 설치 를 추진하기로 했다. 3일 해항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고작 선원들의 고정사항에 대해 선주의 ... 중앙선원노동위원회 설치를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해항청은 노사분규의 사전예방을 위해 선원근로감독을 강화하는 한편 평소선원들의 고정사항을 신속히 처리해 나가도록 노/사/정간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갖추도록 했다.

      한국경제 | 1989.04.03 00:00

    • 27-29일까지 한국-소련 해운협의회 개최..소련 모스크바서

      오는 27일부터 29일가지 3일동안 소련 모스크바에서 한소해운협의회가 열 린다. 해운항만청은 작년 12월 소련 해운성 국제협력국장 일행이 방한, 한소직항 로 개설을 제의한데 따라 한소직항로 개설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모스크바에서 한소해운협의회를 갖는다고 21일 발 표했다. 이번 회담의 우리측 대표는 해항청 최장화해운국장을 수석대표로 손순룡진 흥과장, 강무현사무관, 외무부 이병화사무관, 이종순선주협회전무, ...

      한국경제 | 1989.03.21 00:00

    • 일본 마이즈루와 부산간에 정기항로 개설 검토

      부산과 일본 마이즈루항간의 정기항로개설이 검토되고 있다. 7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마이즈루상공회의소 우노전무를 단장으로 한 조사단 일행이 최근 선주협회를 방문, 양국간 교역증대와 해운협력강화를 위해 부산, 마산-마이즈루간 정기항로 개설을 요청했다. 이에대해 선주협회는 양국간 정기항로의 신설에 앞서 물동량확보가 최우선 과제이나 한일간취항선사들의 항로확충방침에 따라 항로개설 문제를 적극 검 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일본의 마이즈루항은 오사카, ...

      한국경제 | 1989.03.07 00:00

    • 해운회담 7차례 추진

      해운항만청은 국내 해운시장의 개방에 대비, 올해 7차례에 걸쳐 해운회담 을 추진하는등 외국과의 해운협력을 크게 강화키로 했다. 3일 항만청이 확정한 해운산업육성 기본계획에 따르면 오는 4월 진념청장 을 단장으로 EC본부가 있는 브뤼셀에서 EC해운관련대표들과 한EC간 해운협 력방안을 모색하고 최근 보복관세를 부과받아 중지하고 있는 현대상선의 호 주-유럽간 취항의 재고를 요청할 방침이다. 또 5월께에는 미국워싱턴에 대표단을 파견, 해운시장개방을 ...

      한국경제 | 1989.03.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