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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제17회 회장기전국대학대회 최종일(13시 경희대수원캠퍼스) *테니스=국가대표 최종선발전 5일째(09시 올림픽코트) *사격=제22회 회장기전국중고대회 최종일(09시 포항사격장) *야구=''94전국대학춘계리그 2일째(10시 동대문구장) *프로축구=LG-유공(평택 15시)

한국경제 | 1994.04.05 00:00

정세영현대그룹회장=7일오후 호주대사의 예방을 받고 면담하며 영국대사 관 만찬에 참석, 런던시장과 환담한다. 구자경럭키금성그룹회장=8일 여의도 럭키금성트윈타워 1층 아트룸에서 열 리는 신제품.신기술전시회에 참석한다. 김우중대우그룹회장=7일오후 부천상공회의소강당에서 이지역 상공인을 대 상으로 "국제경쟁력강화를 위한 기업의 과제"를 주제로 강연한다. 최종현선경그룹회장=4일 (주)선경직물1본부 슈펙스보고를 받고 7일 회장 실에서 그룹통신망인 ...

한국경제 | 1994.04.04 00:00

허문용씨는 대만 기미실업이란 회사의 회장이다. 기미실업은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자동차범퍼나 전자제품 부품의 재료로 널리 쓰이는 ABS수지분야에서 세계최대 메이커다. 대만에서 60% 중국70% 홍콩50% 동남아시아40%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허회장은 탁월한 경영수완을 지닌 사업가이자 바이올린을 켜는 예술인이며 장자의 사상을 실천하는 철학인이다. 그는 1928년 대남시에서 10남매중 일곱째로 태어났다. 다섯살이란 어린나이에 ...

한국경제 | 1994.04.04 00:00

정인영한라그룹회장=파푸아뉴기니등 동남아및 대양주지역의 업계관계자와 만나 업무협의를 마친후 5일 귀국한다. 장치혁고합그룹회장=4일 대한상의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한.러시아합동 총회에 참석한다.

한국경제 | 1994.04.04 00:00

김석원쌍용그룹회장=한.러극동협회주최로 4일 대한상의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제3차 한.러극동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 참석한다. 김선홍기아그룹회장=9일 여의도본사에서 그룹사장단회의를 주재한다. 박용곤두산그룹회장=열흘간의 중국방문을 마치고 4일 귀국한다. 박성용금호그룹회장=8일 힐튼호텔에서 유술경중국인민외교학회장과 만찬 을 갖고 9일 상의클럽에서 그룹사장단이 참석하는 임원조찬간담회를 주재한 다.

한국경제 | 1994.04.04 00:00

정인영한라그룹회장=파푸아뉴기니등 동남아및 대양주지역의 업계관계자와 만나 업무협의를 마친후 5일 귀국한다. 장치혁고합그룹회장=4일 대한상의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한.러시아합동 총회에 참석한다.

한국경제 | 1994.04.04 00:00

한국프로골프협회가 창립26년만에 처음으로 상근부회장을 영입해 이미지 개선과 회원들의 권익보호에 본격 나섰다. 지난3월 정례이사회에서 전격 선임된 김복희부회장(53)은 육사출신으로 지난85년 중령예편한뒤 86아시안 게임과 88올림픽때 각국 선수단을 관리했으며 지난해말까지 올림픽파크텔 기획실장으로 근무했었다. "근10년 체육관련기관에 근무하면서 얻은 조직관리 행정경험 노하우가 저를 끌어들인 동기가 된것 같습니다. 사회를 위한 마지막 봉사로 ...

한국경제 | 1994.04.04 00:00

정세영현대그룹회장=7일오후 호주대사의 예방을 받고 면담하며 영국대사 관 만찬에 참석, 런던시장과 환담한다. 구자경럭키금성그룹회장=8일 여의도 럭키금성트윈타워 1층 아트룸에서 열 리는 신제품.신기술전시회에 참석한다. 김우중대우그룹회장=7일오후 부천상공회의소강당에서 이지역 상공인을 대 상으로 "국제경쟁력강화를 위한 기업의 과제"를 주제로 강연한다. 최종현선경그룹회장=4일 (주)선경직물1본부 슈펙스보고를 받고 7일 회장 실에서 그룹통신망인 ...

한국경제 | 1994.04.04 00:00

"경영은 혁신의 연속이므로 개혁과 혁신에 동참하지 않는 직원들은 다수를 위해 물러나야 한다" 이석용손보협회장은 부서장급 4명을 대기발령 조치하면서 "변화하지 않는 경영자와 조직은 경쟁에서 탈락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회장은 "회원사의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감원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해 협회가 개혁의 대열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 | 1994.04.04 00:00

... 외국에선 이미 보편화돼 있는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하고 "학연이나 지연을 통하지 않고 공개채용함으로써 회사로서는 꼭 필요한 사람을 영입할수 있고 선발된 사람도 떳떳한 기분이 들지 않겠느냐" 고 반문했다. 박사장은 1차 부회장과의 면접과 2차 류영식회장과의 면접을 거치면서 동신제약이 사람을 중시하고 합리적인 회사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밝히고 회사발전을 위해 모든 힘을 다바칠 각오가 돼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비록 철을 다루는 회사(동일제강)에서 ...

한국경제 | 1994.04.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