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503521-503530 / 512,648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 인사 > ... 보사부 / 노동부
보사부 국립의료원 제1진료부 안과장 윤병주 " 이비인후과장 정덕희 노동부 공보관 문형남 본부근무 김원배 " 최송촌
한국경제 | 1992.12.28 00:00
-
`신한국위' 1월초 출범...일부위원 입각, 개혁 주도
김영삼대통령당선자는 자신의 개혁구상을 추진하기위해 대통령직 인수위설 치령에 따라 조만간 구성될 `자문위''에 참여할 인사중 일부를 신정부에 참 여시켜 성안된 개혁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직접 실천에 옮기게 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김당선자는 이같은 방법으로 개혁구상에 대한 실천까지를 담보, 자신의 임 기 첫 1년안에 국정전반을 쇄신한다는 구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자문기구는 김당선자가 취임한 이후에도 해체되지않고 당분간 ...
한국경제 | 1992.12.28 00:00
-
국민의식개혁 대대적 실시 ... 김영삼 대통령당선자
... 존속하면서 국민대화합과 단결을 이끌어내는 견인차역할을 할것으로 알려졌다. 김당선자의 한 측근은 "김당선자는 신한국위원회를 재임중 자신의 개혁의지를 검증하고 확인하는 수단으로 삼겠다는 각오가 확고하다"며 "위원회에 참여하는 인사도 구시대인물이나 사고의 틀이 일정한 보수적 인물들은 거의 배제될것"이라고 밝혔다. 새정부의 통치이념설정작업에는 정치 경제 사회등 각분야별 자문교수들이 수개월간 참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당선자는 또 신한국위원회의 정치분야에 ...
한국경제 | 1992.12.28 00:00
-
<오늘(28일)의 석간톱뉴스> 국가안보 상설기구 필요 등
... 주민부담 없앤다 *사 회 = `내 고장 쌀사주기'' 호응 크다 *1면톱 = 클린턴진영 무역 알력 *경 제 = 도로 수도 가스등 간선시설 공공단체서 전액부담 *사 회 = 전문대 `무시험선발'' 도입 *1면톱 = 교통사고 사망 시골이 더 많다 *경 제 = 납세절차 대폭 간소화 *사 회 = 수학능력시험등 실시여부 자율로 *1면톱 = "내년 환율 790원선 안정" *산 업 = 삼성, 창사이래 최대 승진인사 *사 회 = 승강기 안전검사권 분쟁
한국경제 | 1992.12.28 00:00
-
군통수권-국가외교안보 의결기구 상설화 제의
... 대한 문민통제를 제도적으로 보완하기 위해 군통수권과 국가외교 안보정책에 관한 사항에 대해 심의 의결할 수 있는 기구를 상설해야 한 다는 의견이 군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다. 전현직 국방부고위당국자와 군고위장성등 군안팎의 주요인사들은 28일 문민대통령이 과거 군출신대통령시절처럼 통수권과 관련된 결정을 거의 대통령독단으로 행사한다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 있을 뿐아니라 세계 및 주변안보정세의 복잡성과 상호연관성 때문에 국가안보에 대한 최고심의 의결기구를 새로 만들어야한다고 ...
한국경제 | 1992.12.28 00:00
-
은행임원수 제한 철폐...빠르면 2월부터 복수전무제도 부활
빠르면 내년 2월로 예정된 은행정기주총부터 은행의 임원수 제한이 철폐 된다. 또 사실상 폐지됐던 복수전무제도도 다시 부활될 전망이다. 이와함께 정부의 은행인사간여 배제원칙에 따라 주주 학계 변호사등으로 구성된 은행장선임위원회 구성도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은행경영의 자율성을 도모하고 각은행의 특수상황을 고려, 현행 규정상 15인이하로 제한돼있는 은행임원수를 각행 자율로 결정토록 할 방침이다. 정부의 이같은 ...
한국경제 | 1992.12.28 00:00
-
6공비리 엄정수사 촉구...민주당
... 있다"며 노대통령에게 해결책 마련을 촉구하고 "헌법재판소는 법치주의의 기본질서를 지킨다는 차원에서 지자제 연기의 위헌여부에 대해 조속히 심판하라"고 요구했다. 민주당은 또 정부가 "성탄절특사를 5공, 6공비리관련인사를 대폭 사면하 는 데 악용하고 건영특혜사건과 국방부의 군기부정사건에 대한 조사를 선 거분위기를 탐타 사실상 중단했다"면서 "노대통령은 임기를 마칠 때까지 6 공부정비리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통해 진심을 밝히라"고 결의했다.
한국경제 | 1992.12.28 00:00
-
<정가스케치> 김영삼당선자, 각계지도자에 국민화합 부탁
김영삼 대통령당선자는 28일 종교계 지도급인사들을 잇따라 만나 새정 부 출범에 따른 종교인들의 협조를 요청. 김당선자는 이날아침 여의도 63빌딩에서 기독교계인사 1천여명과 조찬 을 함께 한데 이어 낮에는 호텔신라에서 불교계인사 1천여명과 오찬을 한뒤 명동성당으로 김수환추기경을 예방. 김당선자는 종교계인사들과의 만남에서 "종교인 여러분들이 국가와 저 를 위해 기도해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면서 "종교계지도자 여러분께서 국 민화합과 국가발전에 ...
한국경제 | 1992.12.28 00:00