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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1분기 매출액 27% 증가

신의약품 개발 전문 회사인 대원제약의 1분기 매출액이 130억원을 넘어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원제약은 캐시카우 품목인 클래신과 포타겔 등 육성품목의 약진과 지역별 고객접점 마케팅의 성공을 실적 증대의 주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백승호 대원제약 대표는 올해 다품목 포트폴리오 체제 구축과 신약개발을 통한 라이센스 아웃 등 매출 상승의 다변화를 꾀해 오는 2008년 1,000억원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국경제TV | 2006.05.16 00:00

은행 "이젠 사이버브랜치 경쟁"

... ○기업금융의 새 수익 모델로 부상 기업금융 분야의 '약체'로 꼽히는 국민은행이 사이버 브랜치를 무기로 기업금융 시장을 파고들자 다른 은행들도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기업은행은 2004년 말 중소기업 대상의 사이버 브랜치인 '캐시원'을 내놓은 데 이어 지난해에는 매출 300억원 이상의 중견 및 대기업을 대상으로 'e-브랜치'를 선보였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10월 기업 자금관리 서비스인 'WIN-CMS'를 내놓았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하나캐시링커(Hana Cash ...

한국경제 | 2006.05.15 00:00 | 육동인

우리홈쇼핑 'M&A경쟁' 새 국면

... '베팅' 액수를 주당 10만원 수준으로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방측 우호세력으로 분류된 벤처캐피털 지분 약 8.37%가 타깃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방측 관계자는 "우리홈쇼핑은 경방이 추진하고 있는 유통사업의 시너지효과나 그룹 캐시카우(수익창출원)로서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부문"이라며 "우호세력과의 유대 강화 등으로 경영권 방어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5.14 00:00 | 손성태

[신설법인 현황] (2006년 5월4일~5월10일) 서울<3>

... 외발산동 427 ▷이건석재건설(김남성·50·건축자재) 목동 917의9 현대41타워2509호 ▷이노파워(유승호·50·인터넷전자상거래) 방이동 151의5 ▷이루켐(최철호·50·화학제품) 도선동 14 신한넥스텔 621호 ▷이캐쉬뱅크(하재윤·100·온라인게임) 역삼동 786의24 오성빌딩 5층 ▷이케이서비스강북센타(안진오·50·컴퓨터주변기기) 한강로 2가1 5의2 나진상가 17동 나열331호 ▷제이쿨(김환택·50·의류도소매) 장안동 365의7 화성빌딩 402호 ...

한국경제 | 2006.05.12 00:00

[브리핑] 휘닉스피디이(050090) - 1년전과 지금을 비교해보면...교보증권

... 재료비 비중(판가대비 10% 미만), 100% 이상의 생산량 증가, 단가인하 압력의 전년대비 약화 등 수익성 관련 주요 지표들이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개선. 수익성 악화 우려는 지나친 것으로 판단됨. ● CRT소재/부품사업은 캐시카우 역할을 지속 - CRT시장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시장 내 입지가 점차 견고해지며 당분간 캐시카우 역할을 지속할 듯 ● 연내 나노소재 사업부 매출 개시 - 연내 전극재료, 솔더볼 등 전극재료 매출 발생. 장기적인 사업의 ...

한국경제 | 2006.05.09 08:41

한국,"텔로드..합병 통해 도약 기반 마련"

한국투자증권은 9일 텔로드에 대해 지난해 휴대폰 개발 업체인 엑사텔레콤과의 합병으로 도약을 위한 규모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김기환 연구원은 엑사텔레콤의 휴대폰 개발 부문이 안정적 수익을 창출하며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텔로드의 SI 부문은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SI 부문은 올해 통합망구축사업 수주 증가가 예상되고 내년부터 3단계 동합망 구축사업이 예정돼 있어 향후에도 꾸준한 매출이 지속될 것으로 관측. 전환사채 ...

한국경제 | 2006.05.09 00:00 | serew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 "요즘 환율 등 고민 많습니다"

... 사업에 뛰어들면서 시장에서의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고요." 그의 첫번째 고민은 역시 '낸드플래시'였다. 낸드플래시는 지난해 휴대폰 게임기 등 디지털기기 수요 증가에 힘입어 큰 폭의 성장을 거듭하며 삼성전자의 새로운 캐시카우(수익창출원)로 각광받았다. 그러나 올해는 낸드플래시 가격이 예상과 달리 1분기에만 30% 이상 하락하며 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이 31% 급락하는 결과를 불러왔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5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독주해왔던 ...

한국경제 | 2006.05.07 00:00 | 이태명

'매출 10억달러' 비결은 .. 포천, 성장기업 7가지 조건 소개

... 방법을 사용했다고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고성장 시장에 도전하라는 것.시장이 한정돼 있다면 아무리 좋은 상품을 만들어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잠재적 성장가능성이 큰 시장을 찾아 공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캐시 플로(현금흐름)에 중점을 두는 것도 세 번째 공통점으로 꼽혔다. 닷컴 버블 붕괴로 홍역을 앓았던 기업들과는 달리 이들 기업은 초기부터 이익을 내기 시작해 거의 외부 의존 없이 꾸준한 성장을 이뤘다. 네 번째로는 대기업과의 제휴 ...

한국경제 | 2006.04.30 00:00 | 장경영

CJ인터넷, 깜짝 실적에 주가도 '쑥쑥'

... 마구마구, 슈파슈파 등 게임의 상용화까지 뒷받침될 경우 3.4분기 성장률이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CJ인터넷의 이선희 홍보팀장은 "게임포털 넷마블이 지난주 주요 인터넷분석기관이 집계하는 주간순위에서 카트라이더의 넥슨을 물리치고 1위로 올라섰다"며 "포털부문이 캐시카우(주요 수익원) 역할을 하고 퍼블리싱 수익이 본격화되는 2.4분기 이후 실적은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중배 기자 jbkim@yna.co.kr

연합뉴스 | 2006.04.26 00:00

코아로직 깜짝실적‥1분기 영업익 60%급증

... 84억원,87억원으로 60.6%,69.9% 늘어났다. 영업이익률은 16.47%에 달했다. 회사측은 주요 수요처인 휴대폰 제조업체의 재고 조정과 원·달러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력제품인 멀티미디어응용프로세서(MAP) 판매 호조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황기수 사장은 "기존의 카메라폰용 구동칩(CAP)에 이어 MAP가 새로운 '캐시카우'로 자리잡았고,수익성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4.26 00:00 | 김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